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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투 작성일20-10-10 17:23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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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민준구 기자] 박혜진 없는 우리은행도 강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10일 KB스타즈 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공식 개막전에서 71-68로 승리했다.

박혜진의 부상 공백은 우리은행에 큰 문제가 아니었다.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소니아(26득점 13리바운드)를 중심으로 김정은(24득점 5리바운드), 박지현(16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삼각편대를 이뤄 박지수(24득점 17리바운드)가 버틴 KB스타즈를 무너뜨렸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던 팽팽한 1쿼터였다. 초반 주도권은 KB스타즈가 차지했다. 박지수의 높이를 앞세워 우리은행의 파울을 유도했다. 3점슛 성공은 없었지만 골밑 공략으로도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다.

우리은행은 수비 재정비 후 공격의 속도를 높이며 바짝 추격했다. 김소니아와 김정은이 공격을 진두지휘하며 점수차를 좁혔다. 1쿼터는 19-16으로 KB스타즈의 우세로 마무리됐다.

외곽슛 난조는 KB스타즈와 우리은행의 공통 문제였으나 더 큰 영향을 받은 건 KB스타즈였다. 박지수가 우리은행의 협력 수비에 고전하는 상황에서 지원 사격조차 이뤄지지 않으며 역전 기회를 내주고 말았다. 결국 우리은행은 김소니아가 연신 골밑을 공략하며 24-23, 전세를 뒤집었다.

박혜진이 장시간 빠져 있는 상황 속에서도 분전한 우리은행. 포지션 구분 없이 모든 선수들이 내외곽을 오가며 KB스타즈의 혼을 빼놨다. 박지수를 중심으로 강아정, 최희진 등 트윈 슈터를 가동한 KB스타즈는 외곽에서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전반은 우리은행이 31-30으로 앞서며 끝났다.

3쿼터 시작과 동시에 우리은행에 악재가 찾아왔다. 좋은 활약을 펼친 김소니아가 파울 트러블에 걸린 것. KB스타즈는 박지수를 활용해 우리은행의 골밑을 집요하게 공략했다. 우리은행은 김소니아의 화끈한 돌파, 김정은의 연속 3점슛으로 맞불을 놨다.

박혜진이 족저근막염으로 인해 추가 출전이 어려운 상황. 그러나 우리은행은 김정은과 박지현이 제 몫을 해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진희의 5반칙 퇴장, 그리고 KB스타즈의 저돌적인 골밑 침투는 팽팽한 승부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됐다. 화끈한 화력 대결이 펼쳐진 3쿼터는 우리은행이 56-52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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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의 투혼으로 턱밑까지 쫓은 KB스타즈. 우리은행은 김소니아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박지수가 버틴 골밑을 무너뜨린 김소니아와 나윤정의 3점슛까지 더한 우리은행은 승부의 추를 점점 기울였다. 박지현의 돌파는 쐐기포와 같았다.

KB스타즈의 마지막 저항은 성공하지 못했다. 우리은행은 마지막까지 승기를 놓치지 않으며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코로나 부양책 따라 출렁인 뉴욕 증시
장 초반 상승 추발 후 반락, 반등 반복
트럼프, 협상 중단 이틀만에 "대화 재개"
트럼프發 불확실성에 증시 변동성 커져
일주일마다 80만명씩…미국 실업 대란

(사진=AFP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뉴욕 증시가 또 롤러코스터를 탔다. 재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잇단 ‘예측불허’ 행보에 증시는 출렁였다. 트럼프발(發) 대선 불확실성 탓에 증시의 변동성은 한동안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 대통령 행보

8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3% 상승한 2만8425.5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80% 오른 3446.83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0% 뛴 1만1420.98을 기록했다.

표면적으로 보면 이틀째 상승장이었다. 하지만 장중 등락 폭은 컸다. 다우 지수는 장 초반 상승 출발해 오전 중 2만8459.13까지 올랐지만, 11시35분께 이내 하락 전환했다. 이후 곧바로 상승 전환한 증시는 상승 폭을 점차 키웠다.

그 중심에는 예측이 불가능한 트럼프 대통령이 있었다. 그는 이날 이른 오전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인터뷰에서 민주당과 코로나19 5차 부양책 협상을 두고 “생산적인 대화를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신이 직접 협상 중단을 지시한지 불과 이틀 만이다. 이틀 전에는 대화가 잘 풀리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설명이다.

그는 “항공업계 지원 외에 더 큰 합의를 이루고자 논의하고 있다”며 “국민 1인당 1200달러 지급안 등을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장 초반 투자 심리가 살아난 건 이처럼 부양책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민주당 측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이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소규모 부양책 도입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고, 증시는 다시 급격하게 빠졌다. 그 이후 펠로시 의장이 “백악관과 대화를 지속하기를 원한다”고 밝히면서 또다시 지수는 상승하기 시작했다. 요즘 증시는 코로나19 부양책 협상, 또 그 판을 끌고가는 트럼프 대통령만 바라보다시피 하고 있다.

트럼프발 불확실성은 대선과 직결돼 있다. 이는 증시의 변동성을 증폭하는 재료이기도 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대선토론위원회(CPD)의 오는 15일 2차 TV토론 화상 개최 계획안에 대해 “전염성이 없다”고 주장하며 또 이목을 모았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있음에도 바이든 후보와 한 무대에 서서 토론하겠다고 한 것이다. 아직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있다는 일반적인 생각과 전혀 다른 주장이다.

일주일마다 80만명씩…美 실업 대란

경제지표는 부진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9월 27일~10월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84건으로 전주(84만9000건)와 비교해 9000건 줄었다. 블룸버그 등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82만건)보다 많았다. 지난주를 포함해 최근 6주간 88만4000건→89만3000건→86만6000건→87만3000건→84만9000건→84만건으로 6주 연속 100만건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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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새 80만명 이상의 새로운 실업자가 발생한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팬데믹발 실업 문제가 심각하다는 뜻이다.

다만 코로나19 부양책에 대한 주목도가 워낙 컸던 만큼 증시에 미친 영향은 미미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는 점점 커지며 투자 심리를 짓눌렀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에 지난 24시간 보고된 전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3만8779명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다다. 그 중 미국(3만8904명)은 세 번째로 많은 나라로 나타났다.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지수(VIX)는 6.06% 하락한 26.36을 기록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올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53% 오른 5978.03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와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각각 0.88%, 0.61%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69% 뛰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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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김호중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은 축하전화를 받았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동료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앨범하면서 도와주신 많은분들께 감사함을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KBS ‘뮤직뱅크’ 1위 후보 화면 캡처샷을 올렸다. 결과는 아쉽게 2위를 기록했지만 팬들은 “꿈 아니죠, 당연한 결과”, “우리 사랑스러운 트바로티 뮤직뱅크 2위 축하합니다” 등의 응원과 격려의 글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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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로 아쉬운 공백기가 생겼음에도 김호중은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특히 아이돌의 주 무대로 여겨졌던 음반·음원차트와 음악방송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mine04@sportsworldi.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30일 오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병원 전체가 코호트 격리(동일집단 격리)된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에서 의료진이 방역 물품 등을 나르고 있다. 2020.09.30.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30일 오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병원 전체가 코호트 격리(동일집단 격리)된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에서 의료진이 방역 물품 등을 나르고 있다. 2020.09.30. chocrystal@newsis.com

국내 코로나19(COVID-19) 집단감염이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집단감염 사례들은 전체적으로 줄고 있지만 고위험시설에서의 전파가 지속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는 모습이다.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발표한 국내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이날 정오기준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5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환자 5명, 병원 종사자 2명이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주로 이러한 정신의료기관, 정신요양시설 등에서는 대부분 장기입원이 많고 폐쇄병동 등 3밀(밀폐·밀집·밀접)의 환경이 조성되는데다가 환자분들의 특성상 조기에 발견되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더군다나 다른 의료기관에 비해 환자당 의료진 비율 자체도 낮고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라 의료기관 중에서도 특별히 고위험의 경우로 정신의료기관, 정신요양시설 등을 지목하고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 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49명이다. 환자 4명과 간병인 및 보호자 8명이 추가 확인됐다. 이 병원에서는 현재까지 환자 21명, 간병인 및 보호자 24명, 의료인 3명, 직원 가족 1명이 감염됐다.

부산 진구 지인모임·의료기관 관련 누적 확진자는 1명 늘어난 14명이다. 추가 확진자 1명은 지표환자가 방문한 이비인후과와 관련돼있다. 지표환자와 동거인 2명은 지인모임, 온종합병원, 이비인후과로 바이러스를 전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부산 방문주사 사례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1명 증가한 13명이다. 방문주사를 맞은 개인 1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방문주사 관련 사례는 사상구 일가족 5명, 가족A 2명, 가족B 2명, 방문주사 관련 4명으로 분류된다.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백종원이 지난 주 요리가 늦어진 것에 사과했다.

10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16회에서는 백종원이 지난 주 요리 완성이 늦어진 것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양세형은 "지난주 만두 편 방송했을 때 촬영 다 끝나고 원래 30분 정도 방송을 이어 했는데, 저희가 거의 새벽 2시까지 촬영해 제작진들이 지치고 요린이들이 대거 나가고 댓글로 욕도 많았다.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백종원은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답하면서도 "계속 천천히 하겠다"고 신념을 밝혔다. 백종원은 "오늘 끝나고 스케줄 없다. 와이프, 아이들 다 제주도 갔다"고 농담도 이어갔다. 이런 백종원에 양세형은 낭패감을 드러내며 "아이고 오늘도 늦게까지 하겠네. 제작진 몇 분들이 침낭을 싸왔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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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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