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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투 작성일20-10-08 17:58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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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해 일부지역 간접영향 '풍랑 경보'
부산·울산·전남·경남에는 '강풍 주의보'
기상청 날씨누리상 8일 오후 5시10분 천리안위성 2A호 동아시아 RGB 주야간 합성영상(기상청 제공) © 뉴스1 황덕현 기자

기상청 날씨누리상 8일 오후 5시10분 천리안위성 2A호 동아시아 RGB 주야간 합성영상(기상청 제공) © 뉴스1 황덕현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제14호 태풍 '찬홈'(Chan-hom)이 8일 오후 일본 큐슈 방향으로 계속 북상 중이다. 강도 '강'을 유지 중이며, 우리 먼바다에도 풍랑경보를 발효시키는 등 간접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태풍 찬홈은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38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8㎞로 북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이며 최대풍속은 초속 35m, 시속 126㎞이다. 강풍반경은 400㎞로 파악됐다. 강도는 '강'으로, 기차가 탈선할 정도의 바람세기를 의미한다. 중심부근 최대풍속이 33~44㎧ 일 때를 일컫는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점차 방향을 동쪽으로 틀고 있는 찬홈은 10일 오전 3시께 오사카와 나고야, 도쿄 앞바다를 차례로 지나친 뒤 12일 오후 3시 일본 센다이 동쪽 약 1640㎞ 부근 해상까지 진출, 열대저기압으로 변질, 소멸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오후 5시 기준 특보 발효 현황(기상청 제공) © 뉴스1

8일 오후 5시 기준 특보 발효 현황(기상청 제공) © 뉴스1
우리 내륙이나 도서에 직접 닿지는 않는다. 다만 태풍이 동풍을 강화하면서 서해와 남해는 태풍 영향으로 큰 파도가 칠 것으로 전망된 상태다.

우선 이날(8일) 오후 5시30분 기준 제주 앞바다와 먼바다, 남해 서부 먼바다, 남해 동부 먼바다에 풍랑경보, 부산과 울산, 제주와 전남 일부지역(여수, 고흥, 완도, 거문도, 초도), 경남(통영, 거제)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한반도 내륙과 최단거리가 될 9일에 파고는 서해 앞바다 0.5~3.0m, 남해 앞바다 1.5~4.0m, 동해 앞바다 1.0~4.0m, 서해 먼바다 최고 4.0m,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는 최고 6.0m로 예상된다.

찬홈은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나무의 한 종류다.

8일 오후 4시 기준 태풍 찬홈 예상 이동 경로(기상청 제공) © 뉴스1

8일 오후 4시 기준 태풍 찬홈 예상 이동 경로(기상청 제공) © 뉴스1
ace@news1.kr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왼쪽)과 문재인 대통령. 사진은 지난 2019년 11월 25일 부산의 한 호텔에서 필리핀과 ‘자유무역협정 협상 조기성과 패키지 공동선언문’을 교환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 결선에 진출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게 전화를 걸어 “어려운 여건에서 선전했다.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으로 둘의 통화를 전하면서 “나이지리아 후보의 경력이 훌륭하지만 유 본부장이 만만치 않은 상황을 헤치고 여기까지 왔으니 상대적 강점을 살려 반드시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는 문 대통령의 말을 소개했다. 유 본부장은 “대통령께서 앞장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주일의 격리기간이 끝나면 찾아뵙겠다”고 답했다. 유 본부장은 최근 유럽을 방문해 현재 격리 중이다.

유 본부장은 이날 새벽(한국시간) WTO 사무총장 선거 결선에 진출했다.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후보와 함께다. 둘 다 여성이다. WTO 사무총장 선거엔 1995년 김철수 전 상공부 장관, 2013년 박태호 전 통상교섭본부장이 나섰으나 결선에 진출한 건 유 본부장이 처음이다.파워사다리


한국의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왼쪽)과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전 재무장관 겸 외교부 장관. AFP는 두 후보가 차기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 선거의 최종 라운드에 올랐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유 본부장의 결선 진출과 관련 이날 오전 청와대 내부 회의에서 “제일 큰 고비가 남아 있다. 여기까지 온 이상 가능한 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고 강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다자무역체제 발전과 자유무역질서 확대를 위해서라도 정부는 총력을 기울여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강 대변인은 “WTO에 우리나라가 후보를 내기로 한 배경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결심이 있었다. 입후보 얘기를 청와대 내부 회의에서 처음으로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지원한 사례도 소개했다. 지난달 청와대 회의에서 김상조 정책실장이 “전략적 움직임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 대통령께서 친서를 보내 주요국의 의사결정 전에 조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그러자 문 대통령은 “친서뿐이 아니라 필요한 나라와는 통화도 하겠다.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답했다고 한다.

강 대변인은 “이후 문 대통령은 서른다섯 개의 나라에 친서를 보냈고, 다섯 개국 정상과 통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세를 낙관하거니 결과를 속단하는 것은 금물”이라며 “정부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자세로 겸허히 결과를 기다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 고려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우즈베키스탄에 의료진 파견 등 신속하게 성의 있는 조처를 할 것을 지시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고려인 독거노인 요양시설에서 최근 코로나19 환자 45명이 발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한미 간 정치·경제·문화·예술 분야 교류 촉진을 위한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의 화상 연례만찬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종전선언이야말로 한반도 평화의 시작"이라며 "한반도 종전선언을 위해 한미 양국이 협력하고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재언급과 관련,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종전선언이나 한반도 평화 문제와 관련해 소모적 논란에 휩싸이고 싶지 않은 게 솔직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코리아 소사이어티 행사 연설에서 “한반도 종전선언을 위해 한미 양국이 협력하고 국제사회의 적극적 동참을 이끌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윤성민 기자 yoon.sungmin@joongang.co.kr
외교부 "민간영역의 일…정부차원 대응은 적절치 않아"
일본 정부는 적극 나서…獨언론 "州정부와도 접촉"

9월 25일(현지시간) 독일 수도 베를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쓰인 비문을 지나가던 시민들이 읽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외교부가 지난달 말 독일 베를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철거 압박을 가하는 일본 정부의 움직임에 대해 스스로 밝힌 “책임 통감과 사죄·반성의 정신에 역행하는 태도”라고 비판헸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 정부의 소녀상 철거 압박에 대한 질문을 받고 “소녀상은 엄연한 역사적 사실과 관련한 추모 교육을 위해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설치한 조형물이다. 이것을 인위적으로 철거하고자 정부가 관여하는 것은 문제 해결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고, 일본 스스로 밝힌 바 있는 책임 통감과 사죄 반성의 정신에도 역행하는 행보”라고 비판했다.

이날 외교부가 언급한 ‘책임 통감과 사죄·반성의 정신’이란 12·28 합의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당시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은 아베 총리의 발언을 대독하는 형식으로 “위안부 문제에 대해 당시 군의 관여 아래 다수 여성의 명예와 존엄에 깊은 상처를 입힌 문제로, 이런 관점에서 일본 정부는 책임을 통감한다. 아베 총리는 일본 내각 총리로서 다시 한번 위안부로서 많은 고통을 겪고 심신에 걸쳐 치유하기 힘든 어려운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께 마음으로부터의 사죄와 반성의 마음을 표현한다”고 말했다.파워사다리

다만 외교부는 직접적으로 이 문제에 대응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김 대변인은 “민간의 자발적 움직임에 정부가 외교적으로 관여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관련 사항을 주시하고 있다”고만 말했다.

반면 일본은 전방위적으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달 28일 재독동포가 중심이 된 민간 단체 ‘코리아협의회’가 독일의 여성 인권 단체들과 힘을 모아 베를린시 미테구(區) 공공 부지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했다. 그러자 당시 유럽 순방 중이던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은 1일 하이코 마스 독일 외교장관과 40분간 회상 회담을 했다.

모테기 외무상은 6일 정례 기자회견에 당시 소녀상 철거 요구를 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베를린이라는 지역은 동서 분열 뒤 하나의 베를린이 생기며, 여러 사람들이 오가는 공존의 도시가 됐다. 그런 베를린에 그런 상이 설치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본은 베를린주(州)와도 접촉해 압박을 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타게스차이퉁(taz)에 따르면 멜라니 라인슈 베를린 주정부 대변인은 소녀상 설치 등이 알려진 후 일본대사관과 미테구와 대화를 나눴으며 빠른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문제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면서도 다양한 수준에서 대화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설치된 소녀상은 베를린 지방자치단체에 예술작품으로 설치 신청을 내 ‘1년 동안 설치한다’는 조건으로 허가를 받았다. 따라서 계속 설치를 위해선 1년 마다 허가 갱신이 필요하다.

정다슬 (yamye@edaily.co.kr)
■ 3분기 영업이익 사상최대
매출도 16조9,000억 신기록
집콕 증가로 대형TV도 '효자'

LG전자 트윈타워

[서울경제] LG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을 딛고 올 3·4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

코로나19로 ‘집콕’족이 크게 늘며 TV와 가전 교체 수요가 발생했고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팀 가전도 날개돋친 듯 팔려나간 덕분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판매 비중이 높아지며 마케팅 비용을 절감한 점도 수익성 개선에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LG전자는 8일 올 3·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조9,196억원, 영업이익 9,5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7% 늘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3·4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다. 3·4분기 영업이익은 증권업계의 전망치 8,8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직전 분기(4,954억원)보다는 2배 가까이 늘었다.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가 6,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호실적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로 건강과 위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며 스타일러·건조기·식기세척기 등 스팀 가전이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TV 사업을 맡고 있는 HE사업본부도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수요가 폭발한데다 비용 절감까지 더해져 실적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고 집에서 영화 관람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75인치 이상 대형 프리미엄 TV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LG전자가 지난 6월 세계 시장에 선보인 48인치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도 ‘집콕’족의 게임용 TV 수요가 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와 전장 사업을 맡는 VS사업본부는 3·4분기에도 적자를 이어갔으나 적자 폭은 줄어든 것으로 관측된다. 스마트폰은 보급형 제품을 앞세워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이 상승하고 원가절감을 통해 영업적자가 축소된 것으로 보인다. 미래 먹거리인 전장 사업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완성차 공장이 재가동되며 적자 폭을 크게 줄여 내년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 4·4분기 실적 전망도 밝은 편이다. 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 공장이 7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가며 올레드 TV 출하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억눌렸던 TV 및 가전 수요 회복이 3·4분기에 이어 4·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LG전자의 실적 개선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김재원이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KBS 2 제공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원이 CF 뺨치는 멋진 일상과 발군의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을의 맛'을 주제로 '밤, 대추, 떫은 감, 표고버섯'까지 우리 숲의 대표 임산물 4가지를 재료로 한 16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지난 방송에서 새롭게 합류한 편셰프 윤은혜와 문정원이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NEW 편셰프 김재원에게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김재원은 데뷔 당시 안정적인 연기력과 퓨어한 매력으로 '꽃미남 신드롬'을 일으키며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김재원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데뷔 이래 20년간 사적인 공간과 일상 공개한 적이 없는 만큼 관심을 모은다.

김재원의 넘치는 매력 중에서도 가장 돋보인 것은 요리 실력이었다. 실제로 10년 동안 레스토랑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는 김재원은 맛은 물론 건강까지 잡은 자신만의 '완전 요리' 레시피들을 공개했다고. 김재원의 아침 요리를 본 이영자는 "저건 돈 받고 팔아야 하는 음식이다"라며 혀를 내두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감이 커진다.

뿐만 아니라 김재원은 '편스토랑'을 통해 방송 최초로 아들까지 공개할 예정. 제작진은 "여전히 멋지고, 한 편으로는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이 넘치는 출연자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장난 아닌 매력을 자랑하는 NEW 편셰프 김재원의 활약은 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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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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