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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투 작성일21-04-15 17:53 조회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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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방광 수술

소장으로 연결한 인공방광
#. 21살에 방광암 진단을 받은 김지만(가명)군은 사춘기인 15살 때 간질성방광염을 앓아 소변이 50cc만 차면 줄줄 새어 나오는 탓에 사춘기 내내 기저귀를 차고 살아야 했다. 설상가상으로 21살이 되던 해에 방광암 진단까지 받은 김군은 치료를 위해 대학병원 여러 곳을 돌아 다녔지만 한결같이 "방광을 전체 떼어내고 배 바깥으로 소변 주머니를 만들 수밖에 없다"는 말만 돌아왔다. 김 군은 "암에 대한 공포보다 평생 소변 주머니를 차고 살 것이 끔찍했다"고 회상했다. 마지막 희망을 품고 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를 찾은 김 군은 결국 3시간의 수술 끝에 인공 방광 수술에 성공했다.파워볼

보통 방광에 암세포가 퍼져 방광을 절제하거나, 방광 기능이 좋지 않아 방광을 대체해야 하는 경우 복부 쪽에 소변주머니로 소변을 받아내는 '요루'라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는 움직임도 불편하고 냄새 때문에 외출이 어려워 환자의 삶의 질이 확연히 떨어진다.

인공방광 수술법은 방광 절제 수술 후, 본인의 소장으로 인공적인 방광을 만들어 요도에 연결, 정상적으로 소변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인공방광 수술은 외관상 티가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소변을 정상적으로 볼 수 있어 가벼운 등산이나 골프, 수영, 사우나, 성생활도 가능하다. 이동현 이대목동병원 인광방광센터 센터장(비뇨의학과 교수)은 "국내에는 연구 자료가 전무해, 외국 논문과 발표자료 등을 일일이 찾아 공부하며 인공 방광 수술법을 고안해냈다"고 설명했다.

2015년 문을 연 현재 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는 국내 유일 인공방광 센터이자 세계 최대 규모다. 누적 인공방광 수술 건수도 900건을 넘어섰다. 인공방광 수술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아직도 요루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 환자가 이전에 대장암, 위암, 자궁암 등으로 수술을 받았거나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등을 받은 경우 장유착이 심해 인공방광수술의 난이도가 높기 때문이다. 방광암 전방광벽에 침윤이 심하거나 만성방광질환으로 방광 유착이 심한 경우 인공방광수술이 어려워 요루수술이 주로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에서는 이 같은 경우에도 대부분 인공방광수술을 성공시키고 있어 환자만족도가 높다.

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는 이제 범위를 넓혀 대장암, 위암 등 다른 암 수술을 경험한 환자나 방광암으로 방광을 부분적으로 절제한 환자,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공방광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6년 넘게 운영되며 의료진들이 노하우가 축적돼 다른 병원에서 포기한 어려운 수술들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센터장은 "비뇨의학과 전문의 뿐 아니라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감염내과, 종양내과 등 각 과 전문가들이 '어벤저스'와 같이 다학제로 협업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현 센터장은 "인공방광 수술은 요도괄약근 신경을 살려야하고, 광범위한 임파선 절제해야 하는 무척 까다로운 수술"이라며 "하지만 환자들이 원하고, 수술 후 일상생활에 가깝게 돌아가며 삶의 질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지기 때문에 더욱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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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 조경태·홍문표 15일 '마포포럼' 강연
조경태 "당 대표 되면 공정한 경선 관리할 것"
홍문표 "반문재인 전선 치고 모두 모셔와야"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차기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이 강연 정치를 통해 본격적인 당권 행보에 나섰다. 당내 중진인 조경태·홍문표 의원은 15일 국민의힘 외곽 모임인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정례 세미나를 통해 당권 도전 포부를 밝혔다. 보수 세력의 재집권을 목표로 한 마포포럼에는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를 중심으로 전·현직 의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사진=노진환 기자)
이날 오후에 열린 세미나에서는 조경태 의원이 첫 강연자로 나섰다. 조 의원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에서 우리 당을 바라보겠다. 당 대표가 되면 대선 후보들의 공정한 경선 관리를 통해 대선 주자들이 같은 출발점에서 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차기 당 대표는 내년 3월 대선 때까지 당을 이끌어 정권 창출을 해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진다. 그런 점에서 무소속 홍준표 의원의 복당 문제에 대해서는 “대권에 나오겠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당 안이든 밖이든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겠다. 그게 대통합 정신이다”고 강조했다.

다만 차기 대선 지지율에서 야권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서는 “기대치가 높지만 검증된 게 없다. 이전에도 반짝 떴다가 가라앉은 분이 많은데 준비가 안 돼있으면 어려울 수 있다. 한 명에 의존하는 건 위험하다”며 “누구에게나 동등한 기회를 줘서 그 자체로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험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권 주자 풀을 다양하게 구성해야 한다는 의미다.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 (사진=노진환 기자)
다음 순서로 나온 홍문표 의원도 차기 정권 창출을 위해서는 야권에 흩어진 대권 주자들을 모아 ‘반문’(반문재인) 텐트를 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해 21대 총선에서 탈당한 홍준표 의원을 포함해 모두 연대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홍 의원은 “반문 전선을 치고 다 모셔야 한다. 이렇게 다 모인 분들이 공감하는 룰을 어떻게 만드냐가 핵심이다”며 “누구도 거부하지 못하는 룰을 만들어 그 룰로 경쟁하고, 여러 과정을 거쳐 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 차기 당 대표가 할 일이다”고 지적했다.

그 예로 2017년 대선 득표율을 들었다. 홍 의원은 “당시 야권의 홍준표, 유승민, 안철수 후보가 나와서 문재인 대통령보다 더 많은 표를 받고도 졌다. 흩어지면 진다”며 “후보들이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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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건설, 국내 건설사 최초로 액셀러레이터 법인 ‘플렌에이치벤처스’ 설립하고 다방면 혁신 추진



서초구 우면동 호반건설 사옥 전경. 제공=호반건설

[헤럴드경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국내 10대 건설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건설 신기술은 평균 10.5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대형사를 비롯한 건설업계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 확보가 한창이다.

이 가운데 호반건설의 행보가 눈에 띈다. 호반건설은 2019년 국내 건설사 최초로 액셀러레이터 법인인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를 설립하고, 신기술을 보유한 벤처·중소기업, 스타트업에 투자하면서 스마트건설 체계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에 자체 보육공간을 마련해 기술개발, 현장 중심의 오픈이노베이션 등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플랜에이치는 설립한 지 2년여 만에 15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분야는 건설, 친환경, 보안솔루션 등으로 다양하다. 이를 통해 새로운 주거 트렌트를 반영할 수 있고, 각 영역의 기술력이 뛰어난 스타트업들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최근 호반건설은 유지보수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 ‘㈜워커맨’과 협약을 맺고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한다. 워커맨의 유지보수 서비스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가격기준을 투명하게 제시하고, AS최종완료까지 추가비용 없이 진행함으로써 호평을 받고 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홈페이지, 콜센터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호반건설과 액셀러레이터 법인인 플랜에이치는 워크맨의 기술개발 및 서비스 확장을 위해 투자한다. 워커맨은 건설업계에서 첫 투자를 유치함과 동시에 첫 협업을 하게 됐다. 워커맨은 호반그룹 사옥과 아브뉴프랑을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차세대 환기시스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플랜에이치는 지난 8월 실내 공기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올코리아’와 차세대 환기시스템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이올코리아의 환기시스템은 기존 대비 제습성능을 50% 향상하고, 전력소모량은 40% 이상 절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올코리아와 호반건설은 15개 현장 주민공동시설에 해당 기술을 적용했고, 제습소재를 활용한 드레스룸 제습환풍기와 세대별 환기장비 등도 개발 완료 단계다.


호반건설의 플랜에이치벤처스 CI. 제공=플랜에이치벤처스

신기술을 활용한 보안솔루션 도입도 눈에 띈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12월부터 직접 투자한 스타트업 ‘CVT’의 안면인식 보안솔루션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CVT가 개발한 안면인식 출입보안기술은 별도의 보안카드 없이 얼굴인식 리더기를 통한 출입이 가능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반은 건설현장 출입관리, 리솜리조트 기숙사동 보안 관리 등에 해당 기술을 이미 활용하고 있다.

또한, 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는 스마트시티 관련 첨단 기술로도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6월 디지털 트윈 기술을 보유한 ‘플럭시티’와 투자 약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 트윈은 실제 물리적인 공간을 3D로 가상공간에 동일하게 구현해 모의실험(시뮬레이션)하는 기술로,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빌딩 통합관제 솔루션에 이용된다.파워사다리

이 밖에도 호반건설은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하기 위해 AI 기반 건축자동설계, 부동산 빅데이터 시장분석 솔루션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 다방면에서 업무혁신도 꾀하고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건설은 플랜에이치를 통해 역량있는 스타트업들과 협업하면서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이종 산업간 활발한 융복합을 통해 또다른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견건설사 우미건설은 스마트건설팀을 신설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따라 우미건설은 이달 착공하는 인천 검단신도시 AB1블록 현장에 처음으로 ‘프리콘’(Pre-Construction)을 도입했다. 프리콘이란 발주사·설계사·시공사가 하나의 팀을 만들어 설계부터 건물 완공까지 모든 과정을 가상현실(VR)에서 구현하고 문제점을 발견·수정하는 디지털 기술이다. 프리콘을 활용하면 시공을 미리 해볼 수 있어 설계 오류나 시공 간섭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공사비 내역도 협력업체에 공개되므로 사업관리의 투명성 및 신뢰도가 강화되는 장점이 있어 최근 건설사들이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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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도 못 뚫었다…'가전 넘사벽' 하이마트

e커머스 공세 막은 비결은
삼성·LG전자가 '든든한 뒷배'
하이마트 뚫리면 해외가격 무너져

자체 물류망으로 쿠팡과 정면대결
10월 중고거래플랫폼 선보여

서울 잠실에 있는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캠핑존에서 방문객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국내 최대 가전 양판점인 롯데하이마트가 e커머스(전자상거래)의 공세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쿠팡 불가침 구역’이란 말이 나올 정도다. 대형 온라인 유통사의 저가경쟁에 휘둘리지 않는 삼성·LG전자가 든든한 우군 역할을 하는 특수 상황과 숙련기사를 갖춘 ‘오늘배송’ 등 특화된 물류 역량이 성장 비결로 꼽힌다.
삼성·LG전자의 가격전략 수혜

서울 잠실에 있는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캠핑존에서 방문객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15일 증권가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의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630억원, 252억원으로 추산(현대차증권)된다. 전년 대비 4.1%, 28.8%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영업이익이 증가율 46.6%를 기록한 지난해에 이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쿠팡, 네이버 등 e커머스 시장의 강자들이 오프라인 유통영역을 빠른 속도로 잠식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플랫폼업체들이 롯데하이마트의 영역을 쉽게 파고들지 못하는 데는 국내 글로벌 가전업체의 가격 방어 전략이 한몫하고 있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삼성과 LG전자는 전체 가전 중 약 90%를 해외에서 판매한다”며 “국내 시장에서 가격이 무너지면 글로벌 가전 판매 전략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 관리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이 가격 주도권을 잡지 못하도록 제조사가 방어막을 치고 있다는 얘기다. 삼성, LG전자가 자체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로켓배송’도 못 넘은 ‘오늘배송’
롯데하이마트의 진화는 e커머스의 공세를 막아내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메가스토어로 변신한 압구정점은 개점(지난달 26일) 사흘 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전일까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4배 늘었다.

메가스토어란 가전뿐만 아니라 와인존, 펫스파룸, 집꾸미기 코너, 베이커리, 세탁 카페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구비해 놓은 1322㎡(400평) 이상의 대형 오프라인 매장이다.

전국 44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7개 점을 메가스토어로 꾸몄다. 올해는 10개를 더 늘릴 예정이다.

작년 10월 황영근 롯데하이마트 대표가 취임한 이후 색다른 마케팅 전략도 쏟아내고 있다. 올 10월 출범을 목표로 온라인 앱에 중고거래 플랫폼 기능을 추가하기로 한 것이 대표적이다. ‘우리 동네 하이마트’를 콘셉트 삼아 440개 매장에서 와인 및 고급 위스키, 골동품 등 비교적 고가의 물건을 안전하게 중고거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롯데하이마트만의 탄탄한 가전 물류 역량은 ‘로켓배송’으로 국내 물류시장을 평정하고 있는 쿠팡조차 넘보지 못하고 있다. 전국에 퍼져 있는 직영 물류센터만 14곳이다. 근무 직원은 총 3000여 명이다. 이 중 11곳은 애프터서비스(AS) 센터를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전국 어디에서 구매하더라도 ‘오늘배송(오후 1시 이전 구매 시)’, ‘익일배송’을 구현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가전은 물건을 빠르게 배송하는 것 못지않게 설치 전문가가 소비자의 세세한 요구 사항까지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며 “롯데하이마트가 보유하고 있는 배송 설치 전문가인 CS(고객만족)마스터들은 아파트 이름만 들어도 집 안 구조까지 꿰뚫고 있어 주문한 가전 모델을 어떻게 옮기고 설치할지 단번에 파악한다”고 설명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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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채용 시 3000만원 무이자 융자
3년 간 고용유지하면 30% 인센티브


강원도청 전경
강원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직 사회책임제'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취직 사회책임제는 신규채용 시 1인당 월 100만원씩 12개월간 지원하는 '정규직 일자리 취직 지원 사업'과 1인당 무이자 3000만원을 융자하고 3년간 고용유지 시 융자금의 30%를 인센티브로 지원하는 '고용창출·유지 자금 지원 사업'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고용창출·유지 자금 지원 사업은 15일 시중은행 및 강원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16일 사업 공고를 통해 본격 시행된다.

이 사업을 이용하면 정규직 1명 채용 시 3000만원씩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융자지원이 가능하다. 기업의 부채 상환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이자와 보증료가 전액 면제된다. 신용 B등급 이상의 강원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10년(3년 거치 7년 분할상환)이다.파워사다리게임

강원도는 사업을 통해 1만650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기업에는 자금확충을 통한 유동성 확보를, 구직자에게는 안정적 일자리를 보장할 수 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고용안정화를 이끌어 내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 =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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