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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투 작성일20-08-17 17:30 조회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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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이형빈 기자] 션 막스 단장은 해리스와 함께 대권 도전에 나서고 싶어 한다.

브루클린 네츠의 션 막스 단장이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SB 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조 해리스와 재계약을 맺는 것이 현재 구단의 최우선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막스 단장은 "우리는 해리스의 현재 퍼포먼스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그와 재계약을 맺고 우리 팀에 최대한 오래 머무르게 하는 것이 비시즌 최우선 목표다"라고 이야기하며 해리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18-2019시즌을 앞두고 브루클린과 2년 1,6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은 해리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2018-2019시즌 47.4%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슈터로 거듭난 해리스는 올 시즌에도 평균 14.5득점 4.3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도 42.4%의 준수한 3점슛 성공률을 보이며 좋은 슈팅 감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차기 시즌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을 중심으로 대권 도전을 노리는 브루클린에 해리스와 같은 3점슈터는 필수 조각. 어빙과 듀란트, 카리스 르버트와 재럿 알렌에 해리스를 더한 선발 라인업은 충분히 동부 컨퍼런스 상위권을 노려볼 만한 강력한 라인업이다.

사진 제공 = 로이터/뉴스1

이형빈 기자 gudqls1544@naver.com
IBM "차세대 서버 CPU, 삼성 7나노 생산"
결실 맺는 이재용의 '반도체 비전 2030'
[한국경제TV 김민수 기자]



삼성전자가 최첨단 EUV(극자외선) 기반 7나노 공정을 통해 미국 IBM의 차세대 서버용 CPU를 위탁 생산한다.

2030년 시스템 반도체 1위를 목표로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반도체 비전 2030'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IBM, 차세대 핵심 CPU 삼성 7나노 위탁 생산

IBM은 현지시간으로 17일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차세대 서버용 CPU인 ‘POWER 10’을 공개하고, 삼성전자의 최첨단 EUV 기반 7나노 공정을 통해 위탁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BM의 차세대 서버용 CPU 'POWER10'은 기존 'POWER9'보다 성능이 3배 높다. IBM은 처리능력과 보안성이 향상된 'POWER10'을 통해 기업용 클라우드 사업에서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 "이재용, 결정적 역할"…탄력 붙는 '비전 2030'

IBM이 차세대 서버용 CPU 파운드리를 삼성에 맡기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비전 2030'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4월 '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하고 시스템 반도체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계약이 성사되기까지 이재용 부회장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16년 '선밸리 콘퍼런스'에서 로메티 당시 IBM CEO와 만나 5G와 AI, 클라우드 등 미래기술 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눈 바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월 EUV 전용 반도체 생산라인이 있는 화성 사업장을 찾아 "지난해 우리는 이 자리에 시스템반도체 세계 1등의 비전을 심었고, 오늘은 긴 여정의 첫 단추를 꿰었다"며 "이곳에서 만드는 작은 반도체에 인류사회 공헌이라는 꿈이 담길 수 있도록 도전을 멈추지 말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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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반도체 업계 고위 관계자는 "IBM이 주력하고 있는 클라우드 사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차세대 CPU 파운드리를 삼성에 맡겼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며 "이재용 부회장과 삼성이 나서면 시스템 반도체도 우리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라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병원 이송 앞두고 사라져
경찰ㆍ보건당국 추적 비상
기사 이미지
경북 포항에서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이 도주했다.

17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포항시 북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이 경북 안동의료원 이송을 앞두고 도주했다. 이 여성은 최근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의 지시로 전날 오후 검체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

경찰과 보건당국은 이 여성을 추적하는 한편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포항= 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코로나19로 업종 간 경계가 빠른 속도로 허물어지고 있어
[파이낸셜뉴스]



디지털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성장하면서 업종 간 경계가 빠른 속도로 허물어지고 있다. 비대면(언택트)을 기반으로 하는 커머스 플랫폼이 대세가 되는 가운데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애플리케이션이 전통적인 사업 영역을 넘어 퀵커머스 시장(주문 1시간 내 이륜차 배송서비스) 을 통해 커머스 사업자로 진화하고 있다. 기존 이커머스 사업자도 배달앱을 신사업으로 낙점하고 공격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서는 등 업종 간 경계 허물기가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 퀵커머스 키우는 배달의민족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내주 서울 광진구에 초소형 배달서비스 'B마트' 물류센터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배달의민족 신사업인 B마트는 이륜차로 30분에서 1시간 내 고객이 원하는 식품(간편식·신선식품)과 생필품을 문 앞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다.

B마트는 2018년 12월 베타서비스 '배민마켓'으로 출발해 지난해 7월 서울 일부 지역에서 가능성을 타진한 뒤 같은 해 11월에는 'B마트'로 서비스명을 확정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B마트는 시범서비스 출시 1년 만에 서울 전역과 인천, 경기도 수원, 성남, 일산, 부천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B마트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직접 운영하는 물류센터도 지난해 말 15개에서 지난달 말 기준 30개로 늘었다. 초기 300여개에 불과하던 취급 물품수도 현재 5000여개에 달하며 지난 6월엔 PB상품도 선보였다.

B마트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직접 챙기는 신사업이다.

김 의장은 지난해 11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높다"면서 "배달의민족은 배달전문점 서비스에서 일반 식당 배달대행, 식자재 배달까지 '3단계'로 나아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우버이츠, 도어대시, 딜리버리히어로 등 글로벌 배달앱도 식품 배달 서비스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미국 배달앱 도어대시는 최근 2000여개 상품을 배달하는 '도어마트' 서비스를 시작했고 딜리버리히어로 역시 10여개국에 딜리버리 마트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선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연내 '요마트(가칭)' 출시를 채비하고 있다. 딜리버리히어로 본사가 파악한 퀵커머스 시장 규모는 오는 2030년 약 4480억 유로(약 628조45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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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배달앱 출시 1년 만 '3위'
어느새 이커머스 업계 1위에 올라선 쿠팡은 지난해 쿠팡이츠로 배달앱 시장 공략에 나섰다. 비슷한 시기 위메프도 배달앱 위메프오를 내놨다. 이커머스 기업이라도 국내 기준 약 20조원, 세계적으로도 인수합병(M&A)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배달앱 시장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쿠팡이츠는 지난해 5월 시범서비스, 같은 해 8월 정식서비스를 출시해 현재 서울 전역과 인천시와 경기 용인, 수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쿠팡이츠는 이달 말 수원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서비스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몸집을 불리고 있다.

특히 쿠팡이츠는 강점인 '빠른 배송'으로 배달앱 시장에 균열을 내고 있다. 쿠팡이츠는 초기 30분 내 배송을 내걸어 배달앱 업계를 긴장시켰다. 실제 쿠팡이츠는 통상 라이더 한 명이 음식 3~4개를 합배송할 때 음식 1개 배달을 정책으로 하면서 배달 시간을 앞당겼다. 여기에 아르바이트 배달원인 쿠리어를 고용해 건당 배달비 최소 5000원, 최대 2만원을 지급하면서 배달앱 시장 뿐만 아니라 배달대행 시장도 뒤흔들고 있다.

이용자 반응도 뜨겁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조사 결과 쿠팡이츠 지난 6월 배달앱 이용자수(안드로이드 기준)는 39만1000명으로 업계 3위에 올랐다. 물론 배달앱 부동의 1위인 배달의민족(970만1000명), 요기요(492만6000명)에는 한참 못미친다. 하지만 견고한 배달앱 시장에 쿠팡이츠가 균열을 내는데 성공한 것에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착한 수수료를 내건 띵동이나 경기도 공공배달앱 컨소시엄 사업에 참여한 NHN 등 후발주자 역시 배달앱 시장을 눈여겨 보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배달앱과 유통 플랫폼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직접 경쟁하는 상황"이라면서 "이커머스 절대 강자가 무너지고 온라인 플랫폼이 부상하면서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 지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앵커]
사랑제일교회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교인과 방문객 등 4천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진단 검사는 교회가 제공한 명단을 바탕으로 진행되는데,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들 상당수가 이름을 올린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이 신도 파악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손효정 기자!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적 없는 사람이 교인 명단에 올라가는 경우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고요?

[기자]
서울 강북구에 거주하는 40살 김 모 씨는 YTN 취재진에게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적 없지만 교인 명단에 본인이 올라와 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14일, 성북구보건소에서 김 씨가 지난 8월 7일부터 13일까지 교회를 방문했다며 코로나19 진단 검사 안내 문자를 보낸 겁니다.

그런데 김 씨 가족 모두 성당에 다니고 있으며, 김 씨는 사랑제일교회 근처를 방문한 적조차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김 씨는 처음에는 잘못 보낸 문자인 줄 알고 진단 검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서울시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 이행명령 공문까지 보냈고 그제야 담당 보건소에 확인해보니, 김 씨가 교회 교인으로 올라와 있었던 겁니다.

김 씨는 사랑제일교회 근처에 간 적도 없다고 말했지만, 보건소는 명단에 김 씨가 있는 이상 무조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씨는 혹시 자신이 감염됐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어제 검사를 받고 오늘 음성 판정이 나올 때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충청북도 제천에 사는 21살 신 모 씨도 지난 13일 사랑제일교회 교인 또는 방문자로 확인돼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신 씨 또한 서울에 있는 사랑제일교회를 단 한 번도 방문한 적 없었습니다.

신 씨 가족들도 모두 종교가 없어 교회를 다닌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 씨 측은 어떻게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교회의 교인 명단에 본인이 들어갔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교회가 신 씨의 개인 정보를 도용한 게 아닌지 의심하는 상황인데요.

문제는 이런 사례가 한둘이 아니라는 건데요.

실제로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의 역학조사를 담당하는 성북구청과 성북보건소는 교인 명단이 허위로 작성됐다는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도가 아닌데 이름이 올라가 있거나, 과거에 잠깐 다녔는데도 아직 신도로 등록돼 있다는 겁니다.

서울시 측도 허위로 교인 명단에 올랐다는 민원이 많이 들어오지만, 사실 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어 진단 검사 안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어제 서울시 담당자는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해 8월 1일 기준으로 작성된 신도 명단을 다시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랑제일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부실 명단 의혹에 대해 해명했지만, 교회를 단 한 번도 방문한 적 없는 사람까지 어떻게 명단에 들어갔는지에 대해선 충분한 설명이 되진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손효정[sonhj0715@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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