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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투 작성일21-10-12 09:41 조회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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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회사·통신회사로"…오늘 임시 주총서 확정
박정호 대표 "신설 투자회사 규모 2025년까지 75조원대로 키운다"파워볼사이트

SK텔레콤이 자사를 존속 통신회사(SK텔레콤)와 신설 투자회사(SK스퀘어)로 인적분할 하기 위한 마무리 절차로 12일 주주총회를 개최한다.2020.2.2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1984년 한국이동통신서비스로 시작한 SK텔레콤이 창업 37년만에 단행하는 '딥체인지'가 최종 성사를 앞두고 있다.파워볼사이트

SK텔레콤이 자사를 존속 통신회사(SK텔레콤)와 신설 투자회사(SK스퀘어)로 인적분할 하기 위한 마무리 절차로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 본사에서 임시 주총를 열고 Δ주식분할 및 정관 일부 변경의 건 Δ분할계획서 승인의 건 Δ최규남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한다.

이번 주총에서 인적분할 안건이 통과될 경우, SK텔레콤은 11월1일부로 유무선통신업을 담당하는 'SK텔레콤'과 반도체 및 정보통신기술(ICT) 혁신기술 투자전문회사인 'SK스퀘어'로 나뉜다. 지난 1984년 설립 후 37년만의 기업 구조 개편이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서 '통신업'이라는 굴레를 벗어나 'K-빅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포석이다.파워볼게임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주총서 인적분할 의결되면 11월1일부터 SKT·SK스퀘어로 '인적분할'

이번 기업 분할 방식은 인적 분할로 분할 비율은 존속회사인 SK텔레콤이 0.607, 신설회사인 SK스퀘어가 0.392다.

두 회사는 10월26일부터 11월26일까지 주식 매매거래정지 기간을 거쳐 11월29일에 변경상장(존속회사) 및 재상장(신설회사)된다.파워볼사이트

정관 개정을 통해 주식의 액면분할도 이뤄진다. 현재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1주는 액면가 100원인 5주가 된다. 발행주식 수는 액면분할 전 7206만143주에서 액면분할 후 3억6030만715주로 늘어난다. 주식은 인적분할에 따라 약 6대 4 분할비율대로 존속회사와 신설회사로 나눠질 예정이다.

SK텔레콤 측은 분할신고서에 이번 인적 분할 목적을 "경쟁력을 강화하고 반도체 및 New ICT 등 관련 투자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경영안정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존속회사와 투자회사의) 독립경영 및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경영위험의 분산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파워볼게임


SK텔레콤이 10일 이사회를 열고 SK텔레콤(존속회사)과 SKT신설투자(가칭·신설회사)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했다.(SKT 제공) © 뉴스1

◇박정호 現 SKT 대표는 SK스퀘어 대표로 이동…유영상MNO 대표가 SKT 대표로

인적분할을 통해 SK텔레콤 경영진과 자회사 구성에도 변화가 나타날 예정이다.

박정호 현 SK텔레콤 대표는 신설 투자회사인 SK스퀘어 대표를 맡아 반도체 및 ICT 투자에 집중할 예정이다. 박 대표 외에도 Δ윤풍영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 Δ허석준 SK텔레콤 프라이빗플레이스먼트(PP) 그룹장 Δ송재승 SK텔레콤 기업개발그룹장 등이 SK스퀘어로 자리를 옮긴다.

신설회사는 총 16개 자회사가 편제된다. 대상 회사는 ΔSK하이닉스 ΔADT캡스 Δ11번가 Δ티맵모빌리티 Δ원스토어 Δ콘텐츠웨이브 Δ드림어스컴퍼니 ΔSK플래닛 ΔFSK L&S Δ인크로스 Δ나노엔텍 Δ스파크플러스 ΔSK Telecom CST1 ΔSK Telecom TMT Investment ΔID Quantique ΔTechmaker 다.

박 대표는 지난 6월 개최한 CEO세미나를 통해 SK스퀘어의 순자산가치를 오는 2025년까지 현재의 3배 규모인 75조원대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존속 통신회사 SK텔레콤의 대표는 유영상 현 SK텔레콤 MNO 사업 대표가 맡게될 예정이다.파워볼게임

존속회사 산하 자회사로는 유무선통신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ΔSK브로드밴드 ΔSK텔링크 Δ피에스앤마케팅 ΔF&U신용정보 Δ서비스탑 Δ서비스에이스 ΔSK오앤에스 등이 남는다.

한편 신설회사는 현 SK텔레콤 본사 T타워의 토지 및 건물의 지분 6.75%도 승계해, 분리 후에도 T타워에서 그대로 남을 전망이다.


인적분할되는 SK텔레콤의 신설법인과 존속법인의 대표를 맡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왼쪽)와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 대표 © 뉴스1

◇최규남 SK수펙스추구협의회 미래사업팀장, SKT 기타비상무이사로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최규남 SK수펙스추구협의회 미래사업팀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의결될 예정이다.파워볼게임

최 팀장은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제주항공 대표이사를 지냈고, 지난 2019년까지 SK스펙스추구협의회 글로벌사업개발담당을 거쳐 지난해부터 SK스펙스추구협의회 미래사업팀장으로 있었다.

SK텔레콤 이사회에서는 최 팀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추천 이유에 대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검증된 전문 경영인이자 SK수펙스추구협의회 미래사업팀장으로 신사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전략 및 사업개발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SK텔레콤의 지속성장 및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을 위한 조언과 통합적인 전략 제시를 통해 회사의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파워볼게임
김정현 기자(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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