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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투 작성일20-09-08 16:44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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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송승준과 20세 송명기(사진=롯데, NC)


[엠스플뉴스=창원]

송(宋) 씨 가문 자존심을 건 선발 대결이 펼쳐진다. 현역 최고령 투수 송승준과 스무 살 영건 송명기가 ‘낙동강 더비’ 2연전 첫판에서 선발투수로 맞대결한다.

9월 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7차전은 이색 선발 매치업이 예고됐다. 롯데는 최고령 투수 송승준을 선발로 내세운다. 반면 NC는 지난해 고교를 졸업하고 입단한 2년 차 송명기를 선발로 기용한다.

같은 송(宋) 씨 성 투수 간의 맞대결. 게다가 두 투수의 나이 차가 무려 스무 살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1981년생 송승준은 올해 마흔 살로 삼성 권오준과 함께 현역 최고령 투수다.

반면 2000년생 송명기는 이제 스무 살이다. 송승준이 경남고를 졸업하고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한 1999년은 송명기가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다. 송승준이 KBO리그로 돌아와 3년 차 시즌을 맞이한 2009년, 당시 양남초등학교 3학년이었던 송명기는 막 야구를 시작했다.

통산 337경기에서 109승을 거둔 베테랑 송승준은 올 시즌을 앞두고 1군 최저연봉(5천만 원)에 계약했다. 현역 마지막 해란 각오로 비장하게 시즌을 준비했다. 시즌 초반 롱릴리프로 활약하다, 지난주 롯데가 더블헤더를 치르면서 선발로테이션이 구멍 나 선발 기회를 잡았다.

나이는 최고령이지만 송승준은 여전히 까다로운 투수다. 올해도 평균 140.1km/h의 속구에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 투심 등 다양한 구종을 고루 던졌다. 시즌 성적은 21경기 2승 1패 1홀드에 24.1이닝 동안 평균자책 4.44로 젊은 투수들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충분하다.

5강 싸움 희망을 놓지 않고 있는 롯데로서는 남은 시즌 경기 중 한 경기도 허투루 지나칠 수 없다. 특히 남은 48경기 중에 10경기가 NC와 맞대결이라 더 중요성이 크다. 전날 월요일 경기를 치르고 난 뒤라 투수력을 아끼는 것도 중요하다. 선발 송승준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다.

송명기 역시 올 시즌 출발은 선발이 아닌 불펜투수였다. 팔 각도를 스리쿼터 형태로 내리면서 주 무기인 커터의 회전이 더욱 날카로워졌고, 그러면서 1군 주력 투수로 올라섰다. 평균 144.3km/h의 강속구와 134km/h의 슬라이더, 그 사이에서 형성되는 커터가 주 무기. 여기에 투심과 스플리터, 커브도 간간이 구사한다.

불펜에서 선발로 전향한 뒤 페이스도 좋다. 선발로 나온 3경기에서 14.1이닝 동안 1승 1패 평균자책 3.14를 기록했다. 시즌 성적도 27경기 2승 1패 평균자책 3.73으로 수준급. 최근 3연패로 선두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NC로선 주중 첫 경기인 낙동강 더비 결과가 중요하다.

두 투수 다 상대성적도 나쁘지 않다. 샘플은 크지 않지만, 상대 팀에게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송승준은 2경기 1이닝 무실점으로 잘 막았고, 송명기는 4경기에서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물론 선발이 아닌 불펜 투구 기록인 만큼, 선발 등판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두고 봐야 안다. 관록의 베테랑과 패기의 영건 대결에서 누가 웃을까.

배지헌 기자 jhpae117@mbcplus.com
美연구팀, ISS에서 실험...'마이티 마우스' 약물 개발 활용 기대

쥐를 대상으로 실험했다. 출처 Pixabay
우주에서는 척추가 중력을 받지 못해 키가 커진다. 반면 뼈 속 칼슘은 줄어들고, 중력을 받지 못한 근육에서는 단백질이 빠져나가 근육량이 감소한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며 임무를 수행하는 우주비행사들이 겪는 일반적인 신체 변화다.

이세진 미국 잭슨연구소 박사(코네티컷대 의대 유전게놈과학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쥐를 이용해 중력이 거의 없는 미세중력 환경에서 근육 감소를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국제학술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9월 7일자에 발표했다.동행복권파워볼

연구팀은 지난해 12월 5일 스페이스X가 ISS에 물자를 보급하기 위해 쏘아 올린 화물에 어린 암컷 쥐 40마리를 함께 실어 보냈다. 이들은 ISS에서 33일간 머문 뒤 다시 스페이스X의 화물 캡슐 ‘드래건’에 실려 올해 1월 7일 무사히 지구에 돌아왔다.

연구팀이 이들의 상태를 조사한 결과 40마리 가운데 아무 조치를 하지 않은 24마리는 근육과 뼈 중량이 최대 18%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ISS에 올려보내기 전 근육 생성을 억제하는 유전자인 마이오스타틴(myostatin)이 작동하지 못하도록 유전자를 조작해 근육량을 2배로 늘린 ‘마이티 마우스’ 8마리는 ISS에 다녀온 뒤에도 근육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마이오스타틴이 활성화되지 못하도록 ISS에서 직접 유전자를 조작한 8마리도 근육량이 확연히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실험은 당시 ISS에서 임무를 수행 중이던 제시카 미어와 크리스티나 코크, 앤드루 모건 등 우주비행사 3명에 의해 이뤄졌고, 덕분에 이들 셋은 논문의 공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참고로 미어와 코크는 지난해 10월 여성으로만 구성된 팀으로 ISS 밖에서 최초로 우주 유영을 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증가한 '마이티 마우스'가 됐다(아래).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은 쥐(위)에 비해 몸집이 눈에 띄게 크다. 출처 Se-Jin Lee
마이오스타틴 유전자가 근육 생성을 억제한다는 사실은 당시 미국 존스홉킨스대 교수였던 이 박사가 1997년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하면서 처음 알려졌다.

이 박사는 “ISS에 머무는 동안 근육을 손실한 쥐 중 일부에게 (마이오스타틴을 억제하는) ‘마이티 마우스’ 약물을 처방하자 근육이 원상태로 재빨리 회복됐다”며 “인간의 근 감소증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향후 더 많은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경 기자 uneasy75@donga.com]

뉴스1
국방부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앞으로 보낸 답변서. 카투사의 휴가와 병가는 우리 육군 병사와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내용이다. (하태경 의원실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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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8일, '카투사(KATUSA·미군에 배속된 한국군) 휴가는 육군병사와 동일하게 적용받는다'는 국방부 답변 서류를 내 보이면서 "추미애 장관 측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다"고 비판했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추 장관측이 '카투사 휴가는 우리 육군이 아닌 주한미군 규정을 우선 적용받는다'는 궤변 내놓았다"면서 "그럴 줄 알고 제가 국방부로부터 답변 받아놨다"라고 카투사 휴가도 육군규정에 의한다는 군의 답변서를 공개했다.

하 의원은 "국방부 답변에 따르면 카투사 병사에게 별도 적용되는 휴가 규정은 없으며 육군 병사와 동일한 규정을 적용 받는다"며 "(카투사는) 주한미군에 편재돼 일상근무와 작전, 훈련은 미군의 지휘를 받지만 인사나 휴가 등은 육군 규정에 적용받는다는 것으로 쉽게 말해 휴가나 인사 등의 행정업무는 육군 규정을 따르고 외박과 외출만 주한미군 규정을 따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 장관측이 거론한 주한미군 규정(600-2)도 마찬가지로 이 규정에 따르면 카투사의 휴가방침 및 절차는 한국 육군 참모총장의 책임사항이며 한국군 지원단장이 관리한다고 명백하게 규정돼 있다"는 점도 아울러 지적했다.

이에 하 의원은 "이 때문에 병가를 포함한 청원휴가에 필요한 서류도 육군 인사과에 제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하 의원은 "추 장관측이 '(서류는) 주한미군 규정에 1년만 보관하면 된다'고 한 건 각 부대의 휴가 관리일지다"면서 "나머지 병가 관련 서류 일체는 육군 규정에 따라 제출되고 '5년간' 보관된다"라며 600-2가 한국 육군 예규에 우선한다는 추 장관측 말은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600-2에 대해 추 장관 아들 변호인인 현근택 변호사는 이날 “600-2는 미 육군에 파견된 한국군의 일반복부 사항을 정한 규정으로 '한국 육군에 관한 어떠한 방침 또는 예규에 우선한다'는 조항이 담겨 있다"며 "세 차례에 걸친 서 씨 휴가는 정당한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600-2에 따른 휴가였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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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변호사는 "600-2에 따르면 카투사 소속 병사의 휴가 관련 서류는 1년간 보관하게 돼 있다"며 "(5년간 보관 의무를 정한 육군 규정에 의거해) 현재 서류가 없는 것은 규정위반이라는 건 잘못됐다"고 국민의힘과 일부 언론의 의혹제기를 반박했다.
buckbak@news1.kr

서울 마곡산업지구 코오롱 원앤온리(One&Only)타워 전경


코오롱 원앤온리타워 내부

[파이낸셜뉴스]코오롱그룹이 서울 마곡산업지구에 건립한 '코오롱 원앤온리(One&Only)타워'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건축대상을 수상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 아테니엄 건축디자인 박물관과 건축예술디자인 및 도시연구 유럽센터는 국제건축대상 2020에서 코오롱 원앤온리타워를 기업업무빌딩 부문 수상 건축물로 선정했다.

지난 2018년 4월에 완공된 코오롱 원앤온리타워는 총면적 7만6000여㎡에 지하 4층, 연구동 지상 8층, 사무동 지상 10층 등 총 3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설계는 비정형 건축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모포시스 건축설계사무소와 해안건축에서 맡았다. 시공은 코오롱글로벌이 담당했다.

건물 외관 전면부는 코오롱의 모태산업인 섬유를 상징하며 의류 니트 조직을 늘렸을 때 나타나는 섬유의 직조패턴을 형상화한 패널로 덮여 있다. 이 패널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개발한 최첨단 신소재인 강화섬유플라스틱(GFRP)와 아라미드 섬유 헤라크론을 사용해 구현했다.

내부는 공용 공간을 극대화했다. 특히 대계단은 건물 내 모든 층과 연결돼 사통팔달하며 토론, 강연, 전시 등 다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또 전면부 패널을 통한 계절별 태양 복사열 유입의 최적화, 지열냉난방 시스템,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 활용을 극대화해 냉난방 에너지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제로에너지빌딩을 실현했다. 이를 인정받아 2018년 말 국내 최초로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로부터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이밖에 2018년 제36회 서울시 건축대상에서 최우수상과 시민공감특별상을 수상한 데 이어 같은 해 국토교통부의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스포츠서울
방송인 장성규. 출처|장성규 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8일 아침 라디오방송 불참에 대해 직접 소식을 전했다.

장성규는 8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그는 체온계로 자신의 열을 직접 잰 뒤 체온이 38.4℃가 되었음을 사진을 통해 인증했다.

밤 사이 체온이 급격하게 올라 힘든 시간을 보냈던 그는 방송에 출연하고자 MBC 입구에까지 갔다고 했다.

스포츠서울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의 체온 인증샷을 남겼다. 출처|장성규 SNS



하지만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등 증상을 보이는 코로나19 의심 환자의 출입을 제한하는 규정 탓에 건물에 못 들어갔다고 전했다.

장성규는 곧바로 응급실로 향해 검사와 치료를 받은 뒤 단순 장염으로 판정을 받았지만, 코로나19 검사도 함께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내일 중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온다. 더 이상 폐 끼치는 일이 없길 바란다”라며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규가 MBC 라디오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 불참하면서 앞 타임인 오전 5~7시에 ‘세상을 여는 아침 김정현입니다’를 진행하는 김정현 아나운서가 대신 투입돼 방송을 진행했다.

다음은 장성규 입장문 전문.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적습니다.

어젯밤부터 39℃까지 오르더니 아침이 되어도 38.4℃.

몸이 으스러지는 느낌이었지만 라디오 지각 안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싶어서 MBC에 도착했다.

하지만 당연히 출입할 수 없는 상황.

바로 응급실로 향했고 검사와 치료 후 이제야 좀 진정되었다.

단순 장염이라 믿지만 혹시 몰라 코로나 검사도 받았다.

오늘 내일 중에 결과가 나온다고 하는데 더 이상 주변에 폐 끼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파워볼실시간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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