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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투 작성일21-02-23 09:57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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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단일화설 吳 의심하는 趙
"吳측 언론플레이 있었을 것"

국민의힘 조은희 서울시장 경선후보.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경선후보. [국회사진기자단]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조은희 국민의힘 후보(서울 서초구청장)가 23일 같은 당의 오세훈 후보를 정조준해 "자신감이 없으면 출마를 하지 말라"고 맹폭했다.파워볼엔트리

조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일부 언론에서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대한 보도가 있어 입장을 밝힌다. 이런 보도가 나온 데는 오 후보 측의 언론 플레이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경원 후보에 맞서기 위한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시나리오가 나온 데 대해 오 후보를 의심하고 나선 것이다.

조 후보는 오 후보를 향해 "이런 식의 언론 플레이는 '조건부 출마' 선언보다 더 치명적"이라며 "당원과 서울시민에 대한 모독이자, 1차 경선에 참여했던 예비 후보자들에 대한 배신"이라고 했다.

이어 "그렇게 자신감이 없으면 처음부터 출마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지금이라도 후보직을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은희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페이스북 일부 캡처.


조 후보는 "오 후보는 나 후보를 행정 경험이 없어 '인턴 시장'이 될 수 있다고 비판했지만, 오 후보는 10년간 행정 현장을 떠나 있던 '장롱면허' 운전자"라며 "지난 10년간 서울이 얼마나 바뀌었는가. 옛길로 갈 생각을 하면 서울시가 후진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저는 지금껏 단일화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한 적 없다"며 "이런 식의 단일화 운운이야말로 우리 정치에서 사라져야 할 구태"라고 했다.

또 "오 후보는 당장이라도 '단일화'가 없다고 분명히 입장을 밝혀여 한다"며 "저는 서울시민을 보고 출마했다. 누구와 야합하기 위해 출마한 게 아니란 점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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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330명-해외유입 27명…누적 8만7천681명, 사망자 총 1천573명
경기 127명-서울 126명-인천·강원 각 14명-부산 12명-대구 10명 등
어제 4만3천535건 검사, 양성률 0.82%…일가족-대학-교회 등 집단감염 지속



검사 받는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23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전날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다만 보통 주말·휴일의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주 초반까지 이어지고 중반부터 증가하는 흐름을 보이는 만큼 확진자 규모는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실제 일가족·대학교·교회 등을 고리로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확진자 발생 상황을 주시하면서 내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이르면 주말 직전 발표할 예정이다.


[그래픽]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yoon2@yna.co.kr


지역발생 330명 중 수도권 252명-비수도권 78명…수도권이 76.4%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7명 늘어 누적 8만7천68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32명)보다 25명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은 새해 들어 감소하는 흐름을 보였으나, 최근 전국 곳곳의 집단감염 여파로 600명대까지 치솟았다가 다시 300명대로 내려오는 등 불안한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1주일(2.17∼23)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21명→621명→561명→448명→416명→332명→357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300명대가 2번, 400명대가 2번, 500명대가 1번, 600명대가 2번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30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313명)보다 17명 늘었다.

지역발생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18명, 경기 122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이 252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76.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강원 14명, 부산 12명, 충남 8명, 대구·경북·전북 각 7명, 광주·전남 각 6명, 경남 5명, 충북 4명, 울산·세종 각 1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용인시청 운동선수·헬스장 사례에서 현재까지 3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강원 정선군의 한 교회와 관련해선 총 22명이 확진됐다.

또 경기 김포시 가족과 관련해 13명, 충북 영동군 소재 한 대학의 유학생 10명, 전북 전주시 카페-PC방 사례에서 9명이 각각 확진됐다.파워사다리

이 밖에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 경기 남양주시 진관산업단지 내 플라스틱 제조공장, 경기 성남시 무도장 관련 사례에서도 추가 감염자가 다수 나왔다.


코로나19 신규확진 300명대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2일 오후 서울 동작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 키트를 들고 있다. 2021.2.22 hwayoung7@yna.co.kr


위중증 환자 2명 늘어 148명…전국 16개 시도서 확진자 나와
해외유입 확진자는 27명으로, 전날(19명)보다 8명 늘면서 이틀만에 다시 20명대로 올라섰다.

확진자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2명은 서울(8명), 경기(5명), 대구(3명), 인천(2명), 광주·대전·울산·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이 8명, 프랑스 3명, 인도·러시아·인도네시아·파키스탄 각 2명, 아랍에미리트·일본·싱가포르·폴란드·체코·루마니아·리비아·나이지리아 각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0명, 외국인이 17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26명, 경기 127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이 267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제주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1천57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9%다.

위중증 환자는 총 148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507명 늘어 누적 7만8천394명이 됐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61명 줄어 총 7천714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총 647만2천679건으로, 이 가운데 631만933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7만4천65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4만3천535건으로, 직전일 1만7천804건보다 2만5천731건 많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0.82%로, 직전일 1.86%(1만7천804명 중 332명)보다 대폭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35%(647만2천679명 중 8만7천681명)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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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식품첨가물인 것처럼 판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 신고 없이 ‘규산마그네슘’을 국내로 들여와 마치 국내산 식품첨가물인 것처럼 판매한 업체 4곳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식약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 신고 없이 ‘규산마그네슘’을 국내로 들여와 마치 국내산 식품첨가물인 것처럼 판매한 업체 4곳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업체에 회수 명령과 행정처분, 수사 의뢰했다.

규산마그네슘은 여과보조제나 고결방지제로 사용하는 식품첨가물이다. 주로 식용유지를 정제할 목적으로 사용된다.

조사 결과 식품첨가물제조 A업체(경남 양산 소재)는 지난 2019년 중국에서 규산마그네슘(네덜란드산) 9980㎏을 식품첨가물로 수입 신고하지 않고 들여와 지난해 7월경부터 무등록 사업장(울산시 남구 소재)에서 250g, 10㎏ 단위로 소분·표시하는 등 총 3737㎏(나머지는 공업용으로 전환)을 국내산 식품첨가물로 둔갑시킨 혐의를 받는다. 통신판매 B업체에 2977㎏을 판매했다.

또 한글표시면에 ‘식품의약품안전처’ ‘FDA’ ‘korea halal’ 등을 표시해 마치 정부기관에서 인증받은 것처럼 거짓표시하기도 했다.

B업체는 A업체로부터 공급받은 규산마그네슘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총 126회 걸쳐 약 2239㎏(1500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다.

식약처는 A와 B업체에서 보관 중인 규산마그네슘 약 1500㎏을 압류조치하고 해당제품을 사용한 영업소 등을 추적 조사해 압류 및 회수·폐기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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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김재운 졸업생, 열정·끈기 비결 “집중력과 창의력”

대학총장·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공동명의 학위증도 받아

동명대 출신 김재운 씨.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고교 때 하루 16시간씩 게임에 몰입한 적이 있었다. 주변에선 걱정도 컸다. 그러나 그건 집중력이었다.

대학에서 사방팔방을 뛰어다니며 끼와 능력을 펼친 한 청년이 학업과 각종 대회 등에서 총 5400여만원의 상금과 장학금을 거머쥐었다.

그가 대학 동안 탄 장학금과 상금을 합한 돈은 자신이 대학에 내야 할 등록금의 2배를 훌쩍 넘어선다. 이쯤이면 ‘돈 써가며’가 아닌 돈 받으며 대학 다닌 인물이다.

비결은 여러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흥미였다.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만두가게를 위해 포장용기를 새로 제작해 부산시장상을 탔다.

도서관 주위 음료수 쓰레기가 뒤섞여 지저분한 문제를 발견하고, 얼음과 음료 등 분리수거 가능 휴지통을 자체 제작했다. 도서관 8곳에 설치했고, 디자인싱킹대회에서 200만원을 거머쥐었다.

“교과목이든 비교과목이든 흥미를 갖게 되니 집중력과 창의력이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그는 누구일까.

최근 동명대(총장 정홍섭) 경영정보학과를 졸업한 김재운 씨(26)이다.

그는 대학 4년간 각종 장학금과 상금으로 모두 5400여만원을 ‘봉이 김선달’처럼 타갔다. 장학금은 40여회 3700여만원이었고, 상금은 90여회로 1600여만원이다. 자신의 4년간 수업료 2200여만원의 약 2.5배에 이른다.

확인된 수상은 모두 나열하기가 힘들 정도다.

동기유발학기UCC대회 수상, TU튜터링&040 금상, CTL서포터즈 최우수상, 튜터링040팀활동지원상, 아나바다 대상, BUP&CUP 대상, 디자인씽킹 포상, 학습법연구회 수상, K-CESA 포상, CUP 우수상, STEPUP 동상, CTL서포터즈 최우수상 등 100건에 육박한다.

김씨가 원래부터 창의적이고 열성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과거에는 컴퓨터게임에 빠져 학업엔 관심 없는 학생이었다. 고교 때부터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을 하루 16시간씩 할 정도였다. 순위가 상위 0.01%였다.

김 씨는 “대학의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해, 게임에 몰입했을 때처럼 열정을 갖고 참여하다 보니 많은 결실과 성취감을 얻었다”면서도 “이런 ‘결과’ 보다도 다양한 체험의 ‘과정’이 훨씬 의미롭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명대 학생역량관리센터 전태균 과장은 “2020학년도 개설 비교과 프로그램 총 160여 가지에 한 해 동안 재학생 총 4만9114명이 참여해 재학생 1인당 평균 6개 이상의 참여율을 보였다”고 설명한다.

그만큼 이 대학의 체험 실습 프로그램이 풍부했다.


대학에서 상담업무를 맡은 김재운 씨(왼쪽).


김 씨는 이번 졸업 때 이 대학 다른 5명과 함께 특별한 학위증을 받았다.

재학중 비교과(M)-전공(C)-인성교양(D) 전영역종합평가에서 최우수(MCD+인증)를 받아, 동명대 총장과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공동명의 학위증을 받은 것이다.

어떤 현업에라도 즉시 투입가능한 ‘참인재’임을 대학과 산업계가 함께 평가인증한 값진 졸업장이다.

산학공동학위 제도는 동명대가 현재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다.

정홍섭 총장은 “동명대의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은 3,801,716원(2020정보공시)으로, 재학생 5000명 이상 모든 부산울산경남지역대학 중 1위를 최근 기록했다”고 말했다.

부·울·경 중대형(졸업자 1000명 이상) 일반대 중 취업률1위(71.8%)를 기록했던 동명대는 전국 10위권 이내의 현장실습참여학생비율을 최근 5년간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학과에서 10년 이상 기업현장경력을 지닌 산학협력중점교수가 재학생 진로 등을 밀착심층상담하고 있다.

이런 대학 시스템이 또 새로운 ‘김재운’을 탄생시킬 수 있을 지 대학 측은 기다리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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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선(오른쪽), 우상호(왼쪽)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BBS불교방송 라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 참석해 토론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경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에 출마한 박영선 후보와 우상호 후보가 라디오 토론회에서 신경전을 펼쳤다. 특히 최근 관심이 집중된 부동산 공약을 두고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

22일 BBS 라디오가 주관한 후보 토론회에서 박 후보와 우 후보는 서로의 부동산 공약을 저격했다. 박 후보는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에 인공부지를 만들어 공공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우 후보의 공약을 두고 “아파트 평당 공사가격을 뽑아보셨느냐”며 “분양가가 2,000만원 가까이 될텐데 그러면 서민을 위한 아파트로는 적당하지 않지 않느냐”고 꼬집었다. 강변에 아파트를 대량 공급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미관상으로도 그렇고 조망권의 공공화라는 측면도 굉장히 훼손된다”고 지적했다.

우 후보는 박 후보가 내놓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통한 주택공급 공약’을 공격했다. 우 후보는 "강남 대규모 개발계획이 주변 집값을 상승시키고 그것이 전국적 집값 상승으로 이어져 왔던 선례에 비춘다면 부동산 가격 안정이라는 취지에 걸맞지 않은 정책"이라며 "대규모 개발계획을 강남에 집중시키는 것은 이런 역작용을 분명히 고려해야 한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는 틀림없이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 충돌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다른 질문에서도 신경전이 계속됐다. '인생을 바꾼 책'을 묻는 질문에 박 후보가 3개의 책을 거론하자, 우 후보는 "인생을 바꾼 책이 그렇게 여러 권일 수가 있나"라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우 후보가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꼽자 "민주당이라면 김대중 대통령님, 노무현 대통령님, 문재인 대통령님 이 세분의 철학을 갖고 그것을 따라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 후보는 이날 캠프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 진정성이 전달되고 가장 민주당다운 후보가 누구인지에 대한 논의가 효과가 있었다"며 "특히 당원층에서 먼저 반응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박 후보의 지지율이 우 후보를 앞서는 만큼 박 후보의 승리를 점치는 의견이 우세하지만 ‘직접투표’ 성격인 당원투표 방식을 고려하면 우 후보의 역전도 가능하다는 의미다. 우 후보는 "내 계산으로는 3천∼4천표 싸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파워볼게임

/양지윤 기자 y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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