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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투 작성일21-01-12 08:04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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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김설현이 아버지 김창완의 실체를 알았다.

1월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13화에서는 공혜원(김설현 분)이 도정우(남궁민 분)와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혜원을 만난 도정우는 "백야재단.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려는 기득권 집단이 우리나라에 있다고 하면 어떨까. 그들이 인체실험을 시작했다면?"이라고 공혜원의 아버지 공일도(김창완 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공혜원은 "인체실험으로 얻으려고 하는 게 뭔데요?"라며 물었고, 도정우는 "돈과 권력을 모두 다 손에 넣었다고 생각해 봐. 그 다음에는 뭘 원할까. 영원한 삶"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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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공혜원은 "아빠가 연구하던 게 죽지 않는 삶이라는 거예요? 말도 안돼”라며 믿기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저도 도울게요"라며 도정우 곁에 남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사진= tvN ‘낮과 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최종건 외교부 1차관 등 한국 대표단 이란 외무장관 면담
"선박 나포에 개입 못해"..미국·프랑스에도 경고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을 면담 중인 최종건(왼쪽 두 번째) 외교부 1차관 [AFP=연합뉴스]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을 면담 중인 최종건(왼쪽 두 번째) 외교부 1차관 [AFP=연합뉴스]
(이스탄불·서울=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이승민 기자 =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의 제재로 한국에서 출금이 동결된 자국 자금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면서, 이란이 나포한 한국 선박 문제에는 정부가 개입할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에 따르면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한국 선박 나포와 한국 내 이란 동결 자산 문제 논의차 방문한 한국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자리프 장관은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이끄는 대표단과의 회담에서 "한국 내 동결 자산은 양국 관계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한국 정부가 이를 제거하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를 고려할 때 양국 관계의 우선순위는 한국 내 동결된 우리 금융 자산에 대한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 은행의 불법행위가 이란 국민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한국의 이미지 훼손이 심하다"며 "이란 의회 의원들은 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법적인 권리를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한국 화학 운반선 '한국케미'를 나포한 사건에 대해서는 "걸프 해역(페르시아만)의 환경 오염으로 나포된 것으로 사법적 규제의 틀 안에서 진행되고 있는 기술적 문제"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어 "당연히 이란 정부는 사법 절차에 개입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미국과 프랑스가 한국 선박과 선원을 풀어주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서도 이란 정부는 이 문제를 정치화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사이드 하티브자데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이든 프랑스든 간에 이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만약 그들이 사안을 정치화한다면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과 프랑스는 한국 선박을 풀어주라고 촉구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선박 나포와 관련해 "제재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국제 사회를 갈취하려는 명백한 시도"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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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외무부는 "이번 사건이 중동지역 내 긴장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 혁명수비대 함정들에 나포되는 한국 화학 운반선 '한국케미' (테헤란 AP=연합뉴스) 한국 화학 운반선 '한국케미'가 4일(현지시간) 걸프 해역에서 이란 혁명수비대 소속 함정들에 의해 나포되고 있는 모습. 이란 국영 TV는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해협에서 환경 오염 유발을 이유로 '한국케미'를 나포했다고 보도했다. [타스님 통신 제공] jsmoon@yna.co.kr (끝)

이란 혁명수비대 함정들에 나포되는 한국 화학 운반선 '한국케미' (테헤란 AP=연합뉴스) 한국 화학 운반선 '한국케미'가 4일(현지시간) 걸프 해역에서 이란 혁명수비대 소속 함정들에 의해 나포되고 있는 모습. 이란 국영 TV는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해협에서 환경 오염 유발을 이유로 '한국케미'를 나포했다고 보도했다. [타스님 통신 제공] jsmoon@yna.co.kr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는 지난 4일 걸프 해역에서 해양오염을 이유로 한국케미호를 나포했다.

그러나 한국케미의 선주사인 디엠쉽핑은 해양오염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며, 한국인 5명 등 선원 20명은 이란 남부 반다르아바스 항에 억류 중인 한국케미 선내에 머물고 있다.

이란이 한국케미를 나포한 배경으로 꼽히는 한국 내 이란 자금은 70억 달러(약 7조6천억 원)로 추정된다.

이란은 2010년 이란 중앙은행 명의로 IBK기업은행과 우리은행에 원화 계좌를 개설하고 이 계좌를 통해 원유 수출 대금을 받아왔다.

그러나 미국 정부가 2018년 이란 중앙은행을 제재 명단에 올려 이 계좌를 통한 거래가 중단됐으며, 이란 정부는 이 동결 자금을 해제하라고 요구해왔다.

한국 정부는 한국케미 나포와 이란 동결 자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전날 최 차관을 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이란에 파견했다.

한국 대표단은 전날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차관과 회담했으나, 한국 측은 선박과 선원의 조속한 억류 해제에 우선순위를 둔 반면, 이란 측은 동결 자금 사용 문제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단은 이날 자리프 장관을 만나기에 앞서 압돌나세르 헴마티 이란 중앙은행 총재를 만났으나, 그 역시 "이란의 자산을 동결한 것은 큰 실수이며 용납할 수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kind3@yna.co.kr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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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탑독 출신 박세혁과 BP라니아 출신 김유민이 ‘우리 이혼했어요’ 다섯 번째 커플로 등장했다.

박세혁은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이혼의 판도라 상자를 여는 느낌”이라며 김유민의 첫인상에 대해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반면 김유민은 박세혁의 첫인상에 대해 “재수없었다”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혁은 “결혼식을 하자마자 안 좋았다”며 “아버지는 결혼식을 강남에서 하자고 했고, 장모님은 오산에서 하자고 했다. 두 분 모두 고집에 세셨다”고 말했다.

박세혁은 또 “예물을 두고도 싸웠다. 장모님이 ‘예물이 이게 뭐냐’고 했었다”며 “처가집은 장모님 가라사대다. 육아에도 너무 심하게 간섭했다”고 결혼 당시를 떠올렸다.

반면 김유민은 “결혼식 당시 축가를 두고 싸웠다. 시아버지가 결혼 5일 전 새벽에 전화해서 ‘내가 축가를 해야겠다’고 했었다”며 “축가를 못하게 하면 결혼식에 안 가겠다고 했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유민은 2년 만에 만나는 박세혁에 대해 “행복했던 순간이 없었다”며 “뭘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엄마가 쫓아내… 행인이 발견
경찰, 母 아동학대 혐의 조사
아이 분리조치 보호시설 옮겨


한파가 몰아친 지난 8일 서울 강북구에서 내복 차림의 어린아이가 거리를 헤매다 발견돼 경찰이 아동학대 혐의 등을 조사 중인 가운데 비슷한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11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내복 차림의 딸 A(6)양을 집 밖으로 쫓아낸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20대 여성 B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B씨는 전날 오후 7시30분쯤 A양을 내복 차림으로 쫓아냈고, A양은 집 밖에서 떨다가 행인에게 발견됐다.

A양은 경찰 조사에서 “엄마가 음식을 먹었다고 집 밖으로 나가라고 했다”고 진술했지만 B씨는 그런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양이 추운 날 밖에 나와 있던 만큼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B씨와 분리 조치한 뒤 아동보호시설로 입소시켰다. B씨가 딸을 정서적·신체적으로 학대했는지 면밀히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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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8일에도 강북구에서 5살 여자 어린이가 내복 차림으로 집 바깥을 서성이다 발견됐다. 이 어린이는 엄마 C씨가 출근한 사이 집에서 9시간가량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혼자 방치됐고, 배가 고파 밖에 나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성북아동보호전문기관(아보전)은 C씨가 딸을 양육할 수 있는 상황인지 등을 장기간에 걸쳐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 같은 사례 관리는 통상 9개월∼1년 정도 걸린다.

현재 C씨의 딸은 친척 집에서 지내고 있으며, 아보전은 향후 집으로 복귀시킬지, 아동보호시설로 옮길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전에도 아이가 홀로 거리를 떠도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주민 진술에 따라 C씨의 상습 방임 의혹 등을 수사 중이다.

권구성 기자 ks@segye.com
스무살 여성AI에 기대하는 감정노동부터
AI 학습용 데이터의 편향성, 개인정보 유출도 논란
스무살 여대생 컨셉의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가 11일 결국 서비스 일시 중단을 결정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20일 만이다. 인간의 기분 맞춰주는 게 목적인 AI 챗봇을 인간이 성희롱하는 것은 괜찮은지, AI 학습에 주입하는 데이터의 편향성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등 이루다가 던진 질문들은 묵직하다.

무슨 일이야?
· 이루다는 챗봇을 개발하는 AI스타트업 스캐터랩이 지난달 23일 선보인 AI 친구다. 페이스북 메신저로 대화할 수 있다. 2주 만에 약 75만명이 이루다와 대화에 참여할 정도로 화제였다. 특히 이루다 문제가 알려진 지난 주말 20만명 이상이 추가로 이루다와 대화를 나눴다.
· 시작은 20대 여성으로 설정된 루다를 성희롱한 일부 사용자들의 대화였다. 여기까지만 해도 인간의 윤리가 문제였다. 그러나 이후 이루다가 대화 중 장애인·성(性) 소수자를 혐오하는 발언을 내뱉으면서 'AI 윤리' 문제로 확산됐다. 소셜네트워크(SNS)엔 '#이루다봇_운영중단' 해시태그 운동이 확산.
· 개인정보 문제도 불거졌다. 이루다를 개발한 스캐터랩이 운영하던 연애코치 앱(연애의 과학)의 카카오톡 대화 데이터를 이루다 학습에 사용한 사실이 알려졌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1일 개인정보 유출 등에 대해 스캐터랩에 자료 요청을 하며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 이루다는 결국 11일 저녁 9시 일시적 서비스 중단을 결정했다. 스캐터랩은 입장문을 통해 "일정시간 서비스 개선 기간을 가지며 더 나은 이루다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이루다’ 만든 스캐터랩은.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왜 중요해?
최근 음성비서·자율주행 등 AI 기술에 대한 사회적·산업적 기대감이 커진 상황에서 '이루다 쇼크'가 터졌다. 10~20대에서 폭발력이 강한 젠더(gender·사회문화적 성별) 차별 문제까지 얽혔다. 어차피 AI와 함께 살아야 한다면 이 기회에 AI 윤리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마련하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이재웅 전 쏘카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지난 10일 "AI 윤리 문제는 우리 사회가 전체적으로 합의해나가야 할 중요한 문제"라며 "인공지능 기술적 측면에서는 진일보지만 지금은 서비스를 중단하고 사회적 감사를 통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이희대 광운대 교수도 "이루다 뿐 아니라 빅 테크 기업이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빅데이터로 사용해도 되는지, 사용자가 모르는 알고리즘에 문제는 없는지 등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11일 "(이루다 사례에서) 데이터 정제와 선별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외부 기관의 검수·검증 절차도 없었다"며 "카카오톡 대화 내용과 그 속의 개인정보를 AI 학습에 이용한 것은 분명한 문제의 소지가 있기에 서비스 중단을 요청한다"고 성명을 냈다.

스캐터랩은 뭐래?
11일 밤늦게까지 서비스 중단 여부를 고심하던 스캐터랩 측은 혐오·차별 발언과 개인정보 문제가 제기되며 결국 서비스 일시 중단을 결정했다. 문제가 된 AI의 편향성 문제를 알고리즘의 학습(딥러닝)으로 개선한 후 서비스를 재개하겠다는 것. 재개 시점은 미정이다.

· 스캐터랩은 입장문에서 "소수 집단의 차별적 발언 사례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문제 발생을 막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했고, 지속적으로 키워드를 추가하며 개선중"이라고 밝혔다. 향후 AI 편향 대화를 검출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사회에 공유하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 개인정보 활용과 관련해선 "비식별화 및 익명성 조치를 강화해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며 "향후 데이터 사용 동의 절차를 명확하게 하고 식별이 불가능한 정보라도 민감한 내용에 대해선 지속적인 알고리즘 개선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AI의 숙제
대화형 AI 챗봇은 자연어처리(NLP)와 기계학습으로 인간의 대화를 모방하는 방식으로 학습한다. 이루다 쇼크에서 나타난 개인정보 유출, 혐오·차별 문제는 구글·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도 예외가 아니다.

· 세계 최고의 AI 언어모델로 꼽히는 'GPT-3'에 기반한 챗봇(필로소퍼)도 "여성은 더 많은 아이를 가질수록 더 귀여워진다", "에티오피아의 주요 문제는 존재 자체가 문제" 같은 편향된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GPT-3를 개발한 AI연구기관 '오픈 AI'도 "인터넷 학습모델에는 인터넷의 편견이 녹아 있다"고 문제를 인정한다.
·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은 "AI 프로그램은 학습 방법을 설계하는 것이지, 학습 데이터를 설계하지는 않는다"라며 "데이터에 반영된 사회의 문화 자체가 편향·왜곡돼 있다면 이상한 AI가 탄생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 국제연합(UN)도 "자극적인 콘텐트일수록 (인터넷에선) 공유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차별·혐오 등이 쉽게 근절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AI 기술이 너무 빠르게 발전해 잠재적 위험을 고려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우려를 표했다.

IT 기술이 촉발시킨 ‘AI 윤리’ 논란.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해결책은 없나
아직은 제한적이다. 사전에 AI가 학습할 데이터를 손보는 게 최선이지만, 양이 너무 많고 외부 개입의 기준을 세우기도 어렵다. 알고리즘에 걸러내기(필터링) 기능을 적용해 특정 단어가 언급된 대화를 아예 회피하거나, 대화 주제를 전환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이루다도 이 길을 택했다.

· 페이스북·구글 등의 AI 챗봇 팀도 혐오 주제를 회피하는 방식으로 논란을 막고 있다. 지난해 페이스북 챗봇 '블렌더(Blender)' 개발팀은 "챗봇이 공개되기 전에 안전 테스트를 도입해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 한국인공지능법학회 회장인 고학수 서울대 교수는 "개별 기업은 물론, 정부·국제기구까지 AI 윤리 원칙을 만들고 있지만 기업들엔 이런 기준이 추상적일 것"이라며 "이루다처럼 논란을 겪으면서 '차별 금지' 같은 윤리 원칙을 어떻게 적용할 지 상황별로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 장병탁 서울대 교수는 "주식투자부터 무기 사용까지 AI에 의존하는 분야가 커지고 있다"며 "이루다 논란을 계기로 AI 기술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과 제어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원엽·하선영 기자 jung.wonyeo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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