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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투 작성일20-12-03 13:59 조회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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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정희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보아 정희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정희' 가수 보아가 어린 후배들과 세대 차이를 언급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가수 보아가 출연했다.

이날 보아는 "MBC 라디오를 굉장히 오랜만에 온다"면서 "저희 회사에서 라디오 출연을 물어보는데 '정희'가 영향력이 높다더라. 김신영 최고"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후배들이 롤모델로 꼽는데 너무 감사하다. 20년동안 활동을 하면서 2000년에 태어난 친구들도 활동을 한다. 몇 년생이냐고 물어보면 03년생이라더라. 그 친구들이 저를 언급하는 것이 감사하기도 하고 내가 잘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겸손한 태도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케이팝 스타' 출연할 때 SM 여자사장이냐는 말도 들었다. 저도 이수만을 처음 본 게 H.O.T. 데뷔 무대였다. 그때까진 나도 제작자이자 MC라고 생각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보아는 1일 정규 10집 '베터'(BETTER)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지난해 늘어난 일자리 60만개 중 93% 이상은 50세 이상 장·노년층의 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우리 경제를 이끄는 허리격인 30대와 40대 일자리는 4만8000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일자리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일자리는 2402만개로 전년(2342만개)보다 60만개(2.6%) 늘었다. 이는 지난 2018년 전체 일자리가 25만5000개 늘어난 것에 비해 2.3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정부 주도의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채워지면서, 고용의 총량은 늘었지만 고용의 질은 후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체 일자리 가운데 같은 사람이 이어나간 지속일자리는 1794만개(74.7%)를 기록했다. 퇴직·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286만개(11.9%), 기업체 생성이나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일자리는 322만개(13.4%)였다.


연령별 일자리수 증감 /통계청

일자리가 가장 많이 늘어난 연령대는 60세 이상이었다. 60세 이상 일자리는 2016년 273만개→2017년 298만개→2018년 323만개→2019년 357만개 등 연평균 28만개씩 늘어났다. 50대 일자리도 지난해 22만개 늘어난 568만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19세 이하와 40대 일자리는 전년보다 줄었다. 19세 이하는 1만개(-0.6%), 40대는 5만개(-0.9%) 줄었다. 30대의 경우 전년 대비 2000개 늘어 거의 제자리걸음을 했다. 20대 일자리는 전년보다 10만개, 2.9% 늘었다.

전체 일자리가 전년보다 60만개 증가했지만, 대부분 50대 이상 장·노년층 일자리 증가에 기댄 상황이다. 그 결과 근로자의 평균 연령은 45.6세로, 전년보다 0.3세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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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일자리 비중은 40대 일자리가 601만개(25%)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50대 568만(23.6%), 30대 517만개(21.5%), 60세 이상 357만개(14.9%), 20대 342만개(14.2%), 19세 이하 17만개(0.7%) 등이 이었다.

산업별 일자리 규모는 제조업이 473만개(19.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도·소매업 306만개(12.7%) ▲보건·복지 211만개(8.8%) 순이었다. 보건·복지에서 16만개, 도소매업, 공공행정에서 각각 8만개씩, 사업시설관리 4만개의 일자리가 늘었다. 다만 건설업에서는 7만개가 감소했다.


자료=통계청

성별로는 여성 일자리 증가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일자리의 성별 비중을 보면 남자는 1392만개(5.7.9%), 여자는 1010만개(42.1%)로 남자가 여자보다 1.4배 많았다. 다만 증가치를 보면 남자 일자리가 전년보다 27만개 늘어나는 사이 여자는 34만개 늘었다.

김진 통계청 통계데이터허브국 행정통계과장은 "전반적으로 50세 이상의 일자리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보건사회 복지와 공공행정 분야 등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일자리 확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이어 "40대 일자리가 감소한 것은 인구 감소와 함께, 건설업에서 일자리 7만개가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세종=박성우 기자 foxpsw@chosunbiz.com]
정기총회·김장김치 나눔행사 열어



한교총 새 대표회장에 소강석·장종현 목사·이철 감독
(서울=연합뉴스)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3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회 한교총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감독,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를 선임했다. 2020.12.3 [한교총 제공] (끝)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이철 감독,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선임됐다.

한교총은 3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정기총회에서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예장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 기감 감독회장 이철 감독이 새 대표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대표회장의 임기는 향후 1년이다.

한교총은 총회에서 결의문을 발표하고 '코로나19' 재난이 속히 끝나기를 기원하며 교회가 대립과 갈등을 치유하는 자리에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단체는 결의문에서 "한국교회는 코로나19의 재난이 속히 지나가기를 기도하며, 모든 생활영역을 단순화하며 절제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한다"며 "한국교회는 여야, 진보와 보수의 자리가 아니라, 인권과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국민과 함께 '화평케 하는 자'의 자리에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혁개신과 백석대신, 대신 등 3개 교단이 한교총에 가입해 회원 교단이 30개에서 33개로 늘어났다.

한교총은 총회 뒤 '예수 사랑의 손길, 온 세상'을 주제로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김장김치 10㎏, 920박스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eddie@yna.co.kr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금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사랑 이야기, 한지민과 남주혁의 재회는 리스크 아닌 새로운 변주죠."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의 여자와 남자가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로맨스 영화 '조제'(볼미디어 제작)를 연출한 김종관(45) 감독. 그가 3일 오전 진행된 국내 매체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조제'에 대한 연출 의도와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했다.

'조제'는 소설가 다나베 세이코의 동명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자 2004년 개봉해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이누도 잇신 감독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한 영화다. 그동안 '최악의 하루'(16) '더 테이블'(17) 등 감각적인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력으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김종관 감독의 신작으로 '조제'를 통해 더욱 깊어진 연출 색과 함께 농밀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 관객을 찾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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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을 앞둔 영석(남주혁)이 우연히 자신을 조제(한지민)라는 이름으로 불러 달라는 한 사람을 만나며 시작되는 '조제'는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설레면서도 망설여지고, 함께 있어 행복하다가도 낯선 변화 앞에 불안하기도 한 두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겪었던 가장 아름다운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멜로 영화로 깊은 여운을 남긴다. 조제와 영석의 관계와 감정을 포착한 세밀한 시선에 한국적 감성을 불어넣은 이야기로 원작과 또 다른 '조제'를 만들며 겨울 스크린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가장 먼저 김종관 감독은 유명 원작을 리메이크한 이유에 "원작 소설도, 영화도 좋아했다. 20대 때 원작 영화를 접한 것 같다. 리메이크를 결정했을 때는 원작과 똑같이 가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배우들도 다른 질감의 배우이지 않나? 이 영화의 현재성을 고민해 봤을 때 다른 흐름을 가져야만 했다. 창작자로서 자신의 개성도 녹이고 싶었다. 많은 부분의 고민이 있었다. 스토리텔링, 캐릭터, 스타일 등 여러 가지 고민이 많았다. 원작은 두 청춘 간의 인간적인 감정이 잘 이어져 있었다. 연민과 사랑, 자신의 이기심과 싸우는 등 그런 부분이 아름답고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영화 안에 있는 어쩔 수 없는 이기심과 상황으로 헤어지게 되는 부분이 좋았다. 사랑에 대한 과정이 길고 이별에 대한 과정이 짧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메이크를 고민하고 있을 때도 고민이 많았다. 처음 과정에서는 리메이크를 하게 될 줄 몰랐다. 워낙 좋아했던 영화고 이 영화를 더 좋게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컸다. 불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컸다. 사담이긴 하지만 '최악의 하루'로 일본에 가면서 '조제' 프로듀서를 만났는데 일본 내 리메이크 붐에 대해 이야기를 하더라. 그 프로듀서가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본 영화를 물었고 '조제' '러브레터' 등을 이야기해 줬다. 그때 '조제' 리메이크에 대한 이야기를 했지만 너무 좋은 영화라 내가 감히 리메이크할 수 없다고 했다. 한국에 돌아와 원작을 생각해보니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다 담겨있더라. 나만의 방식으로 대중 영화로서 만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계속 부담은 가지고 있었지만 '조제'를 왜 해야 하는지 촬영하면서 많은 것을 발견하고 많은 즐거움을 발견했다. 즐거움이 더 컸다. 물론 지금도 부담감이 없진 않다"고 덧붙였다.


'조제'에 담은 연출 철학이 남다른 김종관 감독은. 그는 "이 영화는 이별에 대한 '왜?'가 없다. 보편적으로 만나고 헤어질 때 수많은 '왜?'가 있지만 생각해보면 또 '왜?'가 없다. 숱한 이유 중 하나겠지만 그런 부분에서 흐름으로 가게끔 유추만 해보도록 했다. 두 방황하는 사람이 서로를 더 끌어안고 나아가는 모습을 그려내고 싶었다"며 "멜로 영화는 사람에 대해 알게 해주는 것 같다. 그래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메시지는 없지만 사람 개인을 들여다보면 넓게 보이는 부분이 있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이야기가 지금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이야기이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이후 한지민과 남주혁을 다시 캐스팅한 이유도 확고했다. 김종관 감독은 "나 역시 '눈이 부시게'를 봤다. 두 배우의 호흡을 알고 싶었고 드라마 자체도 너무 좋았다. 두 사람의 진정성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멜로로서 잘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조제'의 작업이 리스크가 많다. 너무 좋은 원작을 가지고 있고 해서는 안 되는 것인데 그런 부분이 리스크가 될 수 있다. 또 좋은 호흡을 보여줬던 배우들을 다시 데리고 하는 것이 리스크라고 여길 만 하지만 내 나름의 방식에서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었듯이 득도 많았다. 청춘의 동갑내기 사랑이었다면 지금 남녀 차이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서부터 차이를 뒀다. 배우들이 가지고 있는 질감 자체도 달라서 그런 것들이 우리 영화에서 캐릭터들을 새롭고 깊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답했다.

이어 "남주혁이 가지고 있는 목소리와 표정, 실제 만났을 때 선한 에너지가 있다. 그런 특별한 부분이 원작과 다를 것 같았다. 한지민도 뜨겁고 깊이 있는 에너지가 있다. 그런 부분이 케미에서 재미있게 구현될 것 같았다. 서로 의지할 수 있고 그런 부분이 재미있을 것 같았다. 자주 만나는 조합이지만 계속 다르게 변주하면서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기도 하지 않나? 실제로도 굉장히 좋은 호흡을 만든 것 같다"고 자신했다.


영화 마지막, 엔딩크레딧을 장식한 아이유의 '자장가' OST를 삽입한 이유도 전했다. 그는 "아이유와 넷플릭스 시리즈 '페르소나-밤을 걷다'라는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는데 그때 '밤을 걷다' 내용 때문에 '자장가'가 만들어졌다고 하더라"며 "엔딩 타이틀을 생각하면서 처음에는 그냥 스크롤을 올리려고 했는데 이 노래가 절묘하게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쉽게 말하면 영화가 다 끝나고 사람들이 가지는 감정, 슬픔, 상념들이 몰려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부분에서 '자장가'가 마침표를 찍어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이유에게 부탁해서 동의를 얻고 사용하게 됐다. 아이유 자체도 너무 좋아했다"고 말했다.


'조제'는 한지민, 남주혁이 출연하고 '메모리즈'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의 김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최지만 (사진=연합뉴스)

최지만(29)이 탬파베이 레이스에 잔류한다.

탬파베이 타임스를 비롯한 미국 현지 언론들은 3일(한국시간) 탬파베이가 연봉조정 신청 자격을 갖춘 최지만을 포함한 주요 선수 7명과 연봉 협상을 벌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탬파베이 구단은 최지만을 '텐더(tender)'로 지정했다. 이는 연봉조정 신청 자격을 갖췄음에도 협상을 진행해 팀에 잔류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반대로 '논텐더(non-tender)'로 지정된 선수는 조건없는 방출을 당하게 된다.

당초 탬파베이가 코로나19로 인한 구단의 재정난 때문에 최지만을 포함한 다수의 선수들을 방출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탬파베이는 최지만을 지키는 선택을 했다.

최지만은 2020시즌 타율 0.230, 3홈런, 16타점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0.250, 2홈런, 4타점을 올려 탬파베이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최지만은 올해 85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미국 현지에서는 최지만의 내년 연봉이 160만 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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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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