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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투 작성일21-05-24 07:36 조회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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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계좌, 수수료 수익보다 리스크가 더 커
"거래소 덕 본 케이뱅크 사례는 특수한 경우"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시중은행은 물론 국책은행, 지방은행, 카카오뱅크도 현재로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와의 제휴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거래소 측에서 제휴 문의가 들어온 것은 사실이나 은행 입장에서 이들과의 제휴로 얻을 만한 실익은 적고 사고 시 감당해야할 리스크는 크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금융당국이 암호화폐를 투기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제휴를 꺼리는 이유로 지목된다는 분석이다.엔트리파워볼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강남구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업비트 라운지 시세 전광판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을 계열사로 거느린 금융지주와 주요 지방은행, 국책은행, 카카오뱅크 등은 암호화폐 거래소와의 제휴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뱅크와 함께 국내 대표 인터넷은행으로 꼽히는 카카오뱅크도 암호화폐 거래소와의 제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거래소와 실명계좌 발급 제휴를 맺고 있는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 등도 계약 연장 등과 관련한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내부적으로도 암호화폐 거래소와 제휴 검토를 하지 않고 있다”면서 “암호화폐 거래소를 검증해 가려내기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실익보다는 사고에 대한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거래소와 제휴 거래를 하면 신규 계좌를 확보하고 수수료 등의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암호화폐 거래 규모 국내 최대인 업비트와 제휴한 케이뱅크는 신규 계좌 확보와 수신액 증가에 있어 제휴 효과를 톡톡히 봤다. 케이뱅크가 정상화 이후 1조2000억원에 이르는 자본금을 유치할 수 있었던 것 중 하나로 업비트와의 제휴 효과가 꼽힌다.

그러나 암호화폐 거래소와 제휴를 맺었다가 자칫 금융사고에 대한 피해 부담을 은행이 고스란히 질 수 있다라는 우려가 있다.

자금세탁과 해킹 사고 등에 대한 위험 부담이 크다는 점이 특히 큰 리스크다. 실제 비트코인이 유통된 2009년 이래로 수많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문을 닫거나 해킹 피해를 입었다. 거래소에 자신의 암호화폐 자산을 예치했다가 잃었던 피해자들만 속을 끓여야 했다.

만약 은행과 제휴한 거래소가 파산하거나 해킹 피해를 입게 된다면 피해자들의 원성을 은행이 대신 살 수 있다. 지난 2019년 이후 잇따라 터진 금융사고로 골머리를 썩었던 은행에게는 이 부분이 부담이다.

암호화폐가 익명성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특성에 따라 자금세탁 우려도 있다. 특히 자금 세탁에 은행 계좌가 간접적으로라도 연루된 것으로 알려지면 해외 지점 업무가 중단될 수도 있다. 해당 은행의 해외 사업은 차질을 빚게 되고 신인도는 떨어지게 된다.

더욱이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지난달 국회에서 “이(암호화폐) 시장에 안들어왔으면 좋겠다는 게 솔직한 심정”이라면서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낸 바 있다. 금융당국도 일부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이 공개적으로 암호화폐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 것에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않았다.

은행들이 거래소들의 보안과 자금세탁 방지 시스템에 대해 깐깐히 실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거래소들도 비상에 걸렸다. 지난 3월부터 시행된 개정 특금법과 시행령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는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이를 위해 1금융권 은행들과 실명 입출금 계좌를 받아 영업해야 한다. 기간은 9월말까지다. 은행과 실명 입출금 계좌 개설 제휴를 맺지 못한 거래소는 폐업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

은행권의 한 관계자는 “케이뱅크는 나름의 사정상 어쩔 수 없는 선택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소와의 제휴를 선택한 것”이라면서 “그러나 시중은행 입장에서는 혹시 모를 사고에 대한 위험성과 금융당국과의 관계를 생각 안할 수 없어 (암호화폐 거래소와의 제휴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자료 : 업계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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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평균 물화예술 관람 횟수 4회·비용 7.4만원…2018년 대비 각각 2.6회, 4.6만원 감소
코로나 시대, 늘어난 여가시간에 비해 문화예술 관람 위축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지난해 서울시민의 하루 평균 여가시간은 2018년도 평일 0.4시간, 주말 0.5시간 증가했지만 연평균 문화예술 관람 횟수와 비용은 2018년 대비 각각 2.6회, 4.6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대체된 콘텐츠를 관람한 서울시민은 40%에 달했으나 온라인 콘텐츠가 오프라인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가 문화예술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2020년 서울시민 문화향유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올해 1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5000명과 서울시 누리집 통합회원·서울문화재단 누리집 회원 1413명 등 6413명이 응답에 참여했다.

설문영역은 여가활동 실태, 문화예술 관람 경험 및 만족도, 문화예술 참여 경험 및 만족도, 코로나와 문화예술 활동, 문화예술 활동 경험과 인식, 문화환경 만족도 등 6가지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서울시민의 하루 평균 여가시간은 평일엔 3.6시간, 주말엔 6.5시간으로 2018년도 대비 각각 0.4시간, 0.5시간 증가했다. 여가시간의 증가는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에 따른 통근 시간 감소, 집단 활동 축소 때문으로 풀이 된다.

다만 여가시간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관람횟수는 4.2회, 관람비용은 7만 4000원에 그쳤다. 2018년에 비해 각각 2.6회, 4.6만원 줄었다. 약 40% 줄어든 수치다. 특히 영화, 축제 등 관객이 대규모로 밀집되는 장르에서 감소폭이 컸다. 코로나로 인한 행사 취소, 밀집으로 인한 감염병 전파 우려 등이 원인으로 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60대 이상 연령층 관람 횟수와 비용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연령별 관람 횟수 및 총 관람 비용


위축된 문화예술 경험은 만족도와 행복 정도에도 영향을 미쳤다. 문화관심 집단의 경우 문화예술 활동 만족도(26.6%)와 행복 정도(6.4점)가 코로나 이전인 2018년에 비해 각 10.8%, 0.4점 감소했다. 최근 1년간 문화예술 관람활동에 불만족스러웠던 사람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제한적인 상황’을 가장 큰 불만족의 원인으로 꼽았다.

코로나19로 온라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늘었지만 차이가 있다는 응답자가 70%에 달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관람 활동에 차이가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오프라인 관람 횟수가 10회 이상인 사람들의 75.2%, 2~9회의 경우 72.3%, 2회 미만의 경우 64.1% 순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7명 이상이 온라인이 오프라인을 대체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코로나 방역으로 문화시설을 방문하지 못해 답답함을 느낀 시민들도 73%에 육박했고 이에 문화활동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는 응답자도 다수를 차지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들은 ‘문화시설을 방문하지 못해 답답함을 느꼈다’(72.8%), ‘나에게 문화활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69.5%), ‘문화시설에서 하는 활동의 가치나 장점을 느끼게 되었다’(69.3%)라고 답했다.




그럼에도 온라인 대체 문화관람 활동을 경험한 사람들의 절반이 해당 경험에 만족했고 조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64%는 앞으로도 온라인 대체 문화관람 활동에 관한 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조사 결과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대체된 콘텐츠를 관람한 경험을 묻는 질문에서 시민 중 39.7%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크게 위축된 공연분야인 대중(16.3%), 음악(13.7%), 연극(10.8%)에서 경험률이 높았다.동행복권파워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관람 외에도 온라인을 통한 문화예술 관련 취미활동, 교육 등 경험률도 두드러졌다. 특히 30대는 약 39%가 온라인을 통한 각종 문화예술 활동 참여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온라인을 활용해 가장 활발하게 문화를 향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대체 문화관람을 이용하는 매체로는 ‘대중 온라인 채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오프라인 문화관람을 경험하지 않은 경우 ‘IPTV 등 TV 기반의 채널’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오프라인 문화관람을 경험한 경우엔 행사를 주관하는 ‘해당기관 홈페이지 및 SNS’를 이용한다고 답했다. 기관 홍보채널과 함께 IPTV를 활용해 문화관람의 저변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60대 이상의 시니어 계층은 향후 온라인 대체 관람에 대한 참여 의향에서는 비교적 높은 수치였지만 실제 관람률은 제일 낮았다. 다른 연령층에 비해 참여 의향과 실제 관람률의 격차가 가장 크게 나타나 이것을 줄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유연식 서울특별시 문화본부장(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온라인이 오프라인의 문화예술을 대체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지만 코로나가 장기화되는 상황을 고려해볼 때, 중장기적인 대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면서 "시니어 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마련과 수준 높은 온라인 프로그램의 개발 등 서울시의 문화예술 정책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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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5일째인 23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해 여름 한국영화 '반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가장 빠른 흥행 속도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난해 이후 외화로서는 최단기간 100만 돌파 기록이다. 지난해 '테넷'은 개봉 12일째 100만 관객을 넘어섰고, 올해 개봉한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은 개봉 16일째 100만 관객 기록을 세웠다. 올해 개봉작 중 누적 관객 100만명 이상을 기록한 영화는 '소울',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아카데미 수상작 '미나리'에 이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네 번째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9번째 영화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도미닉(빈 디젤)의 동생 제이컵과 사이퍼(샬리즈 세런)의 연합에 맞선 도미닉 패밀리의 활약을 그린다. 시차로 인해 한국에서 공휴일인 19일 세계 최초 개봉했고 같은 날 러시아, 홍콩, 이집트 등에서도 개봉했다. 미국에선 25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국내 개봉 첫날 4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팬데믹 이후 최고의 개봉 첫날 관객수를 기록했다.

주연 배우 빈 디젤은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결정한 것이 자랑스럽다”면서 “한국 분들이 모두가 사랑하는 극장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3∼6편 이후 다시 연출을 맡은 저스틴 린 감독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오직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으로 만들어진다"며 "여러분께 영화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이 저희에게는 무엇보다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고경석 기자 kav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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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주요 내용 분석
쿼드 언급… 향후 협력 가능성 열어놔
美 ‘中 견제’에 사실상 손 잡아 분석
中 거론 안 해… 선 넘지 않으려 노력
정의용 “대만 관련은 일반적인 표현”

中매체 “韓 원칙 입장 고수 균형잡아”


文대통령·바이든 확대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 국빈 만찬장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확대회담을 하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발표된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는 대만해협, 남중국해 등 미·중 갈등 구도에서 중국이 민감해하는 사안이 다수 들어갔다. 그간 미·중 갈등에서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여온 우리 정부가 미국의 입장을 상당 부분 반영한 것이다.

◆한·미 간 처음 언급된 양안 문제

이번 공동성명에는 ‘대만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 유지’라는 문구가 포함됐는데, 한·미가 공동성명에서 대만 문제를 공개적으로 거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른 나라가 대만을 거론하면 중국은 내정간섭이라고 여긴다.

또 남중국해에서의 항행·상공비행의 자유가 언급된 것, 미국과 첨단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 역시 미국의 중국 견제 구도에 한국이 손을 잡았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공동성명에는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자국 중심의 공급망 강화를 추진하는 반도체, 친환경 전기차(EV) 배터리, 전략·핵심 원료(희토류), 의약품 등 4개 품목이 모두 거론됐다.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는 23일 통화에서 이번 정상회담 내용을 두고 “문재인정부 들어 한·미 간 주요 회의 이후 발표된 내용 중 중국에 대해 가장 강경하고 직설적인 입장”이라고 평가했다.

23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 전시된 미사일. 뉴스1
한·미가 사거리 ‘최대 800km 이내’로 제한된 한국군의 미사일 지침을 완전히 해제한 것도 중국을 자극할 수 있는 지점이다. 외견상으로는 한국의 미사일 주권 회복이지만, 미국이 직접 한반도에 자국 미사일을 배치하지 않고도 동맹인 한국을 통해 중국을 견제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공동성명에는 대중 견제 기구로 받아들여지는 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협의체인 쿼드(Quad)의 중요성이 언급됐다. 다자주의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부분에 포함시켜 직접적으로 중국을 겨냥하는 모양새는 피했지만, 처음으로 쿼드가 한·미 정상 간 공동성명에 언급된 것이다. 한국이 쿼드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더라도 향후 협력 가능성을 연 것으로 평가된다.

그럼에도 중국과의 관계를 의식해 선을 넘지 않으려고 노력한 흔적이 여럿 눈에 띈다. 중국에 대한 우려를 직접 명기한 지난 4월 미·일 정상회담 공동성명과 달리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중국을 직접 거론하지 않았고, 대만 문제와 관련해서도 미·일 정상회담 결과보다 강도가 완화됐다. 홍콩·신장 위구르 인권 문제도 거론되지 않았다.

◆文 “압박 없었다”, 정의용 “대만 관련은 일반적 표현”

정부는 이번 정상회담 결과가 우리 정부가 중국 견제 구도에 참여한 것이라는 해석을 부인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공동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대만 문제와 관련해 중국에 대해 더 강경한 자세를 취하도록 압박했느냐’는 취지의 질문을 받고 “다행스럽게도 그러한 압박은 없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데에는 인식을 함께했다”며 “양안관계의 특수성을 감안하면서 양국이 그 부분에 대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도 전날 jtbc 인터뷰에서 “미국도 우리와 중국 간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서는 많이 이해한다”며 “대만 관련 표현은 아주 일반적인 표현”이라고 의미를 축소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하지만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23일 KBS 인터뷰에서 “중국을 적시했다기보다는 대만의 안정과 평화가 우리 국익에도 직결된다는 의지”라면서도 “(한·미 간에 양안관계가 처음 등장한 것에) 중국도 고민할 것이다. 중국과의 외교에 많은 노력을 할 때”라고 말했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대만이 거론됐지만 한국이 원칙과 입장을 고수하며 균형을 잡았다”고 평가했다.

홍주형·이도형 기자, 워싱턴=공동취재단 jh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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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사고(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24일 오전 5시 58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강남구 보건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가량 계속되다가 7시 4분께 완전히 꺼졌다. 9명이 불길을 피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파워볼실시간

소방 당국은 보건소 건물 1층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trau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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