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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투 작성일20-10-17 15:40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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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박준형 기자]8회말 송구실책으로 2실점 허용한 NC 원종현 투수가 아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창원, 조형래 기자] NC 다이노스가 우승 매직넘버를 4까지 줄였지만 뒷문에 대한 불안감은 아직 해소되지 않고 있다.

NC는 지난 16일 창원 롯데전 6-5로 승리를 거뒀다. 9회 나성범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며 극적으로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3-2로 리드하던 8회초 문경찬과 원종현이 롯데 타선을 억제하지 못하며 3-5의 역전을 허용했다. 타선의 힘으로 역전을 일궜지만 전체적인 경기 상황, 그리고 시즌을 마무리하고 포스트시즌까지 내다봐야 하는 시점에서의 부진은 그리 달갑지 않다. 특히 마무리 원종현은 3경기 연속 부진했다.

17일 창원 롯데전을 앞두고 이동욱 감독은 “원종현은 결과가 안나오다보니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흔들리는 것 같다. 리듬이 깨지면서 투구폼이 흔들리는 부분도 있다. 안좋아서 불안할 수 있지만 막아낼 수 있다면 같이 좋아질 수 있다”면서 “현재 멘탈 코치와 투수코치가 함께 모여서 논의를 하고 있다. 빨리 자신의 것을 찾고 만들어야 한다. 반등의 포인트만 잡을 수 있다면 괜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전날 경기에서 130km 중반대에 그친 패스트볼을 던진 문경찬에 대해서는 “어떨 때는 좋지만 나쁠 때도 있다. 들쑥날쑥한 부분이 있다. 미세한 부분들에 문제가 있어서 투수코치와 함께 그 부분들을 찾고 있고 조정해 보려고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전날 손바닥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박석민에 대해서는 “타박에 의한 염증이 생겼다. 주사 치료를 하고 며칠 정도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염증만 없으면 오래 이탈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NC는 이명기(좌익수) 강진성(1루수) 박민우(2루수) 양의지(지명타자) 나성범(우익수) 노진혁(유격수) 알테어(중견수) 김태군(포수) 박준영(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jhrae@osen.co.kr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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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훔치기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악당'이 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3연패 후 기적 같은 3연승으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를 최종전으로 몰고 갔습니다.

휴스턴은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ALCS 6차전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7대 4로 눌렀습니다.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해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린 휴스턴은 18일 열리는 7차전에서 이기면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를 제패해 월드시리즈에 출전합니다.

역대 7전 4승제로 열린 MLB 포스트시즌에서 0승 3패의 절대 열세를 4승 3패로 뒤집은 유일한 팀은 2004년 ALCS에서 뉴욕 양키스를 꺾은 보스턴 레드삭스입니다.

보스턴은 그해 월드시리즈 우승 샴페인을 터뜨렸습니다.

탬파베이의 한국인 타자 최지만은 7대 2로 뒤진 8회 말 대타로 출전해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2017∼2018년 전자 장비를 활용해 조직적으로 사인을 훔친 것이 드러난 휴스턴은 리그에서 악당팀이 됐습니다.

반성해도 모자랄 판에 일부 선수들이 도리어 당당한 태도로 비판 여론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공개적인 '밉상'이 됐지만, 야구 실력만큼은 인정해야 했습니다.

휴스턴은 1대 0으로 끌려가던 5회 찬스에서 4점을 뽑아 단숨에 역전했습니다.

케빈 캐시 감독이 낸 회심의 계투 작전을 보란 듯이 깼습니다.

호투하던 선발 블레이크 스넬이 5회 시작과 함께 볼넷과 안타를 허용하자 캐시 감독은 '믿을맨' 디에고 카스티요를 조기 투입했습니다.

더스티 베이커 휴스턴 감독은 정석대로 마르틴 말도나도에게 보내기 번트를 지시해 원아웃 2, 3루 역전 찬스로 이어갔습니다.

승부처에서 등장한 조지 스프링어가 탬파베이 내야진의 전진 시프트를 뚫고 중전 적시타를 날려 2명의 주자를 모두 홈에 불러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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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이번 시리즈에서 두 차례나 악송구로 경기를 그르친 호세 알투베가 좌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날렸습니다.

장타를 직감한 스프링어는 홈으로 질주했습니다.

탬파베이 포수 마이크 주니노의 패스트볼, 마이클 브랜틀리의 볼넷으로 이어간 원아웃 1, 3루에서 전날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카를로스 코레아가 좌전 안타를 터뜨려 4대 1을 만들었습니다.

6회에는 한국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뛰는 타자 프레스턴 터커의 동상 카일 터커가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려 격차를 4점으로 벌렸습니다.

터커는 7회에도 7대 1로 달아나는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추가했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휴스턴의 왼손 투수 프람베르 발데스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내며 탬파베이 타선을 1점으로 막아 승리의 발판을 놓았습니다.

탬파베이의 마누엘 마르고트는 7회와 8회 연타석으로 홈런을 쳐 홀로 3타점을 올리고 분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극단적 선택까지 암시했던 박진성 시인의 심경글
"의혹 사실무근 된 지금, 손석희는 어떤 기분일까
단지 의혹만으로 삶 망가뜨린 사람들, 어떤 마음?
뉴스엔 '아니면 말고'가 있지만 삶에는 없을 텐데"

2016년 10월 여성 습작생 성폭력 의혹을 받았다가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로 밝혀져 가짜 미투의 피해자가 된 후, 최근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다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던 박진성 시인이 17일 심경을 밝혔다. ⓒ박진성 시인 페이스북 캡쳐
2016년 10월 여성 습작생 성폭력 의혹을 받았다가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로 밝혀져 가짜 미투의 피해자가 된 후, 최근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다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던 박진성 시인이 17일 심경을 밝혔다. 그는 자신을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했다가 법정에서 무고 혐의가 인정된 여성을 JTBC '뉴스룸'에 불러 인터뷰햇던 손석희 JTBC 사장을 거냥해 "지금 어떤 기분일까"라고 언급했다.

박 시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살아 있다는 것, 살아서 물 마시고 숨 쉬고 다시 허기를 느끼고 밥 챙겨 먹고 무언가를 욕망하는 것, 나도 모르는 사이 발톱이 자라고 손톱과 머리카락이 자라고 말을 한다는 자체가 징그럽고 지겨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시인은 "반포와 강 건너 용산 언저리를 떠돌았습니다. 다리에도 올라가 보고 종로 어디 건물에도 올라가 보았습니다. 숨이 목까지 차올랐을 때 드는 생각 하나는 이런 거였습니다. 누군가는 또 흉물을 치워야 하겠구나, 그게 평생의 상처로 남겠구나. 생각을 되돌리고 마스크를 쓰고 모자를 깊이 눌러 쓰고 한강 변을 오래 걸었습니다"고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던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손석희 JTBC 사장(자료사진) ⓒ뉴시스
박 시인은 손석희 사장을 향해 "아무도 미워하지 않게 되었을 때 단 하나의 질문이 오롯이 남았습니다. 대부분의 의혹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손석희 전 앵커는 지금쯤 어떤 기분일까"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박 시인은 "단지 의혹만으로 자신이, 삶 자체를 망가뜨린 사람들에겐 어떤 마음일까, 자신이 주동해서 쫓아 내놓고 너는 왜 쫓겨났냐고 다시 조롱받는 어떤 삶들을 볼 때 도대체 어떤 마음일까. 뉴스에는 '아니면 말고'가 있지만 '아니면 말고의 삶'은 어디에도 없을 텐데 그걸 잘 알 텐데. 그 질문 하나를 강물에 던지면서 오래 걸었습니다"라고 발언했다.

아울러 박 시인은 "수식어가 많은 문장이 시를 망치듯이 변명과 설명이 많은 반성은 상대방의 어떤 시간과 마음을 상하게 하겠지요"라며 "조용에 조용을 더해 겸손하게 살겠다"고 글을 마쳤다.

데일리안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바닷길 선발대'의 첫 출항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내일 18일(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바닷길 선발대'는 절친들과 함께 서해에서 동해까지 배를 타고 우리나라 바닷길을 일주하며 숨은 섬들을 여행하는 24시 선상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선발 대원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 고아성이 목포에서 독도까지 1,094km의 바닷길을 만들어나갈 예정. 본격적인 출항에 앞서 네 사람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부터 자신의 역할 예고까지 솔직한 일문일답을 전해왔다.

Q. '바닷길 선발대'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김남길 - 처음 '바닷길 선발대'라는 제목을 들었을 때, ''시베리아 선발대'처럼 누구나 들으면 다녀오고 싶어 하는 여행, 생소하고 경험하기 어려운 여행을 다녀와서 버킷리스트를 채워나가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혼자가 아닌 친한 친구 여럿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결심하게 되었다.

박성웅 - 김남길 배우의 끊임없는 러브콜이 출연을 결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기회에 뱃멀미도 고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웃음).

고규필 - 지난번 '시베리아 선발대' 촬영이 너무나 즐겁고 보람찬 기억으로 남아서, 기회가 된다면 다음 선발대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고아성 - 여행이 그립기도 했고, 바다를 한껏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또한 성웅 오빠와 다시 함께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기에 흔쾌히 하게 되었다.

Q. 선발 대원 네 분의 활약이 뛰어났다고 들었다. 12일간의 여정에서 어떤 역할을 주로 맡았는지?

김남길 - 배를 운전하는 게 이안(출항)부터 접안(정박)까지, 항해도 절대 혼자 할 수가 없더라. 대원들 한 명, 한 명의 역할이 있어야만 배가 출항해서 항해 할 수 있다는 걸 느끼며, 각자 때론 밥을 하고 때론 키를 잡으며 대원들이 서로 힘을 합쳐 항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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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 우선 저는 출항을 하고 한 3일 정도는 뱃멀미가 너무 심해서 아무것도 못 했다. 그래서 배가 정박했을 때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다. 네 멤버가 다 각자 자신의 역할을 알고 있고 그 역할에 충실해서 더욱 조화롭지 않았나 싶다.

고규필 - 성웅이 형은 운전을 도맡아 했고, 남길이 형은 요리와 청소를 하고, 아성이는 디저트, 커피, 음악 등 분위기를 맡았다면, 저는 주로 잡일… 예를 들어 '수발'? 남들이 잘 안 하는 것을 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제 능력을 알아서 그런지 딱히 특별한 일을 시키지 않더라(웃음).

고아성 - 휀더(배 벽면 완충장치로 출항이나 정박할 때 배를 보호해 주는 것) 정리를 잘했던 것 같다. 휀더를 창고에 차곡차곡 쌓아 넣는 일은 제일 자신 있다.

Q. 한 달의 노력 끝에 배 면허를 취득해 직접 운전했다고 들었다. 배를 운전해본 소감은?

김남길 - 배를 직접 타기 전에는 많은 걱정도 있었지만, 교육을 받으면서 하나하나 배워보니 자신감이 좀 더 생겼다. 선발 대원들과 직접 운전해서 배를 타고 항해할 때, 날씨나 환경 등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는 유동적인 바다 위에서의 생활은 생각보다도 더 어려운 일들이 많아서 힘든 점들도 있었다.

박성웅 - 배는 보는 것보다 민감했다. 살짝만 방향을 바꿔도 파도가 있어서 조종하는 대로 가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하다 보니 나중에는 습득이 돼서, 마지막 울릉도에 접안할 때는 메인 피디님이 '엄지 척'을 해줬던 것이 기억난다. 촬영이 끝나갈 때쯤에는 3미터짜리 너울성 파도를 두시간 타면서 너무 재미있어했었던 것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즐거웠던 촬영이었다.

고규필 - 요즘 사람들을 만나면 '기회가 되면 배 면허를 따서 운전해보라'고 추천하고 다닌다. 안전수칙만 잘 지킨다면 너무나 재미있고 대단한 경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이라도 다시 운전해서 바다로 나가고 싶다.

고아성 - '이 큰 걸 내가 조종하고 있는 건가'하는 쾌감이 있었다. 쉽지 않은 교육 과정이었지만 취득했을 때 정말 뿌듯했다.

Q. 김남길, 고규필 씨는 '시베리아 선발대'에 이어 함께하게 되었는데 호흡은 어땠나. 이전 선발대와 비교했을 때 '바닷길 선발대'에는 어떤 새로운 즐거움이 있는지 설명해준다면.

김남길 - '시베리아 선발대' 이후에 규필이와 더 편해지고 가까워져서 이번 항해에선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생겼던 것 같다. '시베리아 선발대'는 누군가 운행해 주는 열차를 타며 그 안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모습들이 한정되어 있었다고 하면, 그에 비해 '바닷길 선발대'는 서로 힘을 합쳐 직접 배를 운항하여 떠나는 좀 더 자유롭고 능동적인 여행인 것 같다. 또한 각 선발 대원들의 행동과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상황들 때문에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겨 더 다양한 모습들이 보여질 것 같다.

고규필 - 남길이 형과는 전 시즌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전보다 대화도 많이 했고 함께 지낸 시간도 훨씬 더 길었다. 스태프분들도 전 시즌과 같은 분들이어서 호흡이 잘 맞았고 더욱더 재밌게 담아보려고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멤버들이 너무나 훌륭해서 과연 우리의 노력이 빛을 발할지 궁금하다. 전 시즌과 비교해보면 기차가 아닌 배를 우리가 직접 운전하며 항해해야 해서 할 일이 더 많았다. 기차 안에서는 주로 대화가 많았다면, 배 위에서는 각자 할 일이 많아 정신은 없었지만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아서 기억에 남는다. 기대 부탁드린다.

Q. 박성웅 씨는 같이 작품을 하기도 한 절친분들과 떠난 '언택트 항해' 여행이 신선한 재미가 있었을 것 같다. 기존에 몰랐던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 게 있는지?

박성웅 - 김남길 배우는 막냇동생 같은 이미지였는데 의외로 책임감이 있다. 동생이자 형, 오빠로서의 역할을 잘했다. 아성이는 섬세하면서 씩씩한 면이 있고, 규필이는 동작이 매우 재빨랐다. 네 멤버 모두 바다가 처음이라 걱정되고 겁도 났는데 나중에는 빨리 멤버들과 배를 타고 싶기까지 했다. 네 명이 잘 뭉쳐서 헤쳐나갈 수 있었다!

Q. 고아성 씨는 선발대의 막내로 지내면서 여러 에피소드가 있었을 것 같다. 특히 기억에 남는 일이 있었다면.

고아성 - 밤바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끝에 만난 독도까지 '바닷길 선발대'가 아니었다면 평생 보지 못할 풍경이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K리그2 1위와 2위는 하늘과 땅 차이. 1위는 K리그1으로 직행하는 반면 2위는 플레이오프에서 이겨야 승격 티켓을 따낼 수 있다.

제주는 지난 11일 안산과 경기에서 1-1로 비기면서 수원FC에 밀려 1위에서 2위로 내려앉았다. 승점이 48점으로 같지만 득점에서 수원이 45점, 제주의 43점을 앞선다.

제주에 남은 경기는 4경기. K리그1으로 향하는 길이 꽃밭인지, 가시밭길인지 4경기에 달려 있다.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경남과 경기는 꽃밭과 가시밭길의 분수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남 또한 리그 4위로 3위 서울 이랜드를 승점 1점 차로 쫓고 있고 5위 대전, 6위 전남과 승점이 같기 때문에 승점 3점이 절실하다.

제주는 지난 경기에서 승점 1점에 그쳤지만 여전히 상승세다. 12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고 21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모두 K리그2 최다 기록이다. 경기당 평균 1.86골을 넣고, 0.91골을 허용하면서 K리그2에서 가장 공수가 안정된 팀이라는 평가다.

선방 퍼레이드로 0점대 실점의 일등공신으로 평가받는 골키퍼 오승훈은 "내가 무너지면 팀도 무너진다. 앞으로 어떤 위기가 찾아와도 1부리그 승격을 위해 끝까지 버티고 버티겠다. 매 경기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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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경남과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비겼다. 지난 6월 1차전에선 1-1, 2차전에선 3-3으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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