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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투 작성일21-01-12 16:47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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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지난 6일(현지 시각) 미 의회 의사당에서 폭력 시위를 벌이기 위해 난입하는 과정에서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을 무차별 구타하는 영상이 공개됐다.동행복권파워볼


지난 6일(현지 시각) 미 의회 의사당에서 폭력 시위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위대가 경찰관 한 명을 구타하는 도중, 일부 시위대 인원들이 이 경찰관을 보호하기 위해 피신시키고 있다. /NYT

11일 뉴욕타임스(NYT), 미국 NBC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 소속 오하이오주(州) 팀 라이언 하원의원은 병원 입원이 필요한 15명을 포함해 총 50명 이상의 경찰관이 시위 진압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으며, 이들 대부분은 머리에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다. 가장 격렬한 시위는 시위대가 의사당 서쪽 건물 출입구를 부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다수의 시위자들은 경찰을 대형 밖으로 끌어내 포위한 뒤 구타했다고 한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당시 시위 상황을 찍은 영상을 보면, 시위 당일 오후 2시쯤 시위대는 의사당 서쪽 건물에 설치된 경찰의 바리케이드를 뚫고 건물 벽에 도달했다. 서쪽 출입구는 보통 신임 미 대통령이 취임식을 할 때 출입하는 장소로 사용된다.


지난 6일(현지 시각) 미 의회 의사당 서쪽 출입구를 뚫고 지나가려는 시위대. /NYT

수백여 명의 시위대 인원들은 서쪽 출입구로 모여들였고 의회 의사당 안으로 진입하기 위해 몇 시간 동안 경찰들과 대치했다. 시위대는 서쪽 출입구에 배치된 경찰들을 출입구 계단 아래로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기도 했으나 시위대 인원이 추가로 몰려오면서 계속 경찰을 공격했다. 이들은 영상에서 “밀어! 밀어!(push! push!)”라고 외쳤다.

결국 흰색과 남색으로 된 모자를 쓰고 녹색 재킷을 입은 한 남성이 출입구에 서있던 경찰 한 명을 붙잡았고, 회색 후드티를 입은 또 다른 남성이 함께 이 경찰을 끌어 내렸다.

이후 시위대는 “미국! 미국!” “경찰 내려와” “경찰 물러나라” 등 구호를 외치며 하키 스틱, 목발, 막대기, 빼앗은 경찰 방패 등으로 경찰들을 군중 속에 가둔 뒤 무차별 폭행했다. 다른 경찰 한 명도 시위대에 발목을 잡혀 계단 밑으로 끌어내려졌고 검은 비니를 쓴 남성에 의해 주먹질을 당했다. 일부 시위 인원들은 “경찰을 해치지 말라”고 만류하기도 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각) 미 의회 의사당 소속 경찰관을 무차별 구타하는 시위대. /NYT

타임지는 경찰관 헬멧번호가 보이는 사진을 워싱턴DC 경찰국에 보냈다고 전했다. 경찰국은 구타 당한 경찰관이 다른 경찰관의 헬멧을 썼을 수도 있기 때문에 경찰관을 식별하진 않겠으나, 이를 공격한 시위대 남성 3명의 사진을 공개하고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수배 중이다.

시위 다음날인 지난 7일 시위대가 무차별 구타를 하는 데 사용한 소화기에 맞아 부상을 입었던 경찰관 브라이언 시크닉(42)은 병원에서 숨졌다. 이번 의사당 폭력 시위로 총 5명이 사망했다. 시크닉 경관 외에 여성 시위자 1명은 의사당 안에서 경찰의 총격으로 숨졌고, 다른 3명은 의사당 외부 시위에서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사망했다.

한편, NBC방송은 “미 의회 의사당 소속 경찰관 수 명이 내부 조사를 통해 정직 처분을 받았고 최소 10명 이상이 지난 6일 의사당 시위에서 폭력을 선동했다는 이유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 의회 의사당 경찰서장 대행은 이들 경찰관들이 부서 정책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위반 사실이나 정직 처분을 받은 인원 수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라이언 의원은 정직된 경찰관 중 한 명이 시위대와 함께 사진을 찍었으며 또 다른 경찰관은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쓰고, 시위대를 지휘했다고 밝혔다.

[이세영 기자 23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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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신작 ‘쥬얼스’ 등 7편 새해 무대에
유니버설발레단 대표작 ‘지젤’, ‘돈키호테’ 등
지난해 말 취소됐던 ‘호두까기인형’ 아쉬움 딛길

국립발레단 대표 공연 ‘허난설헌-수월경화’ 공연 모습.국립발레단 제공
지난해 말 매년 선보이던 ‘호두까기 인형’조차 무대에 올리지 못했던 양대 발레단이 다시 날아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조용했던 무대를 뒤로하고 아쉬움과 기대를 모아 새해에는 더욱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꾸릴 계획이다.

국립발레단은 오는 10월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신작 ‘쥬얼스’를 국내 발레단 가운데 최초로 전막 공연한다. 신고전주의 발레 창시자이자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안무가로 꼽히는 게오르게 발란친이 포레와 스트라빈스키,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바탕으로 3막으로 꾸민 작품이다. 에메랄드, 루비, 다이아몬드 세 가지 보석을 각각 다른 음악과 분위기, 의상, 춤으로 표현하는 디베르티스망(줄거리와 관계없는 단순 유희를 위한 무용) 형식을 띤다.

또 지난해 무대에 올렸던 ‘해적’을 5개월 만인 3월 24~28일 다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발레단 단원 출신 안무가 송정빈이 새롭게 짜 호평을 받았다. 3막에서 2막으로 수정해 원작보다 빠른 전개와 호흡으로 더욱 긴장감을 높였다.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는 2016년 이후 4년 만에 ‘라 바야데르’를 공연한다. 프랑스어로 ‘인도의 무희’라는 뜻의 제목으로 고대 인도를 배경으로 남녀 주인공 네 명의 사랑과 배신, 욕망을 그린 대작이다. 3막으로 구성된 작품에서 무용수 120여명이 200여벌의 의상을 입고 고난도 테크닉과 다양한 캐릭터를 쉴 새 없이 보여 준다.

웃음이 필요한 관객들을 위한 희극 발레 ‘말괄량이 길들이기’도 6월 막을 올린다. 주먹질과 발길질도 서슴지 않고 우스꽝스러운 동작과 표정까지 더한 코미디 발레를 볼 수 있다. ‘허난설헌-수월경화’도 5월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되고 단원들이 기획한 안무작을 선보이는 ‘KNB 무브먼트 시리즈’도 이어진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공연 ‘지젤’ 속 장면.유니버설발레단 제공
유니버설발레단도 대표작들을 앞세워 클래식 발레의 진수를 보여 줄 계획이다. 6월 4~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정기 공연을 갖고 4년 만에 ‘돈키호테’를 선보인다.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모티브로 고전발레의 아름다움과 스페인의 열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명작이다. 생기 넘치는 무대와 의상, 빠른 스토리 전개와 유머가 담긴 발레마임,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좌충우돌 해프닝이 고난도 테크닉과 함께 펼쳐진다.

10월에는 낭만발레의 상징 ‘지젤’이 감성과 아름다움으로 무대를 채운다. 순수한 시골 소녀가 사랑하는 연인의 배신 앞에 오열하며 광란으로 치닫는 비극을 극적으로 보여 주는 지젤과 순백의 로맨틱 튜튜를 입은 윌리들의 군무 등 볼거리가 풍성한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공연 중 하나다. 유니버설발레단은 6월 대한민국발레축제에서 신작을 발표하고, 정동극장에서 9월 ‘백조의 호수’와 ‘잠자는 숲속의 미녀’로 꾸민 챔버시리즈도 갖는다.홀짝게임

두 발레단의 연말은 역시 ‘호두까기 인형’이 장식한다. 지난해 공연이 취소된 아쉬움을 잊고 올해는 무대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만끽할 수 있기를 한마음으로 바라고 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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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경보가 발효된 충남 서산 지곡면 중왕리 인근 서산 가로림만 바닷물이 얼어 있다. (서산시 제공) 2021.1.8/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북극발 한파가 다소 누그러졌지만, 충남 서해안지역에 또다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12일 오후 3시를 기해 충남 서산과 태안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특보가 발효된 지역에 시간당 1cm 내외의 강한 눈이 내리겠으며, 오후 9시 이후 눈발이 점차 약해질 것으로 예보했다.

또 충남권은 이날 오후까지 1~3cm의 눈이 쌓이겠으며, 충남서해안은 오후 6시까지, 내륙권은 오후 8시까지 눈발이 가장 거셀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시간대가 퇴근시간대와 맞물려 차량운행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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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성분이 포함된 가습기 살균제(사진)를 유통·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지호 SK케미칼 전 대표와 안용찬 애경산업 전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사진=뉴스1

가습기 살균제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피해자를 낸 제품의 기업 관계자들이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유영근)는 12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이마트 및 제조업체의 전직 임·직원들 총 11명에게도 각 무죄를 선고했다.

홍 전 대표와 안 전 대표 등은 2002~2011년 클로로메틸아소티아졸리논(CMIT) 및 메틸아소티아졸리논(MIT) 등을 원료로 만든 '가습기 메이트'를 제조·판매하는 과정에서 안전성을 검증하지 않아 인명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기소됐다.

'가습기 메이트'는 SK케미칼이 제조하고 애경산업이 판매한 제품이다. 옥시 제품 '옥시싹싹 가습기당번'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희생자를 냈다. 지난해 10월 기준 피해 신고자는 833명으로 이 중 12명이 사망했다.


유해 성분이 포함된 가습기 살균제를 유통·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지호 SK케미칼 전 대표(왼쪽)와 안용찬 애경산업 전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사진=뉴스1

하지만 재판부는 "CMIT 및 MIT 살균제 사용과 폐질환 발생 혹은 악화 사이에 인과관계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피고인들이 제조판매한 가습기살균제 사용과 피해자들의 사망·상해 사이의 인과관계 인정을 전제로 하는 공소사실은모두 범죄의 증명이 없다"고 판단했다.

법정에서는 시험과 연구결과에 참여한 교수와 전문가들이 출석해 CMIT 및 MIT 성분과 사망·상해의 인과관계가 인정된다는 취지로 증언했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환경부 종합보고서는 추정을 제시한 일종의 의견서다. 이를 기초해 인과관계를 인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어마어마한 피해가 발생한 사회적 참사였고 이를 바라보는 심정은 안타깝고 착잡하기 그지없었다"면서도 "지난 2년동안 심리한 결과 CMIT 및 MIT 살균제는 유죄판결을 받은 PHMG 등과는 성분에 많은 차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추가 연구결과가 나오면 역사적으로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모르겠지만 재판부로선 현재까지 나온 증거를 바탕으로 형사사법의 근본적 원칙 범위 내에서 판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검찰은 홍 전 대표와 안 전 대표에게 각 금고 5년을 구형했다. 금고는 수형자를 형무소에 구치하지만 징역처럼 강제노동은 시키지 않는 처벌이다.


김경은 기자 silv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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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안산 그리너스가 2021시즌의 첫 발을 내딛는다.

지난 1일 일찌감치 소집을 통해 안산에서 발을 맞추며 체력 훈련 등으로 전지훈련을 준비한 안산은 이달 11일부터 31일까지 전라남도 고흥에서 본격적인 2021시즌 담금질을 시작한다.

안산은 고흥 전지훈련에서 기초 체력 증진에 주안점을 두고, 기존 선수 및 새로 합류한 선수 간의 조직력 강화와 전술 훈련 등을 통해 전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안산그리너스 김길식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 강화를 기본 바탕으로 체력훈련에 큰 비중을 두고 고흥 전지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선수단이 리그 경기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하나파워볼

사진=안산 그리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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