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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짝게임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부동산 분야 정책비전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자료사진). 2021.8.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파워볼실시간

(홀짝게임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시민단체가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에 배당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파워볼사이트

앞서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지난 15일 "최 전 감사원장은 자신이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것처럼 꾸며 홍보물을 발간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파워볼사이트

파워볼실시간사세행은 "최 전 원장의 증조부는 조선총독부에서 표창장을 받은 바 있고 그의 조부는 일제에 국방헌금을 헌납해 기사까지 나온 사실이 있다"며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라는 허위사실을 공표해 국민을 우롱했다"고 지적했다.파워볼사이트

최 전 원장 측은 "캠프는 그런 홍보물을 발간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한 바 있다.파워볼사이트
온다예 기자(hahaha828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