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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제이비 페노메코 최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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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제이비가 소속사 대표 박재범에게 고마움을 전했다.파워볼사이트

8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DJ 최화정과 함께 가수 페노메코, 제이비(JAY B)가 출연했다.파워볼실시간

이날 제이비는 최근 박재범이 이끄는 하이어 뮤직에 합류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재범이 굉장히 잘해준다. 궁금한 것들이나 걱정되는 것들에 대해서 형이 답을 엄청 길게 해줬다"라고 말했다.파워볼엔트리

이어 "재범이 형이 '나는 이렇게 했는데 너한테는 어떤 게 맞는지 모르겠어. 나 때는 이런 걸 참고했어'라고 해준다. '네가 잘했으면 좋겠어' 이런 조언들을 해준다"라고 덧붙였다.파워볼실시간

또한 제이비는 박재범이 신곡 피처링을 해준 부분에 대해 "원래는 재범이 형이 쓰려고 했던 비트다. 제가 이 비트에 작업을 해본다고 하니까 형도 욕심이 있어서 피처링을 해줬다"라고 설명했다. (사진=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FX시티

뉴스엔 서지현 sjay0928@파워볼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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