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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투 작성일21-07-17 10:59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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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 질의를 듣고 있다. © News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문재인 정권이 "대선주자가 부족해 홍남기 부총리까지 대선주자로 만들고 있다"며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여부를 놓고 홍 부총리를 지나치게 몰아세우고 있다고 비판했다.파워볼실시간

김부겸 국무총리도 "여야가 합의하면…"이라는 전제로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물러섰지만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은 '소득 하위 80% 지급'이라는 정부안을 고수, '홍결기'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다.

그러자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버티면 해임할 수밖에 없다"며 으름장을 놓았고 이재명 경기지사는 "날치기 통과(야당 등의 동의없이 여당만으로 국회의결)도 고려해 봐야한다"고 이럴 때 날치기는 나쁜 것이 아니라며 홍 부총리를 압박했다.

진 전 교수는 16일 저녁 CBS라디오 '한판 승부'에서 "재원이 한정돼 있다면 위협받는 그분들에게 집중을 하는 게 맞다고 본다"며 자신은 원칙적으로 소득하위, 피해자 중심의 지급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적인 이유에서 나눠주자고 하면 포퓰리즘 정책이다"며 "이렇게 되면 책임 있는 정치가 무너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진 전 교수는 "정부 태도를 이해할 수가 없는 것이 이분들은 아직도 대선주자가 부족한 것 같다"며 "윤석열 씨 대선주자 만들었죠, 최재형 씨 대선주자 만들었죠. 김동연 씨 대선주자 만들었죠. 이번에 홍남기 씨 대선주자 만들 생각인 것 같다"고 비꼬았다.

서유럽에 내린 폭우로 독일에서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5일 가옥이 침수된 네덜란드 사우스 림뷔르흐 지역 주민들이 소방대의 트레일러를 타고 대피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서유럽에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독일과 벨기에에서 120여 명이 사망했다. 실종된 사람이 1300여 명에 달해 앞으로 사상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AFP통신은 16일(현지 시각) 독일 경찰과 주 정부 집계 등을 인용해 독일에서 폭우로 인해 최소 106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라인란트팔츠주에서 63명,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서 43명이 사망했다. 벨기에 정부는 2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이들 국가에서 한국 교민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라프 숄츠 독일 재무장관이 15일 폭우로 침수된 바트 노이어나르-아르바일러 시내를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홍수 피해지역 사람들에게 끔찍한 날들”이라며 “국가 차원에서 생명을 구하고, 위험을 예방하고, 고난을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독일에서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인 라인란트팔츠 주의 말루 드라이어 주지사는 주 의회에서 “우리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재앙이 닥쳤다”고 했다.

지난 14∼15일 독일 서부와 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가 접한 지역 대부분에 폭우가 내렸다. 24시간 동안 이들 지역에서는 평소 한 달여 기간의 강수량에 해당하는 100∼150㎜에 달하는 물 폭탄이 쏟아졌다. 일부 지역은 강과 저수지가 범람하면서 피해가 급격히 커졌다.

강이나 저수지 인근 주민들은 당국의 대피령에 따라 집을 떠나 고지대로 이동해야 했다. 독일 라인바흐 마을의 한 주민은 15일 B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집과 차를 잃은 채 앉아 울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알고 지내던 소녀가 익사했다”면서 “할아버지가 평생 이런 홍수를 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고 했다. 하이머츠하임 거주자들은 도이체벨레 방송에 지난 15일 이른 시간에 갑자기 발생한 급류를 피할 시간이 몇 분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일부 주민은 부엌 창문을 통해 집 밖으로 탈출해 구조 보트에 올라탔다. 독일에서는 최소 20만 가구의 전기가 끊겼다.


서유럽에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15일 홍수 피해지역인 벨기에 리에주 인근 베르비에시의 침수된 거리에서 차들이 구겨진 채 뒤엉켜 있다. /AFP연합뉴스

벨기에에서 피해가 가장 큰 리에주 등이 속한 남부 왈롱 지역에서는 4만1000 가구에 전기가 끊겼다. 독일, 벨기에와 접한 네덜란드 남부 지역 림뷔르흐에서도 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다수 주택이 피해를 봤다. 네덜란드 남동부 도시 마스트리흐트에서는 수천 명이 대피했다.

도로와 통신이 끊기고 붕괴한 건물의 잔해가 길을 막으면서 구조 작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독일에서는 홍수가 휩쓴 지역에 구조와 복구 활동을 위해 군 장갑차와 중장비들이 동원됐다.
정권교체 '빅텐트' 가시화…"제1야당이 최대 플랫폼 증명"
주저하는 尹 압박…'8월 경선버스 출발론' 굳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입당식에서 입당신청이 완료된 최 전 원장의 핸드폰을 보여주고 있다. 2021.7.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야권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하면서 국민의힘 이름으로 정권을 쟁취할 수 있다는 '국민의힘 자강론'이 힘을 얻게 됐다.

각종 대선 여론조사에서 야권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전히 입당을 주저하고 있지만 또 다른 주요 주자인 최 전 원장이 입당함으로써 국민의힘이 이른바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 빅텐트'로서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이다.

국민의힘 내 한 핵심 관계자는 17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최 전 원장의 입당을 계기로 당 경선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며 당 소속 대선후보로 집권을 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며 "제1야당이 정권교체의 최대 플랫폼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당내에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이 대권주자로서 움직임은 있었지만 이렇다할 주목을 받지 못했던 상황 속 최 전 원장의 합류로 치열한 내부 경선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써 최 전 원장의 입당이 경선을 흥행시킬 카드가 되는 것은 물론 야권에서 꾸준히 제기돼왔던 '윤석열 리스크'를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윤 전 총장은 최측근인 아내, 장모를 둘러싼 의혹으로 연일 곤욕을 치르고 있다.파워사다리

이준석 대표가 전당대회 때부터 강조해왔던 '8월 경선버스 정시출발론'도 탄력을 받게 됐다. 이 대표는 전날(16일) 라디오에서 당 외부주자였던 최 전 원장의 합류를 두고 "국민의힘이 (정권교체) 플랫폼으로 인정받았다"며 그 의미를 강조했다.

'국민의힘 자강론'은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실현됐었다.

오세훈 당시 국민의힘 후보는 보선 레이스 초반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를 달렸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단일화 경쟁에서 승리했다. 본선에 오른 오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등을 꺾고 국민의힘 소속으로 서울시장직을 거머쥐었다.

최 전 원장은 지난 15일 입당 축하식에서 "정권교체를 이루는 중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돼야 한다"며 자강론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외부 주자들 입장에서도 밋밋한 경선보다는 다양한 당내 주자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는 게 장기적으로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야권의 한 관계자는 "윤 전 총장이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국민의힘을 소위 접수하는 것은 재미가 없고 경선에 대한 관심을 불러모으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런 부분까지 본다면 윤 전 총장 등의 입당 여부와 상관없이 국민의힘이 자강을 하는 것은 그 자체로 외연을 넓히는 효과가 있어 플러스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 국민의힘 중진의원은 "국민의힘 지지율이 나쁘지 않다. 제1야당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최 전 원장이 입당하면서 범야권 통합 과정에서 국민의힘의 상징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라고 평했다.
골프장·스키장 등 레저시설도 팔기로
총 매각규모 1조 넘을듯
철도업계, 코로나 사태에 실적악화

세이부철도.

[서울경제]

일본의 철도 회사인 세이부그룹이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호텔, 레저시설 등 자산 매각에 나섰다. 총 매각 규모가 1,000억엔(약 1조357억원)을 웃돌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세이부그룹은 일본 프로야구 구단 세이부 라이온즈의 메인 스폰서이기도 하다.

16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세이부그룹의 지주사인 세이부홀딩스는 ‘더 프린스 파크타워 도쿄’ 등 호텔이나 레저시설을 매각하기로 했다. 매각시설이 총 40곳 정도로 매각액은 1,000억엔을 넘을 전망이라고 닛케이는 전했다. 매각을 하되 운영을 유지하는 자산효율화 작업을 하겠다는 구상이다. 복수의 관계자는 세이부가 이미 펀드 등과 매각 협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닛케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실적악화를 겪고 있는 일본 철도업계에서 자산 유동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긴테츠그룹이나 JR계열 철도회사들도 호텔 등 부동산 매각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세이부의 경우 호텔, 골프장, 스키장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무더기로 부동산 매각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삿포로 프린스 호텔’이나 ‘비와호 오츠 프린스 호텔’ 등 전국 각지에 있는 호텔 10여곳이 매각 대상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이나 ‘카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등은 팔지 않기로 했다.

세이부 매각시설의 총 자산가치는 1,000억엔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모두 매각이 성사될 경우 세이부가 보유한 호텔·레저 사업의 유형 고정 자산가치(5,703억엔)의 약 20%가 팔리는 셈이다. 닛케이는 “이미 복수의 사모펀드가 매수하겠다는 의향을 보였다”고 전했다.

세이부는 철도 회사 중에서도 호텔 및 레저사업 비중이 큰 편이다. 코로나19 타격으로 인해 2021년 3월기(2020년 4월~2021년 3월) 연결 기준 723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사상 최대다.

긴테츠그룹의 경우 교토 등 호텔 8곳을 미국 대형 사모펀드에 팔려고 하고 있다. JR동일본이나 JR서일본, JR큐슈도 오피스 빌딩이나 상업 시설 등을 펀드에 매각하고 조달 자금을 역세권의 재개발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닛케이는 “철도 회사가 재무 개선이나 코로나19에 대비하기 위한 투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자산매각에 나서고 있고 초저금리 추세에서 자금이 풍부한 펀드는 매수하는 추세”라며 “코로나19 이후 여행수요 회복을 앞두고 중장기적인 수익 확보 차원에서 부동산 투자에 나서는 투자자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세이부그룹은 도쿄도와 사이타마현을 연결하는 주요 노선인 이케부쿠로선과 신주쿠선의 2개 간선과 몇 개의 지선을 소유하고 있다. 세이부 유원지와 세이부 돔 사이를 연결하는 세이부 야마구치선 (일명 레오라이너)도 운행하고 있다. 이 밖에 본사 위치도 도쿄도가 아닌 사이타마현 토코로자와시에 있는 등 사이타마 서부지역에 주로 근거를 두고 있다.

한편 세이부 라이온스는 올해 일본 퍼시픽리그에서 5위를 기록 중이다.

청해부대원 300명 전수검사 결과 아직… 확진자 더 늘 가능성 높아


해외에 파병된 해군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천400t급)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발생해 군 당국이 비상조치에 착수했다. 사진은 문무대왕함. 연합뉴스 자료사진
17일 오전 해외 파병 중인 해군 청해부대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된 가운데 전수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가 추가될 가능성이 커 확산 우려가 나온다. 이런 가운데 야권에서는 해외파병 부대에 백신을 보내지 않은 정부의 대처를 비판하고 나섰다.

국방부는 이날 “청해부대 34진 코로나19 진단검사(PCR) 결과 관련, 7월17일 오전 6시 기준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확진된 1명은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400t급)에서 지난 14일 부대원 중 처음으로 폐렴 증세를 호소해 현지 병원에 입원 중인 인원이다.

앞서 이번에 확진된 인원과 밀접 접촉했던 6명이 지난 14일 확진된 바 있어 청해부대 관련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군 당국은 승조원 300명 전체에 대한 전수검사를 현지 보건당국에 의뢰한 상태로, 현지 여건상 결과 집계는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수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는 더 늘 가능성이 크다.

원희룡 제주지사. 뉴스1
야권 대선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는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6일 페이스북에 “백신이 남으면 북한에 제공할 수도 있다던 문재인 정권”이라며 정작 “파병부대에는 ‘0개’의 백신”이 갔다고 지적했다.

원 지사는 “백신 도입과 접종이 빨랐다면 출항 전에 청해부대도 접종이 가능했을 것”이라며 “문재인 정권의 무능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했다. 또 원 지사는 “감염이 취약한 함정에서 대부분의 생활을 하는 해군인 만큼 더욱 빠른 조치가 필요했다”며 “집단 감염이 발생할 때까지 안이한 생각만으로 ‘방치’를 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북한보다 후순위로 생각하는 것인지, 파병부대에 보낸 백신은 ‘0개’라는 사실이 군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의 인식을 고스란히 보여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임승호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파병부대에 백신을 공급하지 않은 정부의 안이한 대처를 비판했다. 임 대변인은 “군 관계자는 청해부대에 백신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기에 한국에 복귀하여 백신을 접종하려 했다고 해명했다”며 “고작 절차가 까다롭다는 이유로 나라를 위해 9500km 떨어진 해역까지 떠난 장병들을 위한 백신 공급을 게을리하였다는 변명은 무슨 궤변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 장병들의 건강은 국가 안보 및 국민의 생명권과 직결되는 문제”라면서 “정부는 마땅히 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이번 사태를 계기로 백신 공급의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들이 없는지 다시 살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윤상현 무소속 의원. 연합뉴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지낸 윤상현 무소속 의원은 청해부대의 코로나 확진 소식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백신을 보내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방역은 없고 정치만 난무하는 ‘코로나 정치'의 끝판”이라고 정부를 질타했다.

이어 윤 의원은 ”해외 파병 부대에 백신을 보내지도 않아놓고는, 집단 감염이 터지자 뒤늦게 ‘수송기를 급파하라. 방역 인력과 물품을 신속히 투입하라’고 하는 것은 방역이 아니고, 방역 흉내 내기”라면서 “진정성도 없고 실력은 더 없다”고 맹공했다. 그는 또 ”파병부대는 대한민국 군대가 아니냐”며 “얼빠진 국방부, 넋 놓은 합참 때문에 무고한 장병들이 고통받고 있다. 대한민국 군 지휘부 전체가 대오각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파워볼사이트

한편 군 당국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청해부대원을 조기 귀국시키기로 결정하고, 오는 18일 오후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인 ‘KC-330’ 2대를 현지로 출발할 수 있도록 문무대왕함이 정박 중인 아프리카 해역 인접국의 현지 공관을 통해 영공 통과 등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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