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암호화폐,암호화폐거래소,비트코인,비트코인거래소,빗썸,업비트,코인원,코빗,도지코인,이더리움,이더리움클래식,퀀텀,리플,이오스,비트코인캐시,비트토렌트,에이다,코모도,네오,비체인,비트코인골드,리스크,던프로토콜,그로스톨코인,라이트코인,스트라티스,메탈,트론,오미세고,온톨로지,체인링크,세럼,메디블록,스팀,스토리지,넴,펀디엑스,모스코인,쎄타토큰,밀크,스텔라루멘,칠리즈,비트모인에스브이,아크,마로,마워렛저,디센트럴랜드,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폴카닷,스테이터스네이트워크토큰,웨이브,시아코인,시빅,테조스,스트,이크,스와이프,아더,크립토닷컴체인,코스모스,메타디움,알트코인,쎄타퓨엘,가스,디카르고,베이직어텐션토큰,플로우,코박토큰,엠블,메인프레임,캐리프로토콜,톤,플레이댑,센티넬프로토콜,하이브,페이코인,보라,앵커,오브스,무비블록,질리카,아이오에스티,스택스,엑,인피니티,아인스타이늄,썸싱,스팀달러,엔진코인,디마켓,카이버네트워크,스톰엑스,골렘,제로엑스,어거,샌드박스,카바,옵저버,헤데라해시그래프,저스트,몰리매쓰,픽셀,에브리피디아,리퍼리움,아이콘,트웰브쉽스,온톨로지가스,람다,썬더토큰,룸네트워크,알파쿼크,휴먼스케이프,피르마체인,아하토큰,이그니스,아이오타,에스티피,엔도르,쿼크체인,엘프,퀴즈톡,헌트,아르고,애드엑스,왁스,솔브케어,엘비왈아이크레딧
파워볼게임

엔트리파워볼 파워볼분석 돈버는사이트 하는방법 분석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팀에이투 작성일21-06-18 12:29 조회21회 댓글0건

본문


ee.gif





서울동부구치소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택시 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수감 중인 20대 남성이 구치소에 조사차 찾아온 보호관찰관들을 폭행해 상해를 입혔다.파워볼게임

17일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A씨(22)는 지난 11일 오전 자신을 접견하러 온 성남보호관찰소 직원 2명을 볼펜 등으로 폭행했다.

이들 보호관찰관은 A씨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찰 필요가 있는지 사전 조사하기 위해 구치소를 방문했다.

A씨는 한 보호관찰관이 진술을 거부할 수 있다며 관련 서류에 서명을 요구하자, 건네받은 볼펜으로 보호관찰관의 머리를 3차례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를 말리던 다른 보호관찰관의 머리도 볼펜으로 찌르고, 도망가는 피해자를 따라가 주먹으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지난달 14일 밤 경기 성남시에서 자신이 탄 택시의 운전기사를 흉기로 마구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2015년부터 정신질환으로 통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san@yna.co.kr

▶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
▶[팩트체크]항생제 부작용 겪었어도 백신 접종?
▶제보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양현종
양현종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은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가는 양현종에게 "언젠가 우리는 너가 필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리플A에서 잘하면 다시 콜업하겠다는 뜻이었다.

양현종도 그렇게 믿었을 것이다.

그런데, 마이너리그 강등 발표 하루 만에 텍사스는 양현종을 지명할당해버렸다.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서 제외시킨 것이다. 사실상 방출인 셈이다.

양현종은 앞으로 일주일 동안 타 구단의 영입이 없을 경우 텍사스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든가, 아니면 자유계약 신분으로 시장에 나올 수 있다.

뒤통수를 맞았다,

우드워드 감독의 말은 '립서비스'였음이 드러났다.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사실 텍사스는 양현종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나이도 많은 데다 팀의 리빌딩 기조에 맞지 않았다.

그런데도 그를 쓴 것은 젊은 투수들 때문이었다. 유망주들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였다.

양현종이 의외로 호투하자 텍사스는 '혹'했다.

몸값도 싼 그를 마이너 신분에서 메이저 신분으로 상승시킨다고 큰 손해는 없어 보였다.

게다가, 선발 로테이션에 문제가 발생했다. 아리하라 고헤이의 공백이 장기화됐다.

텍사스는 양현종이 아리하라의 공백을 어느 정도 메워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양현종은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했다.

아리하라는 내년에 돌아온다.

텍사스 구단 출입 기자는 "양현종이 내년 텍사스 계획의 큰 부분을 차지하지는 못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텍사스는 양현종이 계속 잘하면 데리고 있겠지만, 못하면 방출할 생각이었던 것이다.

결국, 양현종은 차려준 밥을 먹지 못했다.

저 간의 사정이야 어떻든, 선발진에서 빠져 불펜으로 갔다가, 다시 마이너로 강등된 후 지명할당까지 된 것은 전적으로 그의 책임이다.

이제 와서 텍사스 구단의 '배신'을 탓해 봤자 소용없다.

문제는 양현종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느냐다.

그의 앞에는 3가지 선택지가 있다. 텍사스와 다시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든가, 아니면 자유계약 시장에 나오든가, 이도 저도 아니면 짐 싸서 귀국하든가다.

양현종이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

텍사스는 리빌딩 기조를 계속 유지할 것이다.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더 줄 계획이다. 양현종은 텍사스의 내년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마이너리그에서 제 아무리 잘한다 해도 다시 메이저리그에 올라오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텍사스가 그를 지명할당했다는 의미를 잘 생각해야 한다.

자유계약 시장애 나오는 게 상책이다.

어차피 텍사스는 물 건너 갔다고 본다면, 다른 팀을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를 원하는 구단이 전무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다른 구단과의 계약 조건도 마이너리그라면 생각을 다시 해봐야 한다.

양현종은 이제 더 이상 마이너리그에서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

내년이면 그의 나이 만 34세가 된다. 우리 나이로 35세다. 은퇴를 바라봐야 할 나이다.

메이저리그 구단들도 그의 나이를 고려하지 않을 리 없다.

결국, 양현종은 타 구단이 영입하지 않을 경우 KBO 유턴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KBO 유턴이 곧 실패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양현종은 꿈을 이뤘다.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섰다.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르는 꿈을 이룬 만큼 양현종에게 미련은 없을 것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국립정신건강센터, 지정 병원 바꿔달라 법원에 감정서 제출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 중 한 곳으로 재지정 될듯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한정후견 개시 심판 심문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2021.4.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이 한정후견 개시심판 절차상의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아닌 다른 병원으로 옮겨 입원진료를 받아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전날 밤 서울가정법원에 조 회장에 대한 감정서를 제출했다.

감정서에는 조 회장을 감정한 결과 입원 진료를 해야할 필요성이 있는데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있어 입원진료가 불가하니 다른 병원으로 다시 지정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한정후견 개시심판에서 정신감정은 사건본인에게 '정신적 제약'이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다. 법원은 업무 제휴가 체결된 서울대병원, 국립정신건강센터, 서울아산병원 중 한 곳을 지정할 수 있다. 이번 사건을 맡은 재판부는 지난 4월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정했다.

국립정신건강센터가 법원에 지정 병원을 바꿔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조 회장은 분당 서울대 병원 또는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해 정신감정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은 지난해 7월 장녀 조희경 이사장이 조 회장에 대해 한정후견 개시 심판을 청구하면서 시작됐다. 조 이사장은 조 회장이 차남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사장에게 지분 매각을 통한 승계 결정을 내린 게 자발적으로 이뤄졌는지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조 이사장은 앞서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아닌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정신감정 절차를 진행해달라고 법원에 감정기간변경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조 이사장은 당시 "가족 모두 권위가 있는 기관에서 정밀감정을 받아 아버지에 대한 의구심이 해소되기를 바라는 입장"이라며 "서울대병원은 조 회장이 치매(경도인지장애) 관련 초기 진료를 받았던 곳"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분당 서울대병원은 그간 의무기록을 확인하기 용이하고, 국내 최고의 치매 전문가와 시설을 갖추고 있어 정밀 검사가 가능하다"면서 "후견심판 청구는 법리적 판단에 앞서 의학적인 판단이 매우 중요해 진료기록만으로 감정하거나 단순 외래 진료로 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파워볼

ideaed@news1.kr

▶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
▶ 뉴스1&BBC 한글 뉴스 ▶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혼다의 수소전기차(FCEV) 클라리티 퓨어 셀.(사진=혼다)

일본 혼다가 수소전기차(FCEV) 생산을 중단하면서 전기차(EV)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혼다는 세계 최초로 상용 수소차를 내놓았다. 수소차 시장에서 글로벌 3위였던 혼다의 철수로 현대차와 토요타만 남게 됐다. 중국 지리자동차와 우롱이 수소차를 내놓았지만 존재감은 없다.

1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아사히신문 등 일본 외신은 혼다가 FCEV 모델인 '클라리티(Clarity) 퓨얼 셀' 생산을 오는 8월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혼다는 클라리티를 끝으로 수소차 신차 개발을 중단하기로 했다. 사실상 시장에서 철수한다는 의미다.

혼다는 전세계 자동차 회사 중 가장 먼저 수소차 판매를 승인받은 업체다. 수소차는 1960년대 오스트리아 출신 과학자 칼 코르데쉬가 최초로 개발해, 1966년 GM에서 프로토타입의 밴(VAN) 모델을 내놓았다. 그러다 1990년대 수소전기차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나왔고 2002년 혼다가 수소차 FCX-V4를 출신했다. 이 모델은 세계 최초로 미국과 일본에 도로주행이 가능하도록 허가를 받았다.


혼다가 2002년 세계 최초로 내놓은 상용 수소전기차 FCX.(사진=혼다)


혼다는 2008년 수소차 신모델인 클라리티를 내놓았고 2016년 클라리티 신모델을 출시했다. 혼다는 현재까지 3종류의 수소차 모델을 내놓았다.

혼다는 20년 이상 수소차에 매진했지만 한계를 절감했다. 업계는 혼다가 수소차 시장에서 가능성을 볼 수 없어 철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혼다의 수소차는 현대차와 토요타에 밀려 점유율이 줄곧 한자리수였다. 지난해 200대를 팔아 수소차 시장의 점유율은 2.5%에 그쳤다. 전년에는 3.4%였는데 점유율이 갈수록 줄어 존재감이 사실상 사라진 상황이다. 지난해 현대차의 점유율은 69.0%, 토요타는 17.0%였다.

수소차 판매량도 줄었다. 지난해 수소차 전체 판매량은 9500대로 전년(1만700대)보다 1200대 감소했다. 그러다토요타가 지난해 말 수소차 미라이 2세대를 내놓으면서 올해 1분기 수소차 판매량은 4000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90.4% 증가한 수치다.


연간 수소전기차 판매대수.(사진=SNE 리서치)

신차 출시로 인해 수소차 판매량이 늘었지만, 현대 등은 수소차 신차 발매까지 상당한 기간이 남아 수소차 판매량은 한동안 저조할 전망이다.

혼다는 2040년까지 수소차와 전기차만 생산할 계획을 밝히면서 미래차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혼다가 내놓은 수소차는 시장의 관심 밖이었고, 이는 신차 개발에 대한 부담으로 이어졌다.

수소차 가격은 전기차와 비교해 비싸다. 게다가 수소차 충전소 등 인프라가 부족한 점도 대중화를 어렵게 했다. 결국 혼다는 수소차 시장에서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시장은 수소전기트럭과 수소버스, 수소 트램의 비전은 밝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차체가 무거울수록 배터리보다 수소 연료전지의 경쟁력이 높다는 것이다.

하지만 수소차의 미래에는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자가용으로 수소차를 몰기에는 경제성이 떨어진다. 전기차와 비교해 메리트를 찾기 어려운 점도 있다.

다만 BMW와 랜드로버, PSA 등이 수소차 시장에 진출 계획을 밝히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현대차는 2025년 수소차 신모델을 내놓을 계획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수소 에너지가 미완의 에너지인 만큼 시장에는 낙관론과 비관론이 공존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혼다의 수소차 시장 철수는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한 불확실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에너지원으로서 수소의 경쟁력에도 기업들이 비즈니스 모델로 활용하기에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구태우 기자(teoku@bloter.net)

저작권자 ⓒ(주)블로터앤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IT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류루이 인민대 교수ㆍ탕둬둬 중국사회과학원 부주임 인터뷰
중국 공산당 창당 100년…당원 60%가 40세 이하
[아시아경제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미ㆍ중 관계가 위태위태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미ㆍ중 갈등이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무색할 정도다. 미국은 주요 7개국(G7) 및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ㆍNATO) 정상회의를 지렛대 삼아 중국 압박 강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중국도 물러설 의사가 없음을 천명하고 있다. 홍콩, 대만, 신장 위구르 자치구, 남중국해 영유권 등 중국의 핵심이익에 대해선 절대 양보하지 않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 속된 말로 ‘해볼 테면 한번 해보라’라는 식이다.

중국이 세계 패권국 미국에 맞설 수 있는 힘은 역시 ‘경제’다. 하지만 중국 경제도 한계가 있다. 기존 방식으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내기 어렵다. 중국 지도부는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경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100주년을 기점으로 중국 경제가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류루이 중국 인민대 경제학원 부원장(응용경제학과 교수)과 탕둬둬 중국 사회과학원 부주임에게 중국 경제의 속사정과 앞으로 중국이 추진하는 경제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류루이 인민대 교수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이전 중국과 이후 중국은 어떻게 다른가.

▲류루이 교수 = 중국 공산당이 창당한 지 100년이 됐다. 하지만 중국 공산당은 젊다. 당원 9000만명중 60%가 40세 이하다. 당내 활력이 유지되고 있다는 말이다. 미국은 중국이 분열되기를 원하고 있지만 그렇게 안될 것이다. 오히려 중국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미국 등 서방국가들은 중국의 시스템을 잘 모른다. 최상단 의사결정은 당내 각 위원회 또는 영도소조에서 이뤄진다. 서방국가들은 중국의 국무원만 주시한다. 서방 진영의 오판은 여기에서부터 시작됐다. 한국도 중국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내년 20차 당대회가 열린다. 여기서 시진핑 주석의 임기가 결정될 것이다. 시 주석의 5년 연임은 문제가 없다.

▲탕둬둬 부주임 = 중국은 사실상 샤오캉(모든 인민이 편안하고 풍족한 삶을 누리는 사회) 사회를 달성했다. 2002년 공산당 16차 당 대회에서 2020년까지 샤오캉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중국 지도부는 이 약속을 지켰다.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은 중국 빈곤 퇴치의 기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중국 경제는 새로운 성장 단계로 진입할 것이며, 앞으로 중국은 경제의 질을 더욱 중요시 할 것이다.


탕둬둬 중국 사회과학원 부주임


-중국 경제가 1분기 18.3% 성장했다. 중국 경제가 정상화되고 있나.

▲류 교수 = 1분기 성장률은 정말 놀라운 수준이다. 개인적으로 올해 8% 성장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 미국으로의 수출이 잘 되고 있다. 다른 국가로의 수출 역시 크게 늘고 있다. 코로나19로부터 전 세계가 회복되고 있고, 이는 중국 경제에 기회다. 하지만 중국 지도부는 높은 경제성장을 원하지 않고 있다. 수치보다 경제의 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탕 부주임 = 중국 경제가 완전히 정상화됐다고 보기 힘들다. 아직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중국도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시하고 있다. 다른 국가와 비교하면 분명 중국 경제는 정상화 길을 걷고 있다. 중국 지도부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조심스럽게 경제정책을 이끌 것이다.

-쌍순환 정책이 성공하려면 실질소득 증가가 필수다. 인건비 상승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류 교수 = 우선 쌍순환 정책은 미국의 디커플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미국은 자국시장에서 중국 제품을 밀어내고 있다. 서서히 중국을 퇴출시킬 것이다. 중국은 동남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로 시장을 확대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포괄적ㆍ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중국이 적극적으로 임하는 이유다. 이는 미래에 있을 충격에 대비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쌍순환정책은 내수확대를 위주로 하고 있지만, 대외개방을 지향한다는 뜻도 내포하고 있다. 실질소득이 늘어나야 한다는 질문에 공감한다. 중국 지도부도 다양한 정책을 수립 중이다. 감세정책, 공공재 가격 인하, 일자리 확대, 복지 증대 등 다양한 정책이 나올 것이다. 중국 정부는 최근 농촌복지 보조금을 늘렸다.

-올해 중국 대졸자가 930만명이다. 대졸 취업은 민심과도 관련이 깊다. 중국 대졸 취업난은.

▲류 교수 = 지난해 대졸자가 900만명이었다. 하지만 고용시장은 안정을 유지했다. 과거와 달리 중국 대졸 취업문이 조금 넓어졌다. 채널이 많아졌다. 과거에는 기업, 공무원, 은행 등으로 사람들이 몰렸다. 하지만 지금은 농촌으로 귀향하는 청년도 있고, 도시 주변지역으로 가는 청년도 많다. 창업을 선택하기도 한다. 중국 학생들은 여전히 적지 않은 수가 해외 유학을 선택하고 있다. 고용시장 안정은 정부의 주요 정책목표이고, 정부의 주요 걱정거리이다. 개인적으로 중국 대졸 취업에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서방 언론들이 중국의 부채 문제를 자주 언급한다. 국영기업 및 지방정부의 부채가 어느 정도인가.

▲탕 부주임 = 중국은 2013년부터 부채 문제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실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디레버리지가 어느 정도 효과를 냈다. 그 결과 지난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정책적 여지를 확보할 수 있었다. 부채는 성장을 위해 필요하기도 하고, 또 그에 따른 위험도 따른다. 서방 언론들이 자주 언급하는 부채로 인해 중국 경제가 어려움에 빠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류 교수 = 중국의 기업부채는 주로 국유기업에서 발생한다. 국유기업의 부채비율은 66∼68%수준이다. 민간부채는 대부분 주택구매대출이다. GDP 대비 49% 수준이다. 그리 높지 않다. 질문처럼 국영기업에서 채무 디폴트가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절대 연쇄 디폴트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정부가 잘 통제하고 있다. 하이난항공이 대표적이다. 국유기업인 하이난항공은 부채 문제가 불거졌고, 2∼3년동안 채무조정작업을 했다. 부도처리됐지만 연쇄부도는 발생하지 않았다. 은행 역시 마찬가지다. 최근 바오상은행과 보하이은행에서 디폴트가 발생했다. 이 역시 연쇄 부도로 전이되는 것을 정부가 막았다.

-중국 부동산이 뇌관이라는 말도 서구 언론들이 자주 한다. 틀린 말인가.

▲류 교수 = 코로나19 이후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과거 2003년 사스 이후에도 주택가격은 상승했다. 보통 대규모 전염병이 창궐한 이후 사람들이 주택구매 욕구가 높아진다. 집값이 급등하면 해당 지역에서 통제정책을 내놓는다. 최근 선전에서 통제정책을 내놓은 바 있다. 부동산가격은 정부와 시장의 치열한 수 싸움이다. 선전에서 통제책이 나와서 일시적으로 부동산가격이 안정을 찾았지만 추후 또 오를 것이다. 중국은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지만,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임대주택에 거주하다 돈이 모이면 일반 아파트로 이사간다. 중국 정부는 부동산 투기세력에 대해 매우 엄격히 처벌을 한다. 중국에서 부동산 투기는 쉽지 않다.

-2028년 중국 경제가 미국을 따라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 경제의 청사진은 무엇인가.

▲류 교수 = 중국의 GDP는 미국의 75% 정도까지 올라왔다. 이 추세로 성장한다면 미국의 GDP를 곧 추월할 것이다. 변수는 성장률과 환율이다. 미국의 GDP를 추월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미국의 경쟁력에 접근해가는 것이다. 기술 수준을 높이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GDP 성장보다 더 중요하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발전을 원하지 않고, 기술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중국은 이에 대해 상당한 반감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이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는 점에 중국 인민들의 생각은 일치한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이후 중ㆍ미 관계는 변한 게 없다. 일부 분야에 대해서 바이든 대통령의 대중 제재는 더욱 강화됐다. 중ㆍ미관계는 사안에 따라 경쟁, 협력, 대항 등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하지만 바이든 취임 이후 협력 부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아직 미국의 대중국 정책이 분명하지 않다. 미국은 현재 중국의 반격 지점을 찾고 있는 것 같다. 조만간 종합적인 대책이 나올 것이다.

-중국 고령화 속도가 너무 빠르다. 노동시장 측면에서 재앙이 될 수 있다.

▲류 교수 = 중국 정부가 얼마 전 세 자녀 정책을 내놓았다. 이는 18∼19년 후인 2040년을 고려한 정책이다. 노동인구 감소를 막기 위한 대책이라고 볼 수 있다. 중국은 2016년 두 자녀 정책을 도입했지만 출생률이 높아지지 않았다. 세 자녀 정책이 출생률을 높일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 중국인들이 아이 낳기를 원하지 않는다. 걱정이다.

인구노령화에 대한 충격도 대비해야 한다. 노령화로 인한 재정 부담 역시 장기적인 과제이다. 국가의 재정보조가 있을 수 있고, 사회단체 및 공공단체의 보조가 있을 수 있다. 사회적으로 부담을 분배하여 재정 부담으로 인한 압박을 완화해야 할 것이다. 인구문제에 대해 국가는 장기적인 비전을 마련해야 한다.

▲류루이 인민대 교수 약력 : 인민대 경제학 학사ㆍ석사ㆍ박사, 서울대 경제학과 박사 후 과정, 대만 중화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인민대 국민경제관리학과 주임, 한중 사회과학학회 부회장, 인민대 사회발전ㆍ관리연구소장

▲탕둬둬 중국사회과학원 부주임 약력 : 중국사회과학원 대학원 경제학 박사, 중국사회과학원 거시경제연구소 연구원, 국가금융개발실험실 시니어 애널리스트, 2014년 순예팡 금융혁신상 수상, 중국 제5회 소프트 과학상 우수성과상 수상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ascho@asiae.co.kr

▶ 속 시원한 풀이! 2021년 정통사주·운세·토정비결
▶ 전공 무관 '빅데이터', '인공지능' 취업 교육 모집
▶ 투자 성공의 핵심은 기업분석! 'CORE' 바로가기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세계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파워볼사이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