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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투 작성일21-04-01 16:42 조회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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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가 함평-KIA 챌린저스필드에서 타격훈련을 하고 있다. 제공=KIA 타이거즈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KIA가 전국구 인기구단 지위를 등에 업고 정규시즌 개막을 맞이한다.

KIA는 한국갤럽이 최근 발표한 구단별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23일과 25일 만18세 이상 1001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구단을 물었고, 응답자의 11%가 KIA를 선택했다. 좋아하는 팀이 없다는 응답자가 44%로 가장 많았다는 점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10개구단이 곱씹어봐야 할 대목이다. 어쨌든 KIA는 10개구단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득표율(롯데(9%) 삼성(8%) 한화(7%) 등)을 기록했다.

최고 인기구단 지위를 유지하고, 좋아하는 팀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려면 우선 성적이 뒷받침돼야 한다. 두 번째 프리에이전트(FA) 시즌을 시작하는 부동의 4번타자 최형우의 방망이에 눈길이 쏠리는 이유다.

최형우는 올해 의미있는 기록에 도전한다. 지난해까지 1708경기에서 1335타점을 쓸어 담은 최형우는 올해 65타점만 추가하면 역대 두 번째 1400타점 고지를 밟는다. 통산 타점 4위에 올라 있는 최형우는 김태균(1358개)에 이어 양준혁(1389개)을 차례로 뛰어 넘어 ‘넘사벽 타점머신’으로 자리매김한 이승엽(1498개)을 정조준한다. 연평균 90타점은 충분히 달성할 수 있어, 이르면 내년에 전대미문의 1500타점 고지도 밟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준혁과 김태균이 18시즌을 치르고도 밟지 못한 1400타점 고지를 17번째 시즌에 달성한다는 점도 의미있는 기록이다.

일종의 ‘기록 수집 시즌’이라는 점도 최형우의 맹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안타 14개를 보태면 2000안타 고지를 돌파한다. 홈런 25개를 보태면 350홈런 고지를 밟게 되는데, 2000안타 350홈런, 1400타점을 한 시즌에 모두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최형우는 “개인 기록은 따로 목표를 두지 않고 있다. 포스트시즌 경험을 하지 못한 선수가 많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가을야구를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은 한다.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해야 기량도 늘고 팀에 자부심도 갖는다. 지명타자로 시즌을 치르기 때문에 수비를 하는 동료들보다 타격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책임감은 있다”며 든든한 ‘뒷배’가 되겠다는 다짐만 했다. 그는 “통산 최다타점 1위는 꼭 달성하고 싶은 목표다. 팀이 이기는데 힘을 보태다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zzang@sportsseoul.com
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박수홍 조카에 이어 박수홍 친형 지인이 횡령 의혹을 반박하고 나섰다. 친형은 동생 박수홍이 30년간 벌어들인 수입을 떼먹고 잠수를 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수홍 친형 부부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네티즌 A 씨는 29일 보도된 '박수홍, 가족 횡령 폭로 충격'라는 제목의 기사에 "박수홍 집 잘 아는 사람인데 오늘 글들, 댓글 보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글씁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박수홍이 빈털터리, 남은 게 없단 것부터가 오보인 듯합니다. 박수홍의 명의의 집, 상가들도 몇 개씩 있습니다. 형이랑 박수홍이랑 공동대표였고 박수홍이 7, 형이 3배분인 걸로 압니다. 형과 형수, 지금까지 마티즈 타며 자식들 신발 시장에서 몇 천 원짜리 사신기며 악착같이 본인 자산뿐 아니라 박수홍 재산까지 늘려주며 엄청 고생했습니다. 클럽이며 해외여행이며 품위 유지에 들어간 지출이 어마어마했는데도... 아무튼 박수홍은 빈털터리, 형이 100억 횡령이란 말은 펙트가 아닙니다"라는 주장을 펼쳤다.

A 씨는 "박수홍 친형 본인 아니냐"라며 네티즌들이 본인의 주장을 믿지 않자 "내가 형이면 여기에 글 쓰고 있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나 같으면 이 정도면 파국인데 다 까발릴 거 같은데 그나마 자기가 끌어안고 꾹꾹 참고 있습니다. 연예인이라는 게 실체를 밝히면 이미지 타격이 굉장하기 마련이니까 반전이란 게 그냥 있는 게 아님"이라고 거듭 말했다.

이후에도 "이것 봐 이것 봐. 박수홍 자산이 빈털터리가 아니란 얘긴데 다들 그건 안 들리고", "(박수홍 친형) 아들 하나, 딸 하나다. 그리고 그 형 부부가 박수홍 재산 불려준 게 아파트 몇 채, 상가 몇 채다. 박수홍 빈털터리는 무슨" "대체 도망갔다는 얘기는 어디서 나온 거지? 그 가족 본인들 집에 그대로 잘 있던데" 등 댓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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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늘(1일) 박수홍 조카 추정 인물의 "삼촌 돈 한 푼도 안 받았다…우리 집 돈 많아"라는 발언을 다룬 기사에도 댓글을 남겼다. A 씨는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특히 연예계는. 이번 건을 보고 일반인이 연예인 이미지 실추하는 것도 쉽지만 연예인이 일반인 잡는 건 더 쉽고 무섭다는 걸 알았네요. 참고로 난 그 집 잘 아는 20년 지인. 또 형님이네, 형수네 할까 봐... 오보된 게 너무 많은 거 같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1. 형이 왜 백수인가. 2~30년 전부터 감자골, 그 외 여러 연예인이 있던 기획사 사장인데" "2. 다른 회사는 박수홍과 형수의 명의다" "3. 어제 올라온 조카 대화톡은 이 사건 터지기 훨씬 전 의도적으로 계획된 톡" "4. 조카 인스타는다른 사람 계정(조카는 고2다)" "5. 박수홍이 빈털터리라는데 박수홍의 집과 상가가 엄청 많음" "6. 부모는 모든 진실을 알고 있다"라고 조목조목 따졌다.

앞서 3월 31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박수홍 조카로 추정되는 인물의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샷이 공개된 바 있다. 제보자 B 씨가 카카오톡 오픈 채팅 링크를 통해 박수홍 조카와 주고받은 내용이 담긴 것.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제보자가 증거를 뒷받침하기 위해 박수홍 조카의 개인 SNS 계정 속 사진을 함께 보냈다"라며 "지인들이 박수홍의 조카가 맞다고 확인해 줬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메시지 캡처샷에 따르면 박수홍 조카는 현재 해외 입시를 준비 중인 상황. 박수홍 조카는 "유학 가게? 삼촌이 다 땡겨 주냐"라는 B 씨의 물음에 "아니 유학 갈 건 아닌데 그냥 여러 경험해보게. 삼촌 돈 하나도 안 받음"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박수홍 조카는 "그럼 부모님 직업이 뭐 하시는데. 나 너네 집안 그냥 다 삼촌이 먹여 살리는 줄 알았는데"라는 B 씨의 질문에 "아 절대 아님"이라고 부인했다.

그는 "아님? 직업이 다 있으심?"이라는 A 씨의 말에 "사업이라 하겠다. (삼촌에게) 한 푼도 안 받아"라고 강조하기도.

또한 박수홍 조카는 "부모가 쫄딱 망하면 네가 돈 벌어야 할지도 몰라. 네 앞길 잘 생각해"라는 얘기엔 "나 돈 많아서 안 벌어도 된다. 쉿 비밀이다. 우리 집 돈 많은데. 걱정 안 해도 돼. 사기 친 거 없고 훔친 것도 없다"라고 밝혔다.

"그니까. 그걸 다 뜯긴다니까"라고 B 씨가 말하자 박수홍 조카는 "다 괜찮다. 세금만 뜯길게"라고 답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네이버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160개 도로, 404km 시행, 창원형 안전속도 5030 정착 홍보 총력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안전속도 5030 전면 실시를 앞두고 원활한 시행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창원형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차량 제한속도를 하향하는 보행자 중심의 안전 정책이다.

시내 도심부 간선도로 기존 70km/h 구간은 60km/h로, 보조간선도로나 생활도로 등은 주변 환경을 고려해 30km/h ~ 50km/h로 기존 속도를 유지하거나 하향 조정됐다.

시는 지난해부터 160개 도로에 속도제한 표지판과 노면 표시 등 시설물 정비 작업을 시행했다. 지난 2월말 해당 도로구간 모두 사업이 완료된 상태다.

이에 시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이 교통안전 문화로 조속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릴레이 캠페인 전개, 방송매체 공익광고, 속도 변경 지점 플래카드 부착, 대형전광판 문구 송출 등을 통해 시민 밀착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경남녹색어머니회와 협업해 어린이보호구역 현장 캠페인과 다양한 SNS 홍보 활동도 펼치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제한속도를 60km/h에서 50km/h로 낮출 경우 보행자 사고 사망 확률이 90%에서 50%로 40%정도 감소하고, 차량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 물질인 이산화질소, 미세먼지 또한 28%, 21% 감소하는 등 교통안전도 향상과 대기오염 감소 효과까지 나타나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최영철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안전속도 5030 정책은 사람중심의 교통 환경 체계 개선을 위해 중요한 시책으로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추진한 사업인 만큼 안전속도 준수가 일상의 교통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공감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정은경 질병청장,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공개 접종
접종 전 “특별히 불편한 점 있나” 질문에
“고혈압약 먹고 있고 다른 것 없다”

접종 뒤 “먼저 맞게 되어 송구하지만
제 접종으로 국민이 안심한다면 좋은 일”

젊은층 특이 혈전 발생 논란에 대해선
“국내에선 80만명 접종해 1명 보고
접종 중단할 사안은 아니라고 본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일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방역 수장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일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공개 접종했다. 정은경 청장은 “예방접종은 본인의 건강과 가족, 직장 동료 건강을 지키고 일상을 회복할 가장 좋은 수단”이라며 “국민들께서도 순서가 되면 꼭 접종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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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청장은 이날 질병관리청 직원 10명과 함께 충북 청주 흥덕구 보건소를 찾아 예방접종을 했다. 접종에는 예진부터 접종 뒤 이상반응 관찰까지 약 40분가량 소요됐다. 오전 11시 보건소에 도착한 정 청장은 곧바로 체온 측정과 손 소독을 한 뒤 예진표를 작성하고 조동환 보건소 예진 의사를 만났다. 예진실에서 정 청장은 ‘특별하게 불편한 점이 있거나 피곤한가’라는 질문에 아니라는 취지로 “고혈압약을 먹고 있고 다른 건 없다. (혈압을) 잘 컨트롤하고 있다”며 “오늘 예방접종하려고 어제 많이 잤다”고 말했다.

오른손잡이인 정 청장은 이날 왼팔에 주사를 맞았다. “따끔합니다”라는 말을 한 뒤 접종을 마친 간호사는 “접종 부위 통증이 4∼5일 정도 지속되고, 근육통과 발열이 심할 수 있으니 타이레놀 두 알 정도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며 “잘 쉬셔야 하고 물도 많이 드시라”고 말했다.

정 청장은 접종 뒤 소감으로 “제가 먼저 맞게 되어서 송구하다”며 “하지만 제가 예방접종을 해서 국민들이 조금 더 안심할 수 있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면 좋을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60대 아래 인구에 아주 드물게 희귀 혈전을 만든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우리나라에서도 1명 사례가 신고되어 조사 중”이라며 “그 이후 80만명 이상 백신을 접종했지만 더 사례가 보고된 것은 없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정 청장은 “어제 유럽의약품청(EMA)에서도 이 사례에 대한 검토를 했지만 특정 연령층과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아 접종을 제한할 이유가 없다고 했고 세계보건기구도 동일하다“며 “다른 국가 동향을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이상반응 감시를 강화하며 전문가들과 안전성 문제를 계속 협의하겠다. 아직 접종을 중단하거나 변경할 사안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도 했다.

앞서 유럽의약품청은 지난 29일(현지 시각) 혈액, 신경, 역할분야 전문가들과 회의를 한 결과 “현재까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보고된 매우 드문 혈전(뇌정맥동혈전증)에 대해서 검토했지만, 연령, 성별, 이전 병력과 관련한 위험 요인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백신과 혈전 간 인과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동시에 추가 조사 필요성을 언급했던 뇌정맥동혈전증에 대한 최근의 검토 결과를 밝힌 것이다. 다만 유럽의약품청은 이번 발표에서 “백신과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았지만, 가능성이 있고, 추가적인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또는 중증화를 예방하는 이익이 이상반응 위험을 월등히 초과한다”고 재확인했다. 지난 30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60살 이상 고령층에만 접종하기로 한 독일의 경우, 최근 주춤하는 듯했던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며 31일 하루에만 1만7천여명이 확진됐고 249명이 숨졌다.

국내에서는 이날 0시 기준 551명이 신규로 확진됐다. 지난 2월19일 561명 이후 41일 만에 가장 많은 하루 신규 확진자 수다. 정은경 청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려면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확산을 차단하는 게 중요하고, 또 다른 한 축으로는 예방접종을 해서 면역력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며 “예방접종 순서가 돌아온 국민들께서는 순서대로 접종에 꼭 응해달라”고 말했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어린 시절 친구에게 협박 받아"
"허위 사실로 연예계 은퇴 종용"
"강남경찰서에 고소장 접수"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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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 사진=텐아시아DB

그룹 에이핑크(Apink)의 박초롱이 허위사실 유포 및 협박 등 혐의로 어린 시절 친구였던 김씨를 고소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법무법인 원일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에이핑크 박초롱 관련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와 강요미수죄로 김씨에 대한 형사 고소장을 강남경찰서에 1차 접수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엠은 "최근 박초롱은 어린 시절 친구였던 김씨로부터 협박성 연락을 받았다"며 "김씨는 상대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박초롱의 상황을 빌미로 해 전혀 사실이 아닌 폭행과 사생활 등의 내용을 언론에 폭로하겠다는 협박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종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초롱은 김씨가 주장하는 폭행을 행하지 않았음을 알리고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다"며 "또한 어린 시절 친분을 존중해 김씨의 만남 요청에 선뜻 응하고, 대화를 열어놓는 등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김씨의 막무가내 식 행태가 이어진 상황과 함께 "박초롱은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서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끝으로 플레이엠은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에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린다”며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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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 사진=텐아시아DB

다음은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4월 1일 법무법인 원일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에이핑크 박초롱 관련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와 강요미수죄로 김씨에 대한 형사 고소장을 강남경찰서에 1차 접수했습니다.

최근 박초롱은 어린 시절 친구였던 김씨로부터 협박성 연락을 받았습니다. 김씨는 상대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박초롱의 상황을 빌미로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닌 폭행과 사생활 등의 내용을 언론에 폭로하겠다는 협박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종용했습니다.

박초롱은 과거 친밀히 교류했던 김씨와 사이가 소원해진 일이 생겼고, 이로 인해 다른 친구와 김씨 사이에 언쟁과 다툼이 있었던 사실은 인정하며 혹 마음을 불편하게 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했습니다. 더불어 박초롱은 김씨가 주장하는 폭행을 행하지 않았음을 알리고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습니다. 또한 어린시절 친분을 존중해 김씨의 만남 요청에 선뜻 응하고, 대화를 열어놓는 등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김씨는 사실 관계를 지속적으로 번복하고, 돌연 만남을 취소하며, 박초롱의 진심 어린 사과가 들어있는 통화내용을 녹취하여 허위사실과 함께 언론사에 제보하는 등 막무가내 식 행태를 이어나간 바, 박초롱은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서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당사는 고소 절차에 필요한 자료를 검토하였으며,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와 강요미수죄로 민, 형사상 고소 등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알려드립니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에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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