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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투 작성일21-06-25 11:50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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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주말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에 대해 대체 휴일을 적용하는 법안이 민주당 단독으로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5인 미만 사업장을 제외시킨 것에 반대하며 전원 표결에 불참했습니다.엔트리파워볼
대체공휴일에 대한 새로운 법안은 이달 본회의를 통과하면 당장 올해 하반기부터 적용됩니다.
선한빛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대체공휴일 전면 확대 법안이 국회 행전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 인터뷰 : 서영교 / 국회 행안위원장
- "(이의)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제 본회의만 통과하면 8.15 광복절부터 적용되는데, 개천절과 한글날, 성탄절까지 모두 나흘의 휴일이 올해 새로 생깁니다.

현행법은 추석과 설, 어린이날에만 대체공휴일을 적용해왔는데 이제는 모든 공휴일로 확대 적용하는 것입니다.

▶ 인터뷰 : 이형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코로나19나 이런 피로감으로 인해서 국민이 휴식권 보장을 원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현실적으로 지금 논의하는 게 좋다."

다만 5인 미만 사업장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5인 미만 사업장 제외 등을 반대의 이유로 들며 퇴장했고, 결국 법안은 민주당 단독으로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 인터뷰 : 이영 / 국민의힘 의원
- "(정부 여당은) 국가적으로 중차대한 공휴일 관련법을 어떠한 사회적 합의도 제대로 된 경제적 검토도 없이 졸속 심사로 밀어붙였습니다."

대체공휴일 전면 확대 법안은 다음 주 열릴 6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MBN 뉴스 선한빛입니다.

영상취재 : 민병조, 김준모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대체공휴일전면확대법 #민주당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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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고진옥과 다큐멘터리 PD 경훈은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며 조금씩 사랑에 빠져든다. 명필름 제공


배우 고두심(70)이 제18회 아시안 필름페스티벌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72년 데뷔한 이후 해외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급사 명필름은 고두심이 영화 ‘빛나는 순간’으로 2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폐막한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영화에서 고두심은 서울에서 내려온 30대 다큐멘터리 PD와 사랑에 빠지는 70대 제주도 해녀 진옥을 연기한다.

영화제 측은 “오래된 상처를 넘어 사랑과 삶을 재발견한 한 여성의 사려 깊고 세심한 해석”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고두심은 “지구 반대편에서도 ‘빛나는 순간’을 좋게 봐줬다는 데 너무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서울에 거주하는 A씨는 울산에 반지하 주택을 구해 놓고 위장전입 한 뒤 울산 아파트 청약을 위한 거주요건 등을 충족하는 시점에 청약브로커에게 통장을 넘기는 방법으로 수수료 500만원~1000만원 가량을 챙겼다. A씨는 자녀 수가 많아 높은 청약 가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해 1~2년 단위로 청약 통장을 반복적으로 매매했다가 국토교통부에 적발돼 조사를 받게 됐다.

국토부는 지난해 하반기 분양단지를 중심으로 한국부동산원과 합동점검을 한 결과 '부정청약', '불법공급' 등 총 302건의 공급질서 교란행위를 적발하고 이중 299건을 수사의뢰했다고 24일 밝혔다.

청약통장 매매 구체 사례를 보면 청약브로커 4명이 같은 컴퓨터로 같은 시간에 청약을 해서 당첨이 된 후 본인이나 가족이 아닌 제 3자가 대리 계약을 체결한 경우가 적발됐다. 34건 청약에 10건이 당첨돼 통장매매 의심을 산 경우다. 청약 브로커들은 당첨 가능성이 높은 청약자의 금융인증서 등을 넘겨 받아 대리청약 하거나 당첨 후 대리계약을 해 총 185건이 적발됐다.

위장전입 사례도 나왔다. 해당지역 거주자의 청약자격을 얻기 위해 실제 거주하지 않고 주소지만 옮긴 경우다. 실제로 한 중학교 교사가 본인이 거주하지 않는 지역의 아파트 분양 당첨을 위해 입주자모집 공고 전 위장전입했다. 중학교 출퇴근 거리가 편도 119km에 1시간 40분이 소요되는 만큼 위장 전입 의혹을 샀다.파워볼사이트

당첨취소 물량을 예비입주자 일부에게만 안내하거나, 사업주체의 지인 등과 계약하는 방식의 불법공급도 57건 적발됐다. 부양가족수 산정 오류 등으로 당첨이 취소된 사례도 3건 나왔다.

국토부는 이 중 부정청약 242건, 불법공급 57건 혐의가 있는 총 299건에 대해 경찰청에 수사의뢰했다. 주택법 위반시 형사처벌과 함께 계약취소 및 향후 10년간 주택청약자격 제한조치도 취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오는 7월부터 올 상반기 분양단지를 대상으로 부정청약.불법공급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공급질서 교란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강도 높은 점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화순 기자 fire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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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이 3공장 내부에서 생산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회사는 해외 연구·개발 거점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창립 10주년이 되는 올해를 ‘글로벌 종합 바이오기업’ 도약을 위한 원년(元年)으로 삼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코로나 대유행에도 매출 1조1648억원을 기록하며 제약·바이오 ‘매출 1조 클럽’에 진입했다. 영업이익(2928억원)도 첫 흑자 전환한 지난 2017년보다 4배 커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유전자 치료제·백신 등 신약 부문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해 회사 규모를 더 키운다는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송도 제2바이오캠퍼스를 조기에 조성해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기업으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R&D 법인에 이어 유럽, 중국 등 해외 주요 지역에도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사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항체 의약품 중심의 CMO 사업을 세포·유전자 치료제, 백신 등 신약 부문까지 넓혀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백신으로 각광받고 있는 mRNA 분야 사업 진출로 글로벌 1위 생산 능력에 이어 최신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술까지 확보하고 있다.

mRNA 백신은 코로나 단백질 정보를 담은 mRNA를 지질나노입자로 감싼 의약품이다. 바이러스를 직접 사람 몸에 주입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백신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바이러스 배양이 필요 없어 백신 제조 비용·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22일 미국 바이오 기업 모더나와 코로나 mRNA 백신에 대한 완제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3분기부터 미국 이외의 시장으로 갈 수억 회 접종 분량의 백신에 대한 무균 충전, 라벨링, 포장 등을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mRNA 백신 완제품에 이어 원료의약품을 생산할 설비도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달 말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생산 설비를 인천 송도에 있는 1·2·3공장에 증설하고, 내년 상반기 내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cGMP) 인증도 마치겠다고 밝혔다.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영국 GSK(4400억원), 미국 일라이 릴리(1800억원)와도 잇따라 대규모 코로나 항체치료제 CMO 계약을 체결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CMO 분야에서 선두를 달려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위탁개발(CDO)과 안전 시험, 무균 충전과 마감 공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산 공정의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향후 더욱 빠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전 인류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최인준 기자 pen@chosun.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순간이 공개됐다. 현지 매체 WSVN은 아파트 맞은편 CCTV에 붕괴 순간이 포착됐다고 전했다./AFP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순간이 공개됐다. 현지 매체 WSVN은 아파트 맞은편 CCTV에 붕괴 순간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24일(현지시간) 새벽 1시 30분쯤,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건물 일부가 무너졌다. 건물은 굉음과 함께 뿌연 먼지를 일으키며 폭삭 주저앉았다. 단 5초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다. 건물 중간 부분이 먼저 붕괴된 후 충격을 견디지 못한 건물 바깥쪽도 몇 초 만에 와르르 쏟아져 내렸다. 아파트 136가구 중 55가구가 먼지처럼 사라졌다.

AFP연합뉴스

AFP연합뉴스
경찰과 소방당국은 80여 개 팀을 투입해 건물 주변 도로를 폐쇄하고 인명 수색 및 구조작업에 나섰다. 현재까지 35명이 구조됐으며, 1명이 사망했다. 사고 초기 건물 잔해에서 구조된 사망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99명은 실종 상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사고 후 붕괴된 건물에 거주하는 102명의 소재가 확인됐지만, 99명은 아직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이들이 모두 건물 내부에 있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매몰에 따른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그래도 아직 포기하긴 이르다. 마이애미데이브 소방구조대의 레이 자달라 대장은 “모든 작업이 잔해 밑에서 이뤄지고 있다. 소방관들이 희생자 위치를 찾기 위해 음파탐지기와 수색카메라를 동원해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구조대원들이 지하 작업 중에 꼭 사람이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뭘 쾅쾅대는 소리를 들었다”고 전해 생존자 가능성을 시사했다.

카운티 측은 “대규모 수색과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고, 잔해에 갇힌 이들을 확인하고 구조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폭우를 동반한 폭풍이 현재 마이애미 쪽으로 접근하고 있어 구조에 난항이 예상된다.

AFP연합뉴스
무너진 아파트는 마이애미 비치 고급 콘도 단지에 지어진 12층짜리 건물로 1981년 건설됐다. 침실 3개짜리 162㎡ 매물은 지난 17일 71만 달러(약 8억 원)에 거래됐고, 지난달 11일 침실 4개짜리 418㎡ 규모 펜트하우스가 288만 달러(약 32억6천만 원)에 팔렸다.파워볼엔트리

붕괴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나, CNN은 최근 이 아파트가 지붕 공사를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붕괴 건물 바로 옆 아파트에 사는 피오렐라 테렌치 플로리다국제대 조교수는 뉴욕타임스(NYT)에 “굉음이 들려 천둥이 치는 줄 알았다”면서 “그러나 이후 사이렌 소리가 들렸고 밖으로 나와보니 먼지가 가득했다”고 말했다.

사고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 당국과 접촉해 연방재난관리청(FEMA) 등 연방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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