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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투 작성일21-04-10 09:45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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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0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77명이 증가한 10만8945명이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662명, 해외 유입은 15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미국은 1946년부터 1980년까지 최고 소득구간에 대해 압류에 가까운 90퍼센트의 세금을 매겼다. 기업의 이익에는 50퍼센트의 세금이 부과됐다. 이런 세금폭탄에도 매년 2.0퍼센트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높은 세율이 투자를 방해하지 않고, 성장의 과실을 거의 모든 사회집단이 공유했다.

그런데 1980년대 레이건 정부가 최상위 구간 소득세율을 28퍼센트로 대폭 인하하면서 상황은 바뀐다. 1980년 이래 1인당 국민소득은 한 해 평균 1.4퍼센트 성장에 머물고, 21세기 들어서는 0.8퍼센트 수준으로 줄어든다. 하위 50퍼센트는 고작 매년 0.1퍼센트에 그쳤다. 반면 상위 0.1퍼센트는 1980년 이래 320퍼센트의 소득증가를, 상위 0.001퍼센트는 600퍼센트 이상 상승했다. 부자들의 낙수효과는 없었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400명의 소득세율은 23퍼센트로, 하위 50퍼센트가 부담하는 25퍼센트보다 낮다.

경제학자 이매뉴얼 사에즈와 게이브리얼 저크먼은 공동 저서 ‘그들은 왜 나보다 덜 내는가’(부키)에서 레이건 정부의 누진세 약화가 부의 집중과 경제적 블평등을 심화시켰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경제적 불평등 해결책은 누진적 소득세를 복원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누진적 소득세야말로 부의 집중을 막아낼 수 있는 가장 큰 잠재력을 지닌 도구”라는 것이다. 이와 함께 강력한 법인세도 필요하다는 것. 막대한 부를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소득세의 대상이 될 만한 소득은 그리 많이 벌지 않는 이들의 실효세율을 60퍼센트가 되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저자들은 조세 회피처에 유령회사를 설립, 돈을 빼돌려 세금을 떼먹는 다국적기업에 대처하는 국제적 공조도 제시했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 정다운은 계체를 통과하고 마주 선 윌리엄 나이트를 지긋이 쳐다봤다. 정다운은 195cm, 나이트는 178cm.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더 쎄다' 정다운(27,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UFC 네 번째 출전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10일(이하 한국 시간) 205.5파운드(약 93.21kg)로 계체를 통과했다.

상대 윌리엄 나이트(33, 미국)도 205.5파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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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라이트헤비급 파이터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온 ABC 2 언더 카드 두 번째 경기에서 맞붙는다. 둘의 대결은 오는 11일 일요일 새벽 1시경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될 전망이다.

정다운은 키 195cm, 나이트는 키 178cm다. 계체 후 마주 선 두 선수는 같은 체급이 맞나 싶을 정도로 키 차이가 많이 났다. 둘은 악수만 하고 특별한 신경전은 펼치지 않았다.

정다운은 리치 차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7일 비대면 온라인 인터뷰에서 "키가 작은 선수와 붙으면 득 보는 게 더 많다고 생각한다. 타격 거리에서 유리하다. 상대가 거리를 깨고 들어왔을 때 짧은 거리에서 타격하는 것이나 레슬링에서 테이크다운을 내줘 내가 바닥에 깔렸을 때가 부담스럽다. 그런 상황을 신경 쓰면서 훈련했다"고 밝혔다.

정다운은 미국으로 넘어가기 전, 나이트와 비슷한 체격의 팀 선배 양동이와 스파링 하면서 나이트와 경기 필승 패턴의 감을 익혔다.


▲ 정다운은 '탈 아시안 체격'을 자랑한다. 키는 존 존스나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등과 비슷하다.


정다운은 외국 파이터들에게 밀리지 않는 신체 조건을 지녔다. '탈 아시안 체격'으로 2015년 프로로 데뷔하고 1승 2패를 기록한 뒤,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12승 1무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UFC에 들어와선 하디스 이브라기모프, 마이크 로드리게스에게 이겼고 샘 앨비와는 비겼다. 이번 경기에 앞서 UFC와 4경기 재계약을 맺고 기분 좋게 옥타곤에 오른다.

나이트는 라이트헤비급에서 단신이지만 저돌적인 스타일이라 까다롭다. 밀고 들어와 테이크다운을 노리는데, 체력도 좋은 편이다. UFC 1승을 포함해 총 전적 9승 1패다.

UFC 온 ABC 2 메인이벤트는 마빈 베토리와 케빈 홀랜드의 미들급 경기, 코메인이벤트는 아놀드 앨런과 소디크 유수프의 페더급 경기다.

언더 카드 라이트급 경기에 출전하는 이그나시오 바하몬데스가 156.75파운드로 0.75파운드를 더 빼지 못해 파이트머니 20%를 상대 존 막데시에게 넘겨준다.

에린 브랜치필드와 노르마 듀몬트 비아나의 여성 밴텀급 경기는 취소됐다. 비아나가 139.5파운드로 계체를 실패한 뒤, 네바다주체육위원회의 출전 허가를 받지 못했다. 비아나의 건강 상태 때문인지, 잦은 계체 초과 때문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비아나는 지난해 11월에도 같은 무게 3.5파운드를 초과한 바 있다.

■ UFC 온 ABC 2 계체 결과

-메인 카드

[미들급] 마빈 베토리(186) vs 케빈 홀랜드(183.5)
[페더급] 아놀드 앨런(145.5) vs 소디크 유수프(146)
[미들급] 샘 앨비(186) vs 줄리안 마르케스(186)
[여성 스트로급] 니나 누네스(116) vs 맥켄지 던(115)
[웰터급] 마이크 페리(170) vs 다니엘 로드리게스(170.5)

-언더 카드

[라이트급] 짐 밀러(155.5) vs 조 솔렉키(155.5)
[라이트급] 스캇 홀츠맨(156) vs 마테우스 감로트(155.5)
[여성 밴텀급(경기 취소)] 에린 브랜치필드(135) vs 노르마 듀몬트 비아나(139.5)
[라이트급] 존 막데시(153.5) vs 이그나시오 바하몬데스(156.75)
[헤비급] 요르간 데 카스트로(261.5) vs 자르지스 단호(255.5)
[밴텀급] 헌터 아주어(135.5) vs 잭 쇼어(136)
[페더급] 루이스 살다나(145.5) vs 조던 그리핀(145.5)
[라이트헤비급] 정다운(205.5) vs 윌리엄 나이트(205.5)
[웰터급] 임파 카산가나이(170.5) vs 사샤 팔라트니코프(170.5)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영상]'류현진 초반 2경기...지난해보다 좋다'

[댓글] 정다운 '4월11일' 경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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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 "헌화·대규모 모임 자제해야..여행 최소화해야"
버킹엄궁·정부 청사들, 조기 게양..정계 추모 이어져
윈저성서 왕실 장례식..일반 조문객 받지 않기로
[런던=AP/뉴시스]9일(현지시간) 런던 피카델리서커스 대형 광고판의 필립공 추모문. 20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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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9일(현지시간) 런던 피카델리서커스 대형 광고판의 필립공 추모문. 2021.4.9.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 공이 별세하면서 영국과 세계 각국에서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추모 모임이나 헌화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9일(현지시간) 런던 버킹엄궁과 왕실 거처인 윈저성 주변에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필립 공을 추모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성문 앞은 추모객들이 놓고 간 꽃으로 가득 찼다.

BBC, 가디언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영국 정부 대변인은 "많은 이들에게 엄청나게 어려운 때이지만 왕실 거처에 모이지 말 것을 국민들에게 청한다"며 "대규모 모임을 피하고 여행을 최소화해 방역 조치를 계속 따라 달라"고 밝혔다. 성 밖의 헌화 역시 피해달라고 요청했다.

버킹엄궁과 영국 정부 청사들은 필립 공을 기리기 위해 조기를 게양했다.

필립 공은 이날 오전 윈저 성에서 별세했다. 향년 99세. 그는 1947년 11월 엘리자베스 여왕와 혼인한 뒤 70년 넘게 여왕을 외조하며 영국 왕실에 헌신했다.

[윈저=AP/뉴시스]9일(현지시간) 영국 윈저성 정문 앞에서 시민들이 필립공을 기리기 위해 헌화하고 있다. 2021.4.9.

[윈저=AP/뉴시스]9일(현지시간) 영국 윈저성 정문 앞에서 시민들이 필립공을 기리기 위해 헌화하고 있다. 2021.4.9.
필립 공은 윈저성에서 영면에 든다. 장례식은 윈저성 세인트 조지 교회 예배당에서 왕실 전통과 고인의 유언에 따라 거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일반 조문객은 받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잉글랜드 지역은 봉쇄령으로 현재 장례식에 최대 30명까지만 참석이 가능하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무엇보다도 여왕 폐하에 대한 그의 변함없는 지원으로 공을 기억할 것"이라며 "부군으로서 여왕의 재임 기간 매일 그녀의 곁에 있었을 뿐만 아니라 남편으로서 70년 넘게 그녀의 '힘과 버팀줄'이 됐다"고 밝혔다.

테리사 메이, 데이비드 캐머런, 토니 블레어, 존 메이저 등 전직 영국 총리들도 연이어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등 해외 지도자들의 추모도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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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재호 기자]'모범택시'이제훈이 복수를 대행하는 모범 택시 영업을 시작했다.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범죄 피해자의 복수를 대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기는 경찰차와 기자들이 따라붙는 가운데, 미성년자 성폭행범 조도철을 모범 택시로 납치했다.

윤도현은 윤기사로 분해 특별 출연했다. 무지개 택시 본사에서는 윤기사(윤도현)는 무지개 택시 경리 안고은(표예진)에게 그날 영업해서 번 돈을 정산했다. 윤기사는 안고은이 왜 홍대 근처에서만 영업하냐고 묻는 말에 "글쎄 내 영혼이 그쪽에 있다 보니까"라고 대답했다. 안고은은 윤기사에게 "앞으로는 거스름돈에 영혼을 실어주세요"라고 면박을 줬다.

장성철(김의성)은 파랑새 재단에서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대책 회의를 했다. "과연 이분들이 정말 필요 한 게 뭔지 고민하고 찾아내는 게 우리 일이라고 생각한다. 돈으로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강하나(이솜)는 왕민호(이유준)과 만나 "조도철 얘기 들었죠? 사건이 발생했다는 거요"라고 말하며 조도철 실종 사건 해결에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장성철의 친구이자 강하나의 상사인 조진우(유승목)가 강하나를 방해했다. 조진우는 조도철에게 신경 쓰는 강하나를 장성철의 파랑새 재단이 주관하는 성폭행 피해자 대책 실무 업무에 배치했다.

보육원에서는 독립한 강마리아의 사연이 펼쳐졌다. 강마리아는 사회 복지사의 소개로 창신 젓갈 회사에 컴퓨터 관련 업무를 하는 보직으로 취직을 했다. 그런데 회사 사장이 강마리아를 감금하고 구타했다. 회사 직원이 강마리아를 감금한 걸 걱정하며 묻는 말에 회사 사장은 "걱정하지 마라. 저런 건 초장에 잡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도기에게 구출된 강마리아는 "다시는 그들이 잡을 수 없는 곳으로 멀리멀리 가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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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리아는 김도기가 남긴 쪽지를 보고 슈퍼 앞 오락기에서 '모범택시 게임'을 시작했다. 게임이 시작되고 오락기 기계음이 "가해자를 벌주고 싶으면 화면 좌측에 파란 버튼을 눌러주세요"라고 말했다. 강마리아는 망설임 없이 파란 버튼을 눌렀다. 기계음은 신나는 어조로 "자 이제 모범택시와 함께 복수하러 가볼까요?"라고 말했다.

한편 창성 젓갈 사장과 직원은 치킨을 먹으며 강마리아를 떠올렸다. 직원이 "마리아 보고 싶다"라는 말에 사장은 언짢아하며 직원의 뺨을 때렸다. 그들은 곧 깊은 잠에 빠졌다. 치킨에는 수면제가 들어 있었다. 이어 김도기가 그들의 집에 잠입했다.

강하나는 조도철 실종의 실마리를 잡았다. 강하나는 뉴스를 보며 "조도철을 마지막으로 태우고 간 택시가 가짜 택시다"라고 중얼거리며, 무지개 택시 대표 장성철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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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기의 과거도 드러났다. 육사 특수부대원 출신인 김도기는 경찰에 체포된 살인마 남도정이 현장 검증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다 난동을 부렸고, 그런 김도기를 장성철이 눈여겨봤다.

장성철은 김도기에게 "이 자에게 복수하고 싶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김도기는 장성철과 의미심장한 눈빛을 교환하며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결성을 의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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