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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투 작성일21-01-13 12:19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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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역대 최고실적 예상…산업부 “폴더블폰·초고화질 TV 등 영향”

한국 디스플레이 수출 전망. 자료/산업통산자원부 * 단위: 백만불
올해 디스플레이 수출이 3년만에 성장세로 돌아서며 우리돈 20조원대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주력제품인 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품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2021년 디스플레이 산업 평가 및 전망자료’에서 올해 디스플레이 분야는 신기술이 적용된 혁신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돼 수출액이 184억달러(20조144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180억달러보다 2.4% 증가한 수치다.

전망치를 달성할 경우, 2018년 이후 3년만에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서게 된다. 디스플레이 수출액은 2018년 247억달러 247억달러, 2019년 205억달러에 이어 지난해 180억달러까지 떨어지며 감소세가 유지돼왔다.

올레드 수출이 견인차 구실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올레드 수출은 지난해보다 19.6% 늘어난 130억달러로 전망됐다. 디스플레이 분야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는다. 올레드 수출액은 2018년 첫 100억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해마다 최대 기록을 새로 써왔다. 휴대전화 시장에서 폴더블폰이 본격화하고, 초고화질 올레드 텔레비전, 롤러블 텔레비전 출시 등으로 전세계적인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시장이 확산하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에 따르면,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규모는 지난해 1228억달러에서 올해 1398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가운데 올레드 텔레비전이 678만대, 모바일이 5억9968만대 출하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각각 230만대, 1억4천만대 이상 늘어난 수치다.

홍석재 기자 forchis@hani.co.kr
설민석. 사진I설민석 유튜브
설민석. 사진I설민석 유튜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신영은 기자]
인기 역사 강사 설민석이 출연하던 예능프로그램의 결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벌거벗은 세계사’가 폐지 대신 새로운 포맷으로 방송을 이어간다.

13일 방송계에 따르면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측은 역사 왜곡 논란에 이어 석사 논문 표절을 인정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한 설민석을 대신할 전문가를 물색 중이다. 한 관계자는 "설민석이 강의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회마다 해당 편의 전문가를 초대해 이야기를 듣는 포맷으로 전환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설민석의 하차 이후 오는 16일 4주째 결방된다.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영화 ‘타짜’가 대체 편성됐다.

관계자는 “프로그램 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 중인 가운데 최악의 사태인 폐지를 막기 위해 제작진이 머리를 맞대고 있다”며 “일단 설민석 자리를 대신할 전문가를 물색 중이나 쉽지 않은 상황이다. 매회 게스트 형태로 초대하는 방향으로 1차 논의를 마친 상태로 섭외가 (프로그램 폐지 여부의) 마지막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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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설민석은 ‘벌거벗은 세계사’ 2회 이집트 편에서 클레오파트라를 설명하다 사실 관계를 잘못 전달해 역사 왜곡 논란에 휘말리자 사과했다. 하지만 이어 2010년 연세대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논문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서술에 나타난 이념 논쟁연구'에 대한 표절 논란이 제기되자 설민석은 사과하며 방송 하차를 밝혔다.

이에 설민석이 구심적 역할을 했던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와 tvN '벌거벗은 세계사'는 이후 결방을 이어가고 있다.

kiki2022@mk.co.kr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최민호가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순경으로 완벽 변신했다.

최민호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청계천 일대 치안을 담당하는 순경 오동식 역할을 맡았다.

12일 공개된 7회에서는 오동식이 술에 취하면 늘 파출소를 찾아와 '카메라 도둑' 윤선아를 신고하겠다는 박재원(지창욱) 때문에 고충을 겪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오동식은 인사불성인 박재원이 카메라와 더불어 마음도 빼앗겼다는 속사정을 들어주며 능숙하게 달래 뜻밖의 유쾌한 케미를 발산함은 물론, 다양한 일을 겪는 순경의 애로사항들을 현실감 넘치게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오동식을 연기한 최민호는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드라마의 분위기를 밝게 환기 시켰다. 더불어 그는 훈훈한 제복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매주 화, 금요일 오후 5시에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가 스페인 FC바르셀로나와 합의에 이르렀다. /사진=로이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수비 기대주 에릭 가르시아가 결국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 다만 이적 시점이 마지막 고민거리로 남았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르시아가 바르셀로나와 개인 합의를 맺었다. 올해 바르셀로나로 합류한다. 확실히 정해졌다"고 전했다.

이로써 가르시아는 4년 만에 다시 바르셀로나로 돌아간다. 가르시아는 유스팀 소속이던 지난 2017년 맨시티 유스팀으로 이적했다.

이적 이후 차근차근 성장 가도를 밟아온 가르시아는 지난 시즌 본격적으로 1군에 모습을 내비쳤다.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13경기에 출전하는 등 공식전 20경기에 나섰고 올해도 리그 3경기 포함 총 7경기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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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출전 시간에서 가르시아와 맨시티 구단의 입장이 갈렸다. 가르시아는 잠재력을 보여준 만큼 더 많은 출전시간을 원했으나 맨시티는 이미 비싼 선수들로 수비진을 구축한 만큼 가르시아에게 충분한 기회를 할당하기 어려웠다. 현재 맨시티 중앙수비진은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 나단 아케, 아이메릭 라포르테 등으로 이미 포화상태다.

계약기간이 단 6개월밖에 남지 않은 가르시아는 자유롭게 해외 구단들과 협상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졌다. 여기에 친정팀 바르셀로나가 다시 손을 뻗으며 결국 합의에 이르렀다.

이제 문제는 바르셀로나 합류 시점이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선수와 계약을 맺은 만큼 오는 6월까지 기다릴 경우 이적료 없이 가르시아를 데려올 수 있다. 하지만 리그에서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어 가르시아를 한시라도 빨리 데려와 전력에 보탤 수도 있다. 다만 이번달 겨울이적시장에서 그를 데려오려면 아직 계약기간이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맨시티 구단과 다시 한번 이적료를 두고 협상을 벌여야 한다.

로마노 기자는 이와 관련해 "가르시아가 이번달 바르셀로나로 이적할지 아니면 여름에 합류할지는 새로 뽑힐 회장에게 달렸다"고 내다봤다. 올해 3월 예정된 바르셀로나 회장 선거는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전 회장이 시즌 초반 갑작스레 사퇴함에 따라 조금 앞당겨진 오는 24일 치러진다.

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檢 재감정 의견 제출…장씨 측 살인·학대치사 혐의 모두 부인



'정인이 사건' 첫 재판에 뜨거운 관심…일부 돌발시위도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오주현 기자 =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장모씨에게 검찰이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이에 장씨는 변호인을 통해 "고의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은 13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장씨와 남편 안모씨의 1회 공판에서 장씨의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

장씨의 공소장에 적힌 혐의는 원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이었으나, 검찰은 살인 혐의를 주위적 공소사실로 삼고 기존의 아동학대 치사는 예비적 공소사실로 돌리는 공소장 변경 신청을 재판부에 제출했다.

검찰은 "변경된 공소사실의 요지는 피고인이 지속해서 학대를 당하던 피해자의 복부에 강한 둔력을 행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음을 알도 발로 피해자의 복부를 강하게 밟는 둔력을 가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지난달 장씨를 기소하면서 아동학대 치사와 아동 유기·방임 등 혐의를 적용했지만, 살인죄는 공소장에 적지 않았다.

살인죄를 적용하려면 범인이 피해자를 죽이겠다는 명확한 의도를 가지고 있었고 사망에 이를 만한 위력을 가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하는데, 검찰은 당시로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한 소명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했다.

검찰은 "기소 이후 법의학자 등의 검토를 거쳐 살인 혐의를 주위적 공소사실로 정했다"며 "사인을 감정한 부검의와 법의학 교수의 의견 등 자료를 추가로 제출한다"고 밝혔다.

반면 장씨의 변호인은 "고의로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은 아니다"라며 살인과 학대 치사 혐의를 부인했다.

장씨 측은 "피해자가 밥을 먹지 않는다는 점에 화가 나 누워 있는 피해자의 배와 등을 손으로 밀듯이 때리고, 아이의 양팔을 잡아 흔들다가 가슴 수술 후유증으로 떨어뜨린 사실이 있다"면서도 "장기가 훼손될 정도로 강한 둔력을 행사한 적은 없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장씨 측은 또 좌측 쇄골 골절과 우측 늑골 골절 등과 관련한 일부 학대 혐의를 인정했다. 다만, 후두부와 우측 좌골 손상과 관련된 학대 혐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피고인 측이 혐의를 부인하면서 재판은 증인신문 절차에 돌입했다. 검찰 측은 정인양의 사인을 감정했던 법의학자와 사망 당일 '쿵' 하는 소리를 들었던 이웃 등 17명의 증인을 신청했다. 장씨와 안씨의 다음 재판은 2월 17일에 열린다.


정인이를 추모하며
(양평=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3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 양의 사진이 놓여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는 이날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양모 장 모 씨의 첫 공판을 연다. 2021.1.13 seephoto@yna.co.kr

FX시티
trau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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