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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투 작성일21-06-23 10:30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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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가 금융권 출신 전문가를 영입해 준법 감시 체계를 강화한다.

23일 프로비트는 윤유찬 전 대덕인베스트먼트 이사와 노무라금융투자 실명확인(KYC)팀 출신 강화성 팀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공인회계사이기도 한 윤 이사는 하나금융투자, KDB산은캐피탈 등 주요 금융권에서 외부 감사를 담당해왔다. 또 강 팀장은 노무라금융투자와 HSBC은행에서 내‧외부 KYC 교육을 담당했다.파워볼사이트

프로비트는 현재 자금세탁방지(AML) 팀을 7개 부서로 세분화하며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 금융권 인사 영입을 통해 내부 통제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관련 업무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프로비트는 자금세탁방지(AML)팀에 KEB하나은행, 교통은행, 미쓰이스미토모 은행 등 국내외 주요 금융권에서 관련 업무를 담당해온 전문가를 영입했다. AML 시스템은 AML 전문 솔루션 업체인 지티원과 함께 구축했으며, 글로벌 블록체인 분석기업인 체이널리시스의 고객거래 확인 솔루션도 도입했다. 또 삼덕회계법인과의 제휴를 통해 내부 통제 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한 컨설팅도 진행 중이다.

도현수 프로비트 대표는 “가상자산 거래소의 핵심은 이용자들이 자산을 믿고 맡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지금까지 한 건의 금융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AML 기준을 강화해 고객이 안전하게 거래소를 이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현영기자> hyu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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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얀마인 가사도우미를 1년 넘게 폭행하고 굶주리게 하다 사망에 이르게 한 싱가포르 여성이 징역 30년을 선고 받았다.

22일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가이야티리(41)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징역 30년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피고의 끔찍한 행동의 잔인함을 말로는 묘사할 수 없다"며 "피해자는 죽기 전 오랫동안 끔찍한 고통을 겪어야만 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을 '최악의 과실치사 사건'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가이야티리와 남편은 2015년 5월 당시 23세이던 미얀마인 피앙 응아이 돈을 자녀들을 돌보기 위한 가사도우미로 고용했다. 이후 가이야티리는 거의 매일 피앙에게 폭력을 행사했고, 피양은 일한 지 1년이 조금 지난 2016년 7월 사망했다.

집안에 설치된 CCTV에 따르면 가이야티리는 피앙을 감시하는 차원에서 문을 열어놓고 용변을 보거나 샤워하도록 시켰다. 식사도 극히 소량만 제공했고, 수면은 밤에 5시간 정도 잘 수 있도록 했다. 사망 당시 피앙의 몸무게는 처음 가사도우미로 들어갔을 때보다 3분의 1 이상이 줄어든 24kg이었다.

가이야티리는 지난 2월 결심공판에서 과실치사 등 28개 혐의를 모두 인정해 종신형 선고도 가능한 상황이었지만, 재판부는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이와 관련해 판사는 "피고가 아이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자녀가 아픈 문제 등으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무시할 순 없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가이야티리의 남편은 경찰관으로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다. 그는 경찰 간부직에서 물러난 뒤 장모와 함께 여러 건의 혐의로도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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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일부 봤다…가족 사생활 등이 대부분"
"공개되면 사찰 의심 커질 것…與 작성한 듯"
"이재명, 사생활은 가족이 공개…尹과 달라"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 내부 시스템의 북한 해킹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6.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엑스(X) 파일'에 대해 "불법 사찰(의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며 "야당이 작성할 수 없는 내용이고 권력을 가진 사람만 알 수 있는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전체는 아니고 6 페이지 정도를 봤다. 윤 전 총장 개인뿐 아니라 가족의 사생활, 프라이버시가 대부분"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몰래 사찰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 내용이 태반"이라며 "공개되면 이 정권에서 사찰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진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정권 심판 목소리가 높아질 것"이라며 "여당 측이 작성한 것 같은데 공격 못하는 이유가 그들이 비난했던 불법사찰 시비에 휘말릴까봐 그런 것 같다"고 추측했다.

야당 지도부에서 공개하는 것은 어떻겠냐는 질문에는 "누가 작성했는지가 밝혀져야 한다"며 "X파일 대부분이 사생활인데 사생활을 왜 검증하나. 개인정보 내용을 공개하는 것은 불법이다. 청문회도 거부할 권리가 있다 공개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여권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서는 "이 지사도 사적인 부분 공개된 적이 있지만 그때는 가족과의 말싸움을 가족이 공개했기 때문에 이 지사의 책임"이라며 "윤 전 총장쪽 가족이 이것(X파일)을 폭로하는 것이 아니지 않나. 윤 전 총장 가족의 결혼 전 있었던 사적인 일을 공개해야 하나"라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최재형 감사원장에 대해서는 "출마해선 안 된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출마를 금지한다든지 하는 것은 민주당 스스로 독박을 쓰는 것이다. 민주당에서도 판사로 현직에 있다가 바로 출마한 사람이 몇몇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하 의원은 대통령 후보로서 자신의 비전으로 시대 교체를 내걸었다.

그는 "시대 교체라는 슬로건을 들고 나왔다"며 "21세기 선진국에 사는데 한국 리더십은 여전히 개발도상국 후진국 리더십이다. 이대로는 추락할 뿐이라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전 국민의힘 당사에서 진행된 초선 모임 '명불허전 보수다' 강연에서도 "2030의 힘으로 서울·부산시장, 당대표를 교체했고, 이젠 국가를 교체할 때"라며 "정권이 바뀌어도 아직까지 사찰 같은 것들이 암약해있고 보수도 끊임없이 '빨갱이' '종북' 이러면서 공격하는 양극단의 정치가 남아있다"고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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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국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곳곳에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박현실 캐스터!

어젯밤까지는 비가 많이 내렸는데, 지금은 비가 그친 거죠?

[캐스터]
어젯밤 충북과 영서 등 내륙 곳곳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질 만큼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지금은 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비가 대부분 그쳤습니다.

다만 충남에 여전히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고,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출근길 우산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어제 일부 남부 내륙에는 국지성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전남 구례는 무려 110mm의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서울 여의도동에는 24mm의 비가 내리며 지역 간 강수 차가 컸습니다.

오늘 전국에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5~30mm로 어제만큼 많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대기 불안정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이니까요,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며 낮 더위가 비교적 주춤하겠습니다.

서울 27도, 대전과 대구 25도, 광주 26도가 예상됩니다.

내일과 모레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주말에는 구름 많은 가운데 30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철에 접어들며 소나기 소식이 잦습니다.

이번 주는 가방 속에 휴대용 우산을 항상 챙겨 다니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서 YTN 박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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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보틱스와 협업…스마트 배관제작공장 출하식
세계 최초로 '배관스풀 용접 핵심공정' 완전 자동화

[서울=뉴시스] 배관스풀을 제작하는 로봇.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이 스마트로봇자동화를 통한 첫 배관 생산에 성공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스마트 배관제작공장(Smart Piping Shop)'의 시제품 출하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제작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출하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과 현대로보틱스 강철호 대표, 태창이엔지 곽태영 대표, 고성군 백두현 군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로보틱스는 지난해 12월 배관과 철골 제작자동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 5월 배관제작자동화 설비 개발을 완료하고, 성능 테스트 등 시운전 기간을 거쳐 이번에 첫 제품을 출하했다.

배관스풀 용접의 핵심공정을 자동화한 세계 최초의 사례다. 이번에 자동화에 성공한 것은 사용빈도가 높은 직경 4~12인치 탄소강(Carbon Steel) 배관 스풀의 '절삭-개선-용접' 공정이다. 또 철골 제작자동화도 설비 개발 완료 후 현재 시운전 단계다. 하반기에 시제품 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관 스풀은 몇 개의 배관 조각을 연결해놓은 것으로, 통상 스풀 단위로 제작해 현장에서 설치·용접을 통해 배관을 연결한다. 철골은 기계, 장치, 배관 등을 지지하는 구조물로, 철판과 형강 등의 부재를 조립해 완성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배관과 철골 자동화로 품질제고, 공기단축, 원가절감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배관과 철골은 각각 플랜트의 혈관과 뼈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자재로, 전체 공기와 원가 등에 영향을 미친다. 이번 자동화를 통해 배관과 철골의 균일한 품질 관리와 안정적 생산, 해외 현지 숙련공 부족 문제 해결, 안전사고 예방 등 EPC(설계·조달·시공)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로봇자동화 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안정적 수익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혁신솔루션 사업화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로봇자동화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맞춤형 사업모델 발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파워볼사이트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과 로봇 등을 활용한 사업수행 혁신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지속적인 혁신과 투자를 통해 기술 솔루션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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