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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투 작성일21-01-09 16:09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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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명수 기자 = ‘K리그 레전드’ 데얀이 홍콩 리그로 향한다. 이번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킷치로 합류한다.

킷치 구단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한국에서 수년간 뛰었던 스트라이커 데얀을 영입했다”면서 “데얀은 킷치에 이달 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자가격리를 거쳐 공식 합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몬테네그로 출신의 데얀은 2007년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를 밟았다. 인천을 시작으로 FC서울로 이적했고, 서울에서 K리그 최초 3년 연속(2011, 2012, 2013) 득점왕을 차지했다. 2012 시즌에는 K리그 최우수선수상까지 거머쥐었다.

이후 장쑤 쑤닝, 베이징 궈안을 거쳐 다시 2016 시즌 다시 서울로 컴백했고, 2018 시즌을 앞두고 서울의 라이벌인 수원 삼성으로 이적하며 국내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수원에서 두 시즌 간 활약한 뒤 2020 시즌에는 대구FC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지난해 말, 대구와의 계약이 종료되며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

데얀은 총 12시즌 간 K리그에서 뛰며 380경기에 출전해 198골 48도움을 기록했다. 40세가 된 데얀은 현역 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정했고, 올해 ACL에 출전하는 킷치에 합류하게 됐다. 킷치는 경험이 풍부한 데얀을 품으며 공격 강화를 노릴 전망이다.
서울역 단식 농성 돌입…동조 행동도
지난해 11월 파업…靑인근 농성 병행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공공운수노조 전국철도노동조합 회원들이 9일 서울역사에서 코레일네트웍스, 철도고객센터 파업 60일차 파업해결 촉구하면서 연좌농성을 하고 있다. 2021.01.09.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김승민 수습기자 = 지난해부터 갈등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코레일 자회사 노사 문제와 관련, 노동계에서 환경 개선을 요구하면서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이 사안과 관련해서는 청와대 앞 농성도 전개되고 있다.

전국철도노동조합 코레일네트웍스지부와 철도고객센터지부는 9일 오후 서울역 역사에서 단식 농성 돌입을 선포했다. 또 49명 규모 하루 동조 단식, 집단 농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책을 이유로 노동자들을 무기 계약직으로 만들고, 그 신분을 이유로 206명을 해고했다. 3명의 기간제 노동자들은 파업을 이유로 해고했다"며 "법과 제도가 비정규직 차별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더 이상 갈 곳도 없고, 물러설 곳이 없이 여기 서울역에 모여 농성을 하고자 한다"며 "차별과 해고의 고통을 없애기 위해 곡기를 끊고 싸우고자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노조 측은 농성 돌입을 선포하면서 ‘20년을 일해도 최저임금, 생활임금 보장하라’, ‘생존권 박탈하는 집단해고 철회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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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공공운수노조 전국철도노동조합 회원들이 9일 서울역사에서 코레일네트웍스, 철도고객센터 파업 60일차 파업해결 촉구하면서 연좌농성을 하고 있다. 2021.01.09. kkssmm99@newsis.com
참여자들은 방역복 위에 쓰인 조끼를 입고 연좌 농성에 들어갔다. 또 '비정규직 차별철폐’라고 적힌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등이 목격됐다.

앞서 코레일네트웍스 노사는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진행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렬됐다고 한다. 중앙노동위원회를 통한 3차례 조정 과정을 통해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노조 측은 지난해 11월11일 파업에 돌입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파업 과정에서 진행된 청와대 인근 농성은 이번 서울역 집단행동과는 별개로 이어진다.

노조 측은 "코레일네트웍스와 코레일에 합의 사항 이행을 요구해 왔지만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코레일은 이 파업 사태를 해결해야 할 주체"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선관위 "캠페인 선거법 위반 아냐"
야권 서울시장 후보들 TBS 파상 공세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TBS의 유튜브 구독자 유치 캠페인 ‘1합시다’가 사전선거운동이 아니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하지만 서울시장 보궐 선거를 석 달 가량 앞둔 상황에서 서울시 산하 공영방송인 TBS를 향해 야권이 공세 수위를 높여갈 것으로 보여 논란은 쉽게 누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유승수 변호사(왼쪽)와 정우창 미디어국 팀장이 김어준, 주진우 등 TBS 프로그램 진행자들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장을 제출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9일 선관위 사이버선거범죄대응센터가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답변 자료에 따르면 선관위는 해당 캠페인에 대한 선거법 위반 여부 검토와 관련해 “자체 종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등 온라인 선거범죄는 선관위 산하 사이버선거범죄대응센터가 조사를 맡는다.

선관위는 자료에서 “기호가 1번인 정당을 연상시키며 홍보하는 것으로 오인될 수 있다”면서도 “TBS에서 자체적으로 캠페인을 중지한 점, 현 시점에서는 해당 캠페인이 선거법에 위반된다고 보기 어려운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시작된 TBS의 ‘1합시다’는 유튜브 구독자 100만 달성을 위한 캠페인이었다. 가수 이은미·테이, 주진우 기자, 최일구 앵커, 배우 김규리, 방송인 김어준 등 TBS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캠페인 영상에 나와 “일(1)해야죠”, “일(1)합시다”라며 유튜브 구독을 독려했다.

캠페인이 시작된 후 일부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사전 선거운동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친(親) 여권 방송인들이 ‘1 합시다’라는 캠페인을 하는 모습이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라는 의미로 읽힌다는 이유에서다.

야권이 가세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홍종기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TBS 교통방송은 혈세로 운영되는 서울시 산하 공영방송임에도 본업인 교통정보 제공은 뒷전”이라며 “명백한 사전선거운동이자 방송의 정치적 중립성을 규정한 방송법 위반”이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자 급기야 TBS는 지난 4일 캠페인 중단을 선언했다. 당시 TBS는 “해당 캠페인은 ‘TBS가 일할 수 있게 여러분이 1해주세요’라는 캐치 프레이즈에서처럼 동음이의어인 일(work)과 숫자 ‘1’을 활용한 것일 뿐”이라며 “하지만 보궐선거를 앞두고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일부 지적을 받아들여 캠페인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중단에도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사전선거운동을 금지한 선거법을 위반한 불법행위인 동시에 지상파 방송의 본분을 잊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라면서, 지난 5일 대검찰청에 캠페인에 참여했던 인사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야권 주자들도 TBS를 향해 연일 날을 세웠다. 이혜훈 전 미래통합당 의원은 지난 7일 페이스북에서 “서울시가 국민 세금으로 운영하는 TBS의 정치중립성은 훼손되면 안되는 절대 가치임에도 불구하고 정치편향 행보로 끊임없이 논란을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근식 경남대 교수도 “TBS의 심각한 정치적 편향성을 정상화려는 것에 대해 거꾸로 신군부식 언론장악이라고 비난하는 것이야말로 억지모략이자 적반하장에 불과하다”며, 서울시장 TBS 대표이사 임면권 포기· TBS 독립성 보장 등을 서울시장 후보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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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금태섭 전 의원 등도 TBS 방송이 정치적으로 편향돼 있으며, 해당 방송인들을 퇴출해야 한다며 강도높은 비난을 쏟아냈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중국 인터넷 규제당국이 ‘가짜뉴스’ 처벌 등 온라인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법 개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6월 22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화상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6월 22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화상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9일 글로벌타임스 등 중화권매체에 따르면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이런 내용을 담은 ‘인터넷 정보서비스 관리방법’ 수정 초안을 공개하고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개정안은 질병·자연재해·식약품안전 등의 분야에서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가짜정보를 제작·전파하는 인터넷 정보서비스업체에 시정명령을 하고 불법 수익을 환수하도록 했다.

시정명령을 거절하거나 사안이 심각할 경우 10만~100만 위안(약 1690만~1억69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사이트 폐쇄 등을 명할 수 있다.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개인에게도 1만~50만 위안(약 169만~8453만원) 벌금을 부과 가능하다.

현행법상으로는 질병 관련 유언비어를 퍼뜨릴 경우 5~10일 구류와 500위안(약 8만4000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는데, 벌금 수준이 대폭 강화된 것이다.

판공실은 개정안에 대해 “인터넷 정보서비스의 건강하고 질서있는 발전, 국가안보와 공공이익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을 운영하는 바이트댄스, 위챗(중국판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텐센트를 비롯한 중국의 인터넷 대기업도 이번 개정안의 규제 대상이 될 전망이다.

중국업체가 해외서버를 이용해 중국 사용자들에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도 이 법의 적용대상이다.

개정안은 사이버 안보질서를 어지럽히는 위법 행위에 대해 중국 정부가 모니터링하고 조처를 할 수 있도록 했고, 중국 국내법에 어긋나는 해외정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기술적 수단 등을 사용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중국은 이미 ‘만리 방화벽’(Great Firewall) 시스템을 통해 구글과 페이스북 등 외국 사이트를 차단하고 있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일부 차주, 6일 저녁 폭설에 수입차 두고 귀가
전륜구동은 앞에서 끌고 후륜구동은 뒤에서 미는 방식
후륜구동은 눈길 직진 시 스핀 현상 발생 위험
후륜구동 차량, 눈길주행에 스노우타이어 등 장착해야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지난 6일 퇴근시간 무렵 내린 폭설로 퇴근 차량이 얽혀 아수라장이 됐다. 영하의 기온에 곳곳에 눈이 쌓이고 빙판길이 생겼다. 일부 수입차 차주가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고급차를 도로에 두고 가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밤사이 폭설이 내린 7일 오전 서울 시내에서 경찰들이 미끄러지는 차량을 밀어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폭설에서 유독 수입차가 곤란을 겪는 모습을 보고 후륜구동 방식에 대한 장단점 토론장이 열렸다.

전륜구동과 후륜구동의 차이는 힘을 앞쪽에 전달하느냐, 뒤쪽에 전달하느냐는 방식의 차이다. 쉽게 말하면 전륜구동은 앞에서 당기고 후륜구동은 뒤에서 민다고 이해할 수 있다.

전륜구동 방식은 우리나라처럼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구릉지대에 알맞고 후륜구동 방식은 가속이 붙는 고속도로에서 잘 맞는다.

국산차 상당수 차종은 ‘전륜구동’방식을 사용한다. 전륜구동은 엔진에서 나오는 힘을 앞바퀴에 전달한다. 앞바퀴를 돌려 주행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후륜구동’은 메르세데스-벤츠, BMW, 렉서스, 제네시스 등 수입차와 고급차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자동차 조사기관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7만7125대를 팔아 수입차 최대 판매를 기록한 메르세데스-벤츠는 후륜구동이 31%였다. 그 다음 많이 팔린 BMW는 5만8415대 중 2만6841대(46%)가 후륜구동이었다. 지난해 10만6469대가 판매된 제네시스도 후륜 비중이 2만8240대(27%)였다.

후륜구동은 엔진의 힘을 뒷바퀴에 전달한다. 구동축이 뒤에 있어 앞뒤 차축의 무게 배분이 비슷해 운동능력이 뛰어나다. 가속에 용이하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전륜구동 차량에서 발생하는 차 뒷부분이 좌우로 흔들리는 현상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이번 사태에서 볼 수 있던 것처럼 눈길에서 취약하다는 게 후륜구동의 단점으로 꼽힌다.

전륜구동 차는 바퀴가 헛돌아도 앞으로 직진하는 상태에서 바퀴만 헛돌기 때문에 나아갈 수는 있다. 후륜구동 차는 직진주행성이 낮다. 뒤에서 미는 힘이기 때문에 뒷바퀴가 미끄러지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 억지로 직진하려고 하면 차가 도는 스핀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어 위험하다. 때문에 겨울철엔 대비가 필요하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운전 중 차량이 미끄러질 경우 당황해서 핸들을 반대로 틀면 스핀 현상이 일어나 통제가 어렵게 된다”며 “필요 시 접지력을 향상시켜주는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임기창 시민단체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대표는 “후륜구동 차 경우 뒤가 무겁지 않으면 갈 수가 없어 운전자가 나홀로 운전을 하는 경우 눈길에선 더 힘들다”라며 “최소한 후륜 축에 스노우타이어와 스노우체인을 장착해야 그나마 주행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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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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