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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2021 사이버보안 콘퍼런스’를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FX��Ƽ

콘퍼런스는 ‘2021 K-ICT WEEK in BUSAN’과 함께 열리며, 부산시와 한국주택금융공사, 국가정보원 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 영남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FX��Ƽ

이 행사는 ‘최신 IT 환경변화에 따른 보안 강화 기술’ 및 ‘부산시 도시 비전과 차세대 보안’을 주제로 하며, 한국정보보호학회 영남지부 학술논문 발표(6개 분야) 등도 함께 진행된다.�Ŀ�������

1일 차는 개막식을 비롯하여 △부산시 도시 비전 구현을 위한 차세대 보안기술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최신 IT 환경 변화에 따른 보안 강화 기술을 주제로 하는 8개 강연을 진행한다.�ϳ��Ŀ���

2일 차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특강 △한국정보보호학회 영남지부 학술논문 발표회가 있다.FX��Ƽ

부대행사로는 △한국남부발전(주) 주관 ‘KOSPO 웹서비스 정보보안경진대회’시상식 △부·울·경 사이버보안 연합동아리 포럼도 진행한다.�Ŀ�������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재택근무 및 원격 수업 등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사이버보안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콘퍼런스는 첨단 보안기술 정책과 기술을 접할 좋은 기회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기업과 시민의 사이버보안 인식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하여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Ŀ����ǽð�
정용부(demiana@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