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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투 작성일20-09-12 16:46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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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정희용 중앙재해대책위원장, 이철우 경북지사와 지방의원, 국회의원 보좌진, 당원 등이 12일 경북 경주에서 태풍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20.9.12 [국민의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zjin@yna.co.kr
힌덴버그 리서치 "수소트럭, 언덕에서 굴렸다"
"수소 생산·가격 등 허위…가치 뻥튀기"
[한국경제TV 배성재 기자]

니콜라에 대해 혹평을 한 '힌덴버그 리서치'의 금융 분석 보고서. 출처: 힌덴버그 리서치 화면 캡처


'제 2의 테슬라'로 불리며 각광을 받은 미국의 수소 전기차 업체 니콜라에 대해 혹평을 한 금융 분석 보고서에 니콜라 주가가 11.33%가 빠졌다. 니콜라를 향한 시선에는 기대와 우려가 상존했던 만큼, 혹평을 담은 보고서는 니콜라 주식에 큰 타격을 입혔다. 이틀 전 니콜라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기로 발표한 GM의 주가도 현지시각 10일 5.57% 하락한 30.17달러에 마감했다.

●"수십 가지 거짓말…수소 트럭, 언덕에서 굴렸다"

보고서는 현지시각 10일 미국의 금융 분석 업체 '힌덴버그 리서치'에서 나왔다. 힌덴버그 리서치 측은 '니콜라: 어떻게 거짓말을 미국 최대 자동차 회사와 파트너십으로 바꿨는가(Nikola: How to Parlay An Ocean of Lies Into a Partnership With the Largest Auto OEM in America)'라는 제목으로 니콜라를 비판하는 장문의 내용을 담았다. 보고서를 통해 니콜라의 창립자 겸 CEO인 트레버 밀턴(Trevor Milton)이 지난 10년간 거짓말을 해왔으며, 니콜라 측이 만들었다고 했던 트럭 샘플도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등의 내용들이 폭로됐다.


2018년 1월 니콜라 측이 공개한 '니콜라 원 인 모션' 영상. 힌덴버그 리서치는 이를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출처: 니콜라 측 트위터 계정


보고서는 트레버 밀턴 CEO를 대형 자동차 회사들에 거짓말을 해 파트너십을 맺어온 사기꾼으로 묘사했다. 특히 지난 2018년 1월 공개된 '니콜라 원 인 모션(Nikola One in Motion)'이라는 니콜라의 수소 트럭 주행 비디오가 조작됐다고 주장했다. 대형 수소 트럭이 평탄한 도로에서 빠르게 주행하는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서만 23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힌덴버그 리서치 측은 이 영상에 대해 "트럭을 외진 도로의 언덕 꼭대기로 견인시킨 후, 언덕 아래로 굴러 내려가는 장면을 촬영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 근거로 전직 직원끼리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힌덴버그 리서치가 공개한 니콜라 수석 엔지니어인 케빈 린크와 전 직원 간의 문자 메시지. 출처: 힌덴버그 리서치 화면 캡처


힌덴버그 리서치는 2016년 니콜라 측이 공개했던 수소 트럭 '니콜라 원'이 수소가 아닌 CNG를 기반으로 하고 있었고, 전시된 니콜라 원 또한 시동을 건 게 아닌 별도 전기를 공급했었는 사실도 새로이 내놨다. 힌덴버그 리서치에 따르면 니콜라는 니콜라 원 공개 행사 직전 트럭에 'H2' 마크를 새겨 넣었고, 트럭 전원 공급을 위한 별도 케이블이 설치됐다. 하지만 공개 행사에서 트레버 밀턴 CEO는 "트럭이 '수소를 통해 완전히 작동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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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원' 전시물에 꽂힌 케이블. 힌덴버그 리서치 측은 이를 전원 공급을 위한 별도 케이블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힌덴버그 리서치 화면 캡처


니콜라는 수소 공급 계획에서도 허점을 보였다. 모든 수소연료전지차가 그렇듯, 향후 수소 기반 모빌리티의 관건은 수소의 공급에 달렸다. 올해 초 트레버 밀턴 CEO는 "수소 생산 비용을 이전보다 최대 81% 절감하는 데 성공했다"라고 발표했다. 작년 12월에도 트레버 밀턴 CEO는 자신의 피닉스 본사에서 이미 하루 1,000kg의 수소를 생산 중이라는 비디오를 공개한 바 있다. 또 니콜라가 수소 전략의 일환으로 미국 전역에 수소충전소 700개를 건설할 것이라는 계획도 내놨다.

힌덴버그 리서치는 그러나 트레버 밀턴 CEO가 끝내 지난 7월, 니콜라가 수소를 전혀 생산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수소를 생산하진 않는다"면서 "니콜라 시설에 설치된 수소 생산 시설은 수소 1000kg을 저장·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이밖에도 트레버 밀턴 CEO가 지난 7월 팟캐스트에서 "'트레' 트럭 5대를 독일에서 생산했다"라고 말했으나 생산자인 보쉬 측이 부인한 점도 짚었다. 힌덴버그 리서치 측은 "니콜라는 수십 가지 거짓말을 기반으로 세워진 사기극"이라며 "이 밖에 수십 건의 거짓 진술을 기록한 문자와 이메일 등 증거를 수집했다"라고 밝혔다.

●"허위 주장…상세한 반론 낼 것" LG화학·한화솔루션도 예의주시

이에 대해 트레버 밀턴 CEO는 트위터를 통해 힌덴버그 리서치를 '겁쟁이'라며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그는 "이는 우리 주식을 폭락시키기 위한 공매도 업자의 시세 조종"이라며 "일방적인 허위 주장에 대한 상세한 반론을 내겠다"라는 입장을 냈다.


힌덴버그 리서치 보고서에 대해 반박한 트레버 밀턴 니콜라 CEO. 출처: 트레버 밀턴 트위터 캡처


니콜라 주가가 요동 치자 이 사안에 관계가 깊은 국내 기업들도 이를 주시하고 있다. LG화학은 니콜라에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GM과 공동으로 개발한 '얼티엄 배터리'가 이번 GM-니콜라 전략적 제휴로 니콜라에 공급되기 때문이다. 이 배터리를 생산할 두 회사의 합작 공장은 오는 2022~2023년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 타운에 완공될 전망이다.

2018년 니콜라에 김동관 부사장이 직접 1억 달러를 투자한 한화솔루션은 좀 더 직접적인 관계다. 실제로 한화솔루션의 주가는 니콜라 주가의 향방에 영향을 받고 있다. GM-니콜라 제휴 다음날 한화솔루션 우선주는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니콜라에 대한 힌덴버그 리서치의 보고서는 힌덴버그 리서치 웹사이트(https://hindenburgresearch.com/nikola/)에서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디지털 교도소 메인 화면. /사진=디지털 교도소 갈무리
디지털 교도소 메인 화면. /사진=디지털 교도소 갈무리

강력사건 범죄자의 신상을 임의로 공개하는 사이트 '디지털 교도소'가 운영을 재개했다. 경찰은 국제 공조 등을 통해 이 사이트의 운영자 및 조력자 검거를 위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디지털 교도소 사이트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운영 중이다. 사이트에는 성인 남녀 다수의 사진과 인적 사항 등이 공개된 상태다.

사이트에는 최근 억울함을 호소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려대 학생의 신상 정보가 그대로 게재돼 있다. 다만 자신의 결백을 입증한 채정호 가톨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신상 정보는 삭제됐다.

앞서 디지털 교도소는 무고한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연이어 공개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빚자 지난 8일부터 접속이 차단됐다. 그 후 11일 운영이 재개될 예정이라는 취지의 글이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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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2대 운영자'로 소개한 글 작성자는 "현재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진들은 경찰에 의해 모두 신원이 특정되고 인터폴 적색수배가 된 상태"라며 "1기 운영자는 지난달부터 이런 사태에 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사적 제재 논란으로 많은 비판에 직면해 있고, 사이트 폐쇄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많다는 걸 알고 있다"면서도 "디지털 교도소는 이대로 사라지기엔 너무나 아까운 웹사이트"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까지 업로드된 게시글 중 조금이라도 증거자료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가차 없이 삭제했고, 일부 게시글은 증거 보완 후 재업로드 예정"이라며 "허위 제보를 충분한 검증 없이 업로드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했다.

디지털 교도소 측은 사이트를 통해 "악성범죄자에 대한 관대한 처벌에 한계를 느끼고 이들의 신상정보를 직접 공개해 사회적인 심판을 받게 하려 한다"고 자신들의 취지를 소개했다.

그러나 이 사이트는 사적 처벌 논란과 무고한 인물의 신상을 공개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채정호 교수 등이 무고한 신상공개 피해를 호소했고, 최근 숨진 고려대 학생도 생전에 억울함을 호소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은 더욱 커졌다.

대구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7월부터 국제 공조 등을 통해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및 조력자 검거를 위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일부를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이미지 원본보기[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JTBC '장르만 코미디'에 19금이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12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장르만 코미디'(연출 서수민, 김재원)는 웹툰, 드라마, 예능, 음악 등 여러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코미디의 확장성을 추구하는 코미디 프로그램.

이 가운데 안영미가 '장르만 코미디'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관심을 높인다. 이날 ''장르만 코미디' 이대로 괜찮은가'란 주제로 토론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김준호, 유세윤, 안영미, 김준현, 박영진, 정태호, 이현정. 이때 안영미는 "진짜 19금을 걸고 하든 도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라며 단숨에 19금 패치를 장착, 주전공인 가슴 춤 포즈를 취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김준호를 필두로 한 코미디언 7인방은 코미디에 대한 신랄한 토론을 이어갔다는 전언이어서 관심이 고조된다. 특히 "시대의 흐름을 보면서 가야 된다. Z세대를 겨냥하자"는 박영진에 이어, 안영미는 "자극적이고 전공을 살려서 가야 된다"는 등 필터 없는 의견들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과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어디서도 본적 없는 고퀄리티 숏폼드라마 코미디로 꽉 채워질 본격 장르 확장 코미디 JTBC '장르만 코미디'(연출 서수민, 김재원)는 오늘(12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뉴스엔 허민녕 기자]

배우 장성원이 2년여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예비 신부는 일반 회사원 출신 M양. 두 사람은 오는 10월3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장성원은 배우 장나라의 오빠이기도 하다.

장성원의 결혼 소식은 장성원-장나라 남매 아버지이자 배우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주호성씨 SNS를 통해 일반에 알려지게 됐다. 주호성씨는 9월12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 아들의 웨딩 촬영 소식과 함께 10월31일 서울 종로구 소재 야외 레스토랑에서 소수의 친지만 모시고 조촐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주호성씨는 아울러 현 상황을 고려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다짐하며, 관련 당국 방침에 따라 하객 없이 치를 수 있는 경우도 감안하고 있고 그럴 경우엔 날짜 변경없이 “온라인 중계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일종의 초청장 형식의 글에서 주호성씨는 한편 “#예쁜 우리 며느리”란 태그로 새 식구가 된 예비 신부 M양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기도 했다. 덧붙여 그는 며느리가 “아들을 선택해준 게 고마워서 웨딩 촬영 내내 곁에서 돕기도 했다”고 전했다.

장성원은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 SBS ‘비천무’와 JTBC ‘신드롬’, MBC ‘별별 며느리’, ‘블러디 쉐이크’, ‘소원택시’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작은 지난 해 초 인기리 방영된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였다. 그는 동생 장나라와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기도 하다.(사진=뉴스엔DB)파워볼실시간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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