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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투 작성일20-11-06 13:49 조회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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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YG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트레저가 새 음악으로 또 한번 팬들 앞에 선다.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중 한 곳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통해 지난 8월7일 데뷔한 신예 보이그룹 트레저는 최근 3개월여 동안 세 번의 출격을 하는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트레저는 앞서 선보인 2장의 싱글음반으로 5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고, 중국 일본 등 해외 여러 차트 최상위권 기록을 세우는 등 데뷔 초반부터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나 트레저는 연이은 출격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강렬한 비트의 데뷔곡 '보이'(BOY)에서는 소년의 모습을 선보였다면, 두 번째 활동곡 '사랑해'에서는 한층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를 뽐냈다. 그리고 이번에는 힙합을 전면에 내세운다. YG 음악의 강점인 힙합곡을 트레저가 본격적으로 다루는 것은 처음이다 것이다. 신곡 '음'(MMM)은 중독성 강한 힙합 그루브와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거듭 변신을 시도하며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트레저는 3번째 싱글음반 '더 퍼스트 스텝: 챕터 쓰리'(THE FIRST STEP : CHAPTER THREE)에서는 참여도도 높였다. 앞서 작사진으로 이름을 올렸던 최현석 요시 하루토는 이번 앨범 작사에도 참여했고, 아사히는 처음으로 작사작곡한 노래를 선보인다.

6일 오후 6시 새 음반 발표를 앞둔 트레저는 뉴스1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신보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초고속으로 돌아온 트레저는 빠른 컴백이 신기하다면서도 "매번 새롭게 도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데뷔해 인상 깊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첫걸음'을 잘 내디뎌 뿌듯하다"며 신인상에 대한 기대감을 솔직하게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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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YG엔터테인먼트 © 뉴스1

-이례적으로 한 달 반 만에 다시 초고속으로 컴백한 소감은 어떤가.

▶(박정우) 컴백을 최대한 빠르게 하게 됐다. 여러분께 트레저의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방예담) 빠르게 컴백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신기하고 그 과정에서 매번 새롭게 도전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다.

▶(최현석) 매번 준비할 때마다 함께 도와주시는 스태프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멤버들끼리도 활동을 계속해가면서 서로 소통하고, 팀워크를 더 단단하게 다지게 되는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

▶(마시호) 빠른 컴백과 함께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요, 그 모습들을 여러분께 다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훈) 100일도 안 돼서 3개의 싱글 앨범을 내게 됐는데, 우리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좀 더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 더 열심히 앨범 작업에 임했다. 완성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서도 노력했으니까 저희 세 번째 싱글앨범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루토) 이렇게 빠르게 컴백하면서 무엇보다 팬분들을 뵐 기회도 많아져 너무 좋다. 저희 '음'과 '오렌지'(ORANGE), 기대 많이 부탁드린다.

▶(요시) 앞서 '챕터1' '챕터2'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찾아뵙게 됐는데, 이번 싱글 앨범을 통해서는 신선한 '충격'을 받으실 수 있도록 강렬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윤재혁) '더 퍼스트 스텝: 챕터 쓰리'로 나오게 되면서 팬분들과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겨서 너무 좋은 것 같다. 항상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도영) 강렬한 그루브가 특징인 곡만큼이나 강렬한 트레저로 돌아왔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 감사하다.

▶(소정환) 빠른 컴백이지만,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우리 이번 싱글 앨범 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아사히) 이렇게 또 팬분들과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이번 타이틀곡 '음'과 수록곡 '오렌지'도 많이 기대해달라.

▶(준규) 초고속으로 이렇게 컴백하게 됐는데 여러분들도 '초고속 하게' 저희를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파이팅!

-새 앨범 타이틀곡 '음'과 수록곡 '오렌지'는 어떤 곡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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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은 강렬한 그루브가 특징인 하이브리드 트랩 곡으로, 트레저의 비밀스러운 속삭임 '음'에 확 이끌리실 수 있는 힙합 장르다. 이전과는 달리 조금 더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저희 트레저만의 파워풀한 칼군무, 그리고 영(YOUNG)한 분위기의 힙합을 엿보실 수 있을 것이다. 수록곡 '오렌지'는 멤버 아사히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서 이름을 올린 곡인데, 오렌지빛 노을 아래 서로 헤어지고 싶지 않아 시간을 붙잡는 그와 그녀의 이야기가 담긴 따뜻한 발라드곡이다.

-트레저의 첫 힙합곡 '음' 퍼포먼스와 포인트 안무에 대해 알려달라.

▶(지훈) 이번 후렴구에 킬링 파트 '음'을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가 있다. 손으로 입을 가리는 동작인데 쉽게 따라 하실 수 있다. 또 그 부분 바로 뒤에 심장을 움켜쥐는 듯한 안무까지 포인트다. 그리고 마치 총소리 같은 메탈릭 사운드와 비트에 맞춘 도영의 안무에 멤버들이 쓰러지는 부분이 있는데, 무대에서 멋있는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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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 뉴스1

-이번 앨범에서도 최현석 요시 하루토는 작사에 참여했고, 아사히는 자작곡을 싣게 됐는데.

▶(최현석) 이번에도 랩 메이킹을 하게 됐는데, 이렇게 앨범에 참여하면서 우리가 하고 싶은 얘기를 표현할 수 있어서 좋다. 보통 작업 과정에서 곡 주제가 결정되면 요시, 하루토와 상의한 후, 각자 작업을 시작하곤 한다.

▶(요시) 저도 20대, 지금 제 나이에만 쓸 수 있는 생각이나 감성을 가사로 표현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좋다.

▶(하루토) 저도 타이틀곡 랩 메이킹과 '오렌지' 작사에 참여했다. '오렌지'는 아사히 형한테 비트를 받고 새벽에 가사를 썼었는데, 비트가 너무 좋아서 가사가 자연스럽게 좋게 나온 것 같다. 이번에도 참여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다.

▶(아사히) 이번 싱글 앨범 수록곡 '오렌지' 작사 작곡에 참여했는데 이 곡은 올해 초에 썼던 곡이다. 숙소에서 탑 라인이 생각나서 만들게 된 노래다. 비트를 찍고 하루토한테 들려줬고, 거기에 하루토가 랩을 만들고 녹음하면서 시작됐다. 녹음할 때도 내 의견을 많이 전달하기도 하면서 참여했다. 이전 작업들과 비교해보면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곡에 어울리는 악기 사운드를 잘 고를 수 있게 되는 등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

-데뷔 3개월 동안 세 번 출격하며 다 다른 콘셉트로 준비했다. 이 과정이 어렵지는 않았나.

▶(최현석) 매번 앨범을 준비하는 순간마다 이 노래로 무대에 섰을 때 저희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파이팅했다. 그렇게 동기 부여를 하고, 트레저메이커(팬덤명) 분들과 함께 보낼 시간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힘들지는 않았다.

▶(지훈) 빨리 컴백하면서 성장과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책임감과 긴장되는 마음은 있었지만, 오직 팬분들만 생각하면서 열심히 할 수 있었다.

-새 앨범 발매를 앞둔 소감과 각오가 어떤가.

▶(최현석) 우선 이 자리를 빌려 데뷔 전부터 저희를 기다려 주시고 항상 함께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다. '더 퍼스트 스텝' 시리즈를 통해 팬분들을 자주 찾아뵙고, 우리 트레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더 퍼스트 스텝'을 준비하고, 공개하는 모든 과정이 너무 감사하고, 이 시간을 통해 트레저 멤버들 간의 팀워크도 더 단단해진 거 같아 너무 좋다. 앞으로 계속 보여드릴 음악과 새로운 모습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더 열심히 하는 트레저가 되겠다.

▶(방예담) '더 퍼스트 스텝' 시리즈를 통해 트레저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던 값진 시간이다. 빠른 시간 안에 트레저의 다양한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매번 준비할 때마다 설레고 즐겁다. 트레저의 첫 발걸음에 함께 해주신 팬분들 그리고 회사 식구 분들 다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멋진 모습들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N인터뷰】②에 계속>

seunga@news1.kr

대구문화재단 시민갤러리 '일상의 역습'


대구문화재단은 '시민갤러리'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의 역습' 기획전을 7일(토)부터 약 2주간 대구예술발전소, DCU갤러리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한다.

'일상의 역습'은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민을 대상으로 기존의 개인 작업이 아닌 '일상의 역습'이라는 공통의 주제를 가지고 새롭게 제작된 작품 50여 점을 선보이는 기획전시로 '코로나19로 인해 변한 일상에 대한 조망'을 담는다.

공통의 재료도 참여 미션으로 추진되었다. 코로나19로 지구온난화 등 환경오염과 자연재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현상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쉽게 사용되고 버려지는 '종이컵'을 활용했다.

먼저 7일(토)부터 7일간 대구예술발전소 5층 커뮤니티 룸에서 첫번째 전시가 진행된다. 개인 4명, 단체5팀(18명)이 참여하였으며 설치, 회화, 사진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었다.

'더 쓸모 있는 조합'(구 37도정크아트협동조합)은 새로운 업사이클링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가족구성원으로 모인 3개의 팀'예술가족', '전지적 아빠 시점', '사남매 패밀리'는 코로나19로 변화된 가족의 일상을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이어 18일(수)부터 DCU갤러리에서 7일 간 선보이는 전시에는 개인 3명, 단체 3팀(16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관람객도 참여할 수 있는 전시연계프로그램 'Drawing to go'가 함께 진행된다. 대구예술발전소 2층에 위치한 카페 카르멜(CARMEL)과 협업하여 매일 사용 후 수거된 종이컵을 활용하여 5층 전시공간 한켠에서 작업 후 진열하는 형식으로 관객참여형 공간이 마련된다.

이승익 대표이사는 "이번 시민갤러리 기획전시는 일상에 대한 다양한 화두를 던진다. 앞으로도 재단은 다양한 기획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모든 전시는 무료관람이며, 대구예술발전소의 경우 누리집(www.daeguartfactory.kr)
을 통해 사전 관람신청을 해야 한다. 방문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여야 하며, 관람 전 입구에서 열체크도 필수로 해야 한다.

시민갤러리 사업 및 이번 기획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대구생활문화 누리집(www.artinlif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대구문화재단 시민문화팀(053-430-1222).

이혜진 기자 lhj@imaeil.com
"실내활동 늘고 환기 덜하는 겨울철 전파위험 크다"
"실내선 마스크 착용·거리두기·손씻기 항상 지켜야"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9.06. chocrystal@newsis.com
[세종=뉴시스] 변해정 임재희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환자 수의 급증세가 꺾이지 않으면 거리 두기 단계 상향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국민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호소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조금씩만 노력해면 코로나19 전파 속도를 떨어트릴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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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5명 중 국내 발생 환자는 117명으로 5일(108명)에 이어 이틀째 세자릿수다. 10월31일부터 1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92.1명으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69.1명 ▲충청권 13.9명 ▲호남권 1명 ▲경북권 2.4명 ▲경남권 3.9명 ▲강원 1.7명 ▲제주 0.1명 등이다.

수도권 100명, 충청·호남·경북·경남권 30명, 강원·제주권 10명 미만인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기준에 따라 전국 권역은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는 7일부터 1단계가 적용된다. 다만 최근 확진 환자가 다수 발생한 천안과 아산 지역은 충청남도와 중수본 협의로 5일 오후 6시부터 1.5단계로 격상됐다.

그러나 최근 들어 수도권과 충남 등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 환자 수가 늘고 있는 추세다.

손 전략기획반장은 최근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거리두기 단계는 1단계로 유지하면서 국내 발생 환자가 조금씩 계속 증가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가 유지된다면 국내 환자 발생을 두 자릿수로 억제하고자 하는 관리 목표를 초과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수도권에서의 점진적인 증가세가 계속된다면 거리두기 1.5단계로의 격상을 검토해야 하는 상황도 가능하다"며 "국민들의 주의와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손 반장은 "최근의 집단감염 사례는 특정한 고위험시설, 감염취약시설에 국한하지 않고 생활공간 전반에서 발생하는 양상"이라며 "유형도 다양해 식당, 주점 등의 친목모임뿐만 아니라 콜센터 등의 직장, 실내체육시설, 사우나 등에서 소규모로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손 반장은 "집단감염의 대다수는 마스크를 착용하기 어렵거나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밀폐된 곳에서 다수가 모이는 경우에 발생하고 있다"며 "식사나 운동, 사우나 등과 같은 마스크를 착용하기 어려운 활동을 할 때는 각별히 주의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밀폐된 장소나 침방울을 많이 배출하는 활동을 하는 장소의 이용을 조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기온이 낮아지면서 실내 활동이 늘어난 반면 환기는 덜하게 되는 겨울, 코로나19 감염 위험도는 높아지고 있다.

손 반장은 "국내 발생 환자 수가 계속 증가하는 중이다. 특히 겨울철을 맞아 실내 이용이 많아지고 환기를 좀 덜하게 되면서 코로나19 전파 위험성이 더 커질 수 있다"며 "현재 북반구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2차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발생하는 것도 이런 이유가 영향을 미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와 같이 국내 발생 환자 수가 계속 증가하게 되면 많은 국민들이 불편하고 서민들의 생계를 위축시킬 수 있는 거리두기 단계의 상향 조정까지도 검토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런 상황을 최대한 피하고자 하는 것이 정부의 희망이고 국민들도 동일한 심정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 반장은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막을 유일한 방법은 국민들의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임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손 씻기 세 가지를 항상 지켜달라"며 "이 세 가지를 지키기 어려운 실내 환경에서는 특히 주의해달라.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굉장히 커지는 환경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환절기가 다가오고 있기에 감기 등의 유사 증상들이 상당히 나타나게 될 것"이라며 "만약 증상이 나타나면 출근·등교를 하지 말고 즉시 보건소나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조금씩만 노력하면 역학조사로 추적·차단하는 속도가 균형을 맞추면서 관리 목표인 국내 발생 환자 두 자릿수 이하로 안정적 유지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limj@newsis.com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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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사진=스타뉴스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의 자리를 '스페셜 MC' 체재로 전환한다.

6일 오전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작진은 불안장애 증상 악화로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의 빈자리를 '스페셜 MC' 체제로 바꾼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작진은 오는 17일 녹화부터 정형돈의 빈자리를 스페셜 MC로 대체한다. 이에 김용만, 송은이, 김숙, 민경훈 등 기존 4인 MC들이 스페셜 MC로 프로그램을 이끌게 됐다. 정형돈이 불안장애 증상 악화로 방송활동을 중단한데 따른 대책이다.

정형돈이 활동을 중단했지만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당분간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1월 말까지 녹화분이 남아 있는 상태며, 오는 12월 방송분부터 스페셜 MC가 나선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작진은 방송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이 건강을 회복해 돌아오기를 기다린다는 입장이다. 이는 정형돈의 하차가 아니라는 뜻이기도 하다.

또한 제작진은 "정형돈이 건강히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쾌차하기를 바라고 있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정형돈은 2018년 11월 7일 첫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용만, 송은이, 김숙, 민경훈과 함께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어 왔다. 능청스러운 입담과 때로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편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지난 5일 "정형돈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음을 알려드립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FNC에 따르면 정형돈은 오래 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졌다. 이에 정형돈과 FNC는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 정형돈은 휴식기 동안 건강회복에 집중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OSEN=김해, 조형래 기자] 롯데 신인 김진욱 /jhrae@osen.co.kr


[OSEN=김해, 조형래 기자] “미리 훈련에 합류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롯데 자이언츠 2021년 신인 2차 1라운드에 빛나는 김진욱은 지난 5일, 롯데 잔류군들이 생활하는 김해 상동구장 숙소에 들어왔다. 김진욱은 잔류군에서 학창시절에 쌓인 팔에 피로를 풀고 회복 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드래프트 동기들인 포수 손성빈(1차 지명), 내야수 나승엽(2차 2라운드), 투수 정우준(2차 6라운드), 김정주(2차 9라운드)들과 함께 일찌감치 프로 유니폼을 입고 훈련에 돌입한다. 이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낙동강 교육리그 막바지 경기들에 투입되어 프로 무대를 미리 체험한다.

하지만 김진욱은 경기에 나서지 않고 몸을 만드는데 집중한다. 6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잔류군과 교육리그 비경기조 인원들과 함께 첫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은 사실상 선배들과의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는 것이 중요했다. 이날 오전 웨이트 트레이닝 이후 선배들과 함께 실내연습장에서 풋살 경기를 하며 서먹서먹함을 지워가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30일 정규시즌 최종전 열린 ‘루키 데이’ 행사 때 시구를 하면서 롯데 선수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지만 당시와는 사뭇 또 다른 분위기를 경험하고 있다. 김진욱은 “선배들께서 일단 편하게 해주시고 적응하기는 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

구단과 논의 끝에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한 김진욱이다. 그는 “재활군에 있으면서 몸을 만들고 회복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고, 구단도 같은 생각이었다”고 했다.

다른 동기들처럼 교육리그 경기에 나서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억누르고 시간을 두고 차분하게 기다리기로 마음을 먹었다. “프로 선배들과 경기를 함께 뛰고 싶기는 하지만 빨리 해야겠다는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부족한 면을 채우면서 차분하게 준비를 하면서 기대하시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학생 선수들의 수업 일수 충족 문제로 프로 지명을 받은 선수들의 프로팀 조기 합류가 불가능했지만, 올해부터 수업 일수 충족이 무의미하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신인 선수들의 조기 합류가 다시 가능해졌다.

일찌감치 프로 훈련을 경험하게 된 것 자체가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게 김진욱의 생각. 그는 “미리 선배들과 훈련을 함께 하면서 팀의 분위기를 익히고 훈련 모습이나 생활 모습을 지켜보는 것 자체가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숙소 생활에 대한 걱정이 있다. 신인 선수 5명과 함께 합숙을 하지만 대부분의 훈련이 오전에 마무리 된다. 오후 시간을 어떻게 유용하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중심지와 멀리 떨어진 김해 외곽에 위치한 숙소 특성상 외부에서 여가 시간을 보낼 환경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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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은 “사실 고등학교 때는 개인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이제는 오후에 개인 시간이 너무 많아졌다. 다른 동기들과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모르겠다”고 웃으면서 “그 시간들을 활용을 잘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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