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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투 작성일21-01-11 13:42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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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민생 힘이 되는 법무행정 돼야, 지원 대책 강구"

文 대통령 신년사 언급, "회복과 포용, 도약 한해로"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제가 장관으로 일할 수 있게 되면 검찰개혁과 함께 법무행정의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박 후보자는 이날 오전 10시57분께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민생에 힘이 되는 법무행정이 돼야 한다. 우리나라 전체 가구 30%가 1인 가구인데 여러 가지 차별을 받고 있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이 강구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를 언급하며 "대통령이 신년사를 발표했는데 2021년을 회복과 포용, 도약의 한 해로 만들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배우자의 부동산 임대소득을 정확히 신고하지 않아 세금을 부당하게 공제받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이 가능하고 청문회에서 잘 준비해 차후에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박 후보자는 2015년 연말정산에서 '배우자 기본공제' 명목으로 150만원의 소득을 공제받았는데, 국회에 제출한 소득금액증명에는 박 후보자 배우자의 2015년 소득이 상가 임대소득 등 명목의 917만8400원이 적혀 있었다. 연 소득 100만원이 넘지 않아야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박 후보자 배우자의 소득에 부당공제 의혹이 제기됐다.

또 2016년 사법시험 존치를 주장하며 면담을 요구한 사시 준비생의 멱살을 잡았다는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모임'의 주장과 관련해서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았다. 고시생모임은 박 후보자의 서울 당산동 거주지 앞에서 면담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일부 고시생이 박 후보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상태다.

박 후보자는 "여러 질문에 대해서는 가능한 답변을 대변인을 통해 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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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honglerance@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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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착기 MCV 국산화·세계 최고 성능 구현 공로"
중소기업 수상자에 배명직 기양금속공업 대표이사


오승현 두산인프라코어 전무(왼쪽)와 배명직 기양금속공업 대표이사(오른쪽)./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이달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의 대기업 수상자로 오승현 두산인프라코어(042670)전무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오 전무는 수입에 의존하던 굴착기의 메인 컨트롤 밸브(MCV)를 국산화하고 성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우리나라 건설기계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굴착기 MCV는 굴착기의 동력을 필요한 부분에 적절히 분배하는 부품으로, 모든 부품 중 제조가 가장 어려운 기술로 평가된다. 오 전무는 세계 최초로 일체형 골격 형태의 MCV를 개발하고 상용화했다. 해외 MCV보다 연비를 12%, 제작원가를 20% 이상 절감했다.

오 전무는 "우리나라 최고 건설기계 제조사로서 오랜 시간 축적해온 역량과 경험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며 "세계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갖춰 앞으로도 국내 건설기계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수상자로는 배명직 기양금속공업 대표이사가 뽑혔다. 배 대표이사는 스테인리스강판의 흑색 처리 기술을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스테인리스강판의 흑색 처리 기술은 원래 은백색인 스테인리스강에 다양한 색상을 입혀주는 기술이다.

배 대표이사는 "개발한 기술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수 기자 kysm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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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지난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은 과학고 재학 중에 의대 6곳에 동시 합격한 출연자의 이력을 화제삼아 논란이 됐다. 방송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의대에 합격한 출연자의 증서가 공개됐다 tvN 캡처

과학고에서 의대에 진학한 일반인의 출연으로 논란이 불거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 측이 “무지함으로 실망을 드렸다”며 사과했다.파워볼사이트

지난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88회는 저마다의 가치를 각자의 방식으로 삶에 담아온 일반인 출연진들의 이야기를 듣는 ‘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인테리어 플랫폼 대표, 광고 감독, 시인 등이 각자의 이야기를 전한 가운데, 경기과학고 출신의 서울대 의대생의 출연이 논란이 됐다. 과학고 재학 중에 의대 6곳에 동시 합격한 출연자의 이력을 화제 삼는 방송의 태도가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해 국비를 지원하는 과학고의 설립 취지를 무색케하고 “보통 사람들의 위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방송의 목적에도 어긋났다는 비판이 나온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 출연자에게 “의대 수시 6관왕”이라는 수식을 붙이고 의대 진학과 관련한 공부·입시 비법을 들었다. 출연자는 “수시 제도는 한 번에 6개 대학까지 지원할 수 있는데 6군데 의대를 지원해 다 붙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의대에 합격한 증서가 공개됐다. 출연자는 “고등학교 재학 중 꾸준히 의대 진학을 준비했다”며 “의대에 진학하기 위해 215시간의 의료 봉사활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지난 1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지난 방송에서 제작진의 무지함으로 시청자분드께 큰 실망을 드렸다”며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는 입장문을 내놨다.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 이후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청자게시판 등에는 해당 출연자의 섭외와 이를 대하는 MC들의 태도가 과학고·영재고가 설립 취지와 달리 의대로 가는 디딤돌로 활용되는 현실을 무비판적으로 보여줬다는 비판이 쇄도했다. “보통 사람들의 위대한 역사”를 담겠다는 방송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과학고·영재고는 영재교육법에 따라 과학·기술 인재를 키우고자 설립, 해마다 수십억원의 예산이 국비로 지원되면서도 ‘의대로 가는 지름길’로 오용되고 있다는 비판을 꾸준히 받아왔다. 이에 서울과학고는 지난해 신입생부터 의대에 진학할 경우 장학금과 교육비 등을 환수 조치하는 등 ‘의대 진학 억제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논란이 지속되자 제작진은 지난 1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지난 방송에서 제작진의 무지함으로 시청자분드께 큰 실망을 드렸다”며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는 입장문을 내놨다. 제작진은 “이번 일로 시청자분들은 물론 어렵게 출연을 결심해 준 출연자에게 좋지 못한 기억을 남기게 돼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이번을 계기로 많은 것들을 뒤돌아보고 성찰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대의 흐름과 보폭을 맞추고 시청자분들의 정서와 호흡하는 방송을 만들겠다는 처음의 마음가짐을 다시금 되새기며, 더 좋은 콘텐츠로 다가겠다”며 “저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한 비판의 의견을 보내주셔서 고맙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kim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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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미 의회 난입 사태 주동 세력을 비난하고는 영상을 올렸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트위터 제공.

할리우드 영화배우이자 전 공화당 소속 캘리포니아 주지사였던 아놀드 슈워제네거(74)가 미 의회 난입 사태를 주도한 세력을 유대인 대량 학살을 주도한 ‘나치’에 비유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슈워제네거 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영상을 올리고 “난 오스트리아에서 자랐고 ‘크리스탈나흐트’(수정의 밤)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지난 수요일은 미국판 ‘수정의 밤’이었다”고 말했다. 수정의 밤 사건은 1938년 11월 나치가 유대인들을 상대로 대규모 약탈, 방화를 저지른 사건이다. 그러면서 그는 “나치가 오늘날의 ‘프라우드보이스’와 같은 존재였다”고 했다. 프라우드보이스는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백인우월주의 성향의 극우단체로 지난 6일 의회 난동에 대거 참여했다.

슈워제네거는 “폭도들은 단지 의사당 유리창을 깨뜨린 것만이 아니라 우리가 당연시하던 신념을 산산조각냈다”며 “그들은 미국 민주주의 전당의 문을 부쉈을 뿐만 아니라 건국 원칙까지 짓밟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공정한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고 했다. 사람들을 거짓말로 잘못 이끌어 쿠데타를 추진한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비난의 화살을 쏘았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실패한 리더”라며 “역대 최악의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슈워제네거는 공화당 소속이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앙숙’ 관계를 유지해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이 진행하던 TV 프로그램 ‘어프렌티스’에서 만든 유행어 “넌 해고야”(You are fired)를 패러디해 10일 독일 언론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 당신은 끝났다”(You are terminated, Mr. President)며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했다. 2017년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뒤를 이어 슈워제네거가 어프렌티스 진행을 맡았다가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 하차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슈워제네거를 조롱하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슈워제네거는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차별과 반이민 정책, 환경규제 철폐 등에 대해서도 자신의 트위터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공개 비판해왔다.

윤기은 기자 energyeu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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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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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문재인 대통령이 2021 신년사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 등의 글로벌 활약을 언급하며 K콘텐츠를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생중계로 진행한 2021 신년사에서 "BTS와 블랙핑크, 영화 '기생충' 같은 K콘텐츠들이 세계인 매료시키고 행복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는 문화 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의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예술 창작 활동 지원하고 한류콘텐츠 디지털화 추진하는 등 문화강국 위상을 더욱 확실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 분야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훌륭한 기량을 갖춘 우리 스포츠 선수와 지도자들도 그 자체로 대한민국을 알리는 K콘텐츠"라며 "지난해 손흥민, 류현진, 김광현 선수를 비롯한 많은 체육인이 우리 국민과 세계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줬다"고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그러면서 "이제 매달이 중요한 시대는 지났다. 함께 즐기는 시대다. 정부는 전문 체육인과 생활 체육인이 스포츠권을 보장받으면서 마음껏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간섭 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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